경기/충남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무안황토갯벌축제 “놀이로 배우는 환경사랑 체험 프로그램 ” 활동 펼쳐

환경보호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장 내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나만의 키링 만들기 및 쓰레기 종류별 분리수거함에 오자미를 던지는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자원순환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세대공감의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 안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온기나눔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더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건강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 참석....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우뚝설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정조효공원과 14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흥범 화성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약 3,000명이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 지혜로 떠나는 도서관 축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팝페라 식전 공연 ▲은희경 작가 북콘서트 ▲쏭내관의 정조 효 역사 강연 ▲버블 공연 ▲유진 작가 가족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어졌다. 또한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안녕초등학교, 안용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책은 사람의 영혼과 인생이 담긴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한 줄의 문장이 사람을 바꾸고 한 권의 책이 세상을 움직인다”며 “화성특례시는 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으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