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부생에 첫 특별장학금 지급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내외 주요 대회와 심사에서 성과를 거둔 학부생 2명에게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학생들에게 일반 장학금이 아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로, 이들 학생들은 국제기능올림픽 석공예 분야 수상과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수자 선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통미술공예학과 조각전공 2학년 이산은 2019년 3월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같은 해 8~9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여 석공예 직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도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전통미술공예학과 도자전공 4학년 이솔찬은 지난 7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이수자로 선정되었는데, 학부 재학 중에는 최초 합격사례다.


2017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전수교육학교로 선정되면서 재학생이 지정된 학점취득요건 충족 시 이수자 심사에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현재 ▲ 회화(단청장), ▲ 조각(목조각장), ▲ 도자(사기장), ▲ 섬유(한산모시짜기) 4개 분야에서 교육이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실로서 학생들의 학업수행을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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