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전남교육청, 2025년 8월 말 퇴직교원 337명 훈·포장 전수

“새롭게 빛날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37명으로, 황조근정훈장 21명, 홍조근정훈장 115명, 녹조근정훈장 89명, 옥조근정훈장 89명, 근정포장 9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긴 세월 동안 교육자로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교육이 대전환을 통해 K-에듀의 선두주자로 다시 태어나듯, 선생님들의 미래도 행복으로 넘쳐나고 새롭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교육지원청, '국제교류 2.0' 실천…수원하이텍고–日 아사히카와고전 교류 정례화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세계인을 경기로” 비전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방문·체험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공동 실습을 중심에 두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글로벌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대표 사례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일본 아사히카와공업고등전문학교(旭川工業高等専門学校, 이하 ‘아사히카와고전’) 간 교류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6년째다. 그동안 홈스테이·문화교류 중심에서 전공 기반 프로젝트 실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학습 성과와 실무 경험을 함께 축적하는 ‘국제교류 2.0’ 모델로 발전해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꾸준히 이 교류를 지원하며 한·일 교육 협력의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양국의 대표 직업교육 모델인 ‘마이스터고’와 ‘고등공업전문학교(KOSEN)’ 간 협력을 통해 중등 직업교육 국제교류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교류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추진된다. 지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하이텍고 학생과 교사가 아사히카와고전을 찾아 3D 설계, 로봇 하드웨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