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관내 소공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 진행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 따뜻한 한 끼 나눔…공유가치 실현 앞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소공인과 함께 지난 30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공유 가치를 실현했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2년 전부터 다섯째 주 수요일마다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관내 소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어르신 500여 분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정성껏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소공인들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소공인은 “일상의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소공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소공인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장흥 용산농협,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상, 클린뱅크 금등급 수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은 2025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상과 클린뱅크 금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024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과 클린뱅크 금등급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과 클린뱅크 금등급에 도전함으로써 2연패 수상에 힘찬 도약을 다졌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 전반의 경영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며, 클린뱅크 금등급은 연체비율, 대손충당금 적립율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농협에 주어지는 상이다. 용산농협은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내실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했다. 또한 조합원과 지역민의 복지증진 및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우편함설치, 위험·안전운전 스티커부착, 농업기계 수리지원사업과 더불어 1월 전 조합원 사랑카드(115백만원), 4월 영농자재이용권(70백만원) 지원 등 각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