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 미래를 여는 똑똑한 먹거리 '신소재식품 탐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기후변화? 식량 부족? 환경 문제?

■ 주목받는 미래 먹거리 정답은 신소재식품!

 

· 과학기술의 발전

·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확보

· 환경·건강에 대한 관심

소비자의 식품 선택 기준과 기호가 변화하면서, 첨단기술과 혁신 아이디어가 접목된 똑똑한 먹거리, 신소재식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충 저항성은 UP, 동일 사용은 DOWN!

■ 유전자변형식품

유전자를 다른 생명체에 도입하여 유용한 특성이 나타나도록 만든 식품입니다.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 6종은?

대두,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식품위생법 제18조에 따른 안정성 심사 결과.

 

■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 식용곤충

식용곤충은 미래의 '작은 가축(Little Cattle)'이라고도 불려요!

식용곤충으로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국내에는 현재 총 10종이 인정되어 있다는 사실!

- 메뚜기.

- 장수풍뎅이 유충.

- 백강잠.

- 쌍별귀뚜라미.

- 식용누에(유충·번데기).

-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탈지분말.

- 갈색거저리 유충.

- 수벌번데기.

-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 풀무치.

 

과학과 동물 세포의 만남! 세포배양식품원료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신기술을 이용하여 얻은 식품원료입니다.

 

<세포배양식품원료 제조과정>

세포분리 → 세포주 확립 → 배양 → 수확·가공.

 

세포배양식품원료에 대한 연구 개발은 현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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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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