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경찰청,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법

장마철 안전수칙.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7~8월은 사고의 계절,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 빗길 사고의 현실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7월에 최다… "각별한 주의 필요"

 

[빗길 교통사고 발생 구역]

1위: 교차로(47%)

(교차로 내 30%, 교차로 부근 17%)

 

■ 빗길 사고의 원인

빗길에는 감속 & 주의 필수!

 

· 1위: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55%)

· 2위: 신호위반(13%)

 

■ 장마철 안전수칙

① 감속운전!

· 평소보다 20% 감속 주행.

· 폭우 시 최대 50% 감속 필요.

· 급제동/급가속 금물.

· 차간거리 평소보다 2배 확보.

 

② 시야 확보!

· 라이트 미리 켜기.

· 전조등 & 안개등 활용.

· 전방 주시 철저히.

밝은 색 옷착용! 무단횡단 NO!

 

③ 지하차도 진입 및 침수 시

(진입 시)

· 침수된 지하차도는 반드시 우회.

· 상습 정체구간 통행 금지.

 

(침수 우려 시)

· 타이어 높이의 2/3이상 잠기기 전 대피.

· 침수 상황 대비, 미리 창문을 내려 이동.

*승용차 기준

 

④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

· 타이어 마모 & 공기압 확인.

· 와이퍼, 브레이크, 전조등 점검.

· 창문 김서림 방지 위한 통풍 체크.

 

장마철 방심은 금물!

속도를 줄이고, 시야를 확보하고, 차간 거리를 지켜주세요!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신안군, ‘제12회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 개최.."비금도 출신 이세돌 국수 팬사인회도 함께 열려, 바둑 축제 한마당 예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둑의 고장 신안군에서 ‘제12회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가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최강부, 유단자부, 고급부, 3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 32개 대학교에서 바둑을 사랑하는 9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최강부에는 3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 있어 프로 못지않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기간에는 신안군 비금도 출신이자 세계적인 바둑 스타인 이세돌 국수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바둑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군은 세계적인 바둑스타 이세돌 국수의 고향으로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 등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바둑대회를 꾸준히 후원·개최하고 있다”라며, “바둑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바둑교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안군을 넘어 한국 바둑 저변 확대에 매우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우수한 품질의 천일염 특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