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안산시,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로부터 500만 원 기탁 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펀드로 모아…아동복지시설에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가 추석명절을 맞아 기탁한 5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OE사업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로 조성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아이들세상 함박웃음’에 전달된다.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금 500만원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는 지난 5월에도 대부도 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750만원을, 보육원에 600만원을 각각 후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선결제 구매확대를 통한 내수경기 살리기를 위해 안산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1천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식자재를 일괄 구매한 뒤 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