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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산림바이오자원 이용·산업화 연구 온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업무협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산림바이오자원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지난해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해 산림바이오 산업 플랫폼 구축과 산림생명자원의 증식·활용 연구를 하고 있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바이오 소재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기능성 생활 소재의 가치를 발굴하고 실용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바이오자원 소재화 연구분야 기술 정보 공유 ▲공동연구 발굴과 추진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유용 자원 이용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전남도산림연구원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난대산림자원 등 지역 기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림바이오자원 분야 연구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오득실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업인과 기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두 기관의 실질적 연구협력을 확대하는 등 산림바이오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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