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실리콘 공장 화재사고 현황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에서 31일 밤 8시 15분께 영림화학 실리콘 공장에서 화재 발생했다.

이 불로 업체 대표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공장 건물 두 동이 전소됐다고 경기소방본부는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지 50분 만인 밤 9시쯤 큰 불길을 잡으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잔불 정리를 하면서 사망자가 뒤늦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화재로인한 사업장 현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상 호 : 영림화학 ▲ 주 소 : 팔탄면 덕우리 ▲업 종 : 화장품용 실리콘 제조업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 (2020.5.31.(일) 조치사항▲ 20:19 : 사고내용 접수 ▲ 20:30 : 사고현장 출동 (재난상황실) ▲20:40 : 장비지원(굴삭기 6W 2대) ▲ 21:03 : 초진

▲조치사항(2020.6.1.(월)) ▲ 01:43 : 완진 ▲03:30 : 흡착포 등 방재장비를 우수관거에 설치하여 오염수 외부 유출 차단 흡착포 1BOX, 흡착붐 4EA

 

▲우수관로 pH 측정결과 : pH 약7~8 (기준: pH 6.5 ~ 8.5) ▲09:00 : 환경지도과 직원 4명 방재작업 실시

▲ 12:00 : 농수로 하류 부근 흡착포 등 방재장비 설치  흡착포 1BOX

 

▲2020.6.1.(월) 방재작업 전경

 

▲ 14:00 : 폐사된 물고기 4마리 국과수 검사 의뢰 ▲14:00 : 농가 1곳(약600평) 유입된 소방오염수 농업기술센터 검사 의뢰

▲14:30~ : 소방오염수 25톤 ㈜신대한정유산업 위탁처리중 ▲15:30 : 맑은물 사업소 20톤 물차 2대 지원 하수관 세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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