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금융위원회, 예금보호한도 상향, 준비상황 점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등 예금보호한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금융당국은 리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 유동성, 건전성이 취약한 조합 등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 실시.

 

[유동성 위기 대응체계 구축]

· 예수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체 조합의 예수금 변동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일별 변동내역 집계.

· 유동성 위기 발생시 중앙회 자금지원을 통해 우선 대응.

 

[건전성 관리]

· 예대율, 연체율, 고위험투자 비율 등 주요 지표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제도 개선 논의.

 

 상향된 예금보호한도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중앙회 실시간 유동성 모니터링 체계와 지원방안 및 여력 점검.

· 외형성장에만 몰두하여 수익성, 건전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중점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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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성장기업 체계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경상원 등 4개 기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