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경운기 깔림 환자 안전구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소방서는 5월 16일 오전 7시 25분경 경운기가 농수로에 빠졌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경운기가 농수로에 빠져 있었고 구조대상자(A)씨가 그 사이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속히 경운기를 들어 구조대상자(A)씨를 구급대 인계 및 병원 이송했다.

 

여수소방서(구조대장 이치원)는“오늘 같이 비가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러우므로 가급적 경운기 운전을 자제하”고 “평소에 작업 전·후에는 반드시 농기계를 점검 및 농기계에 끼어 들어갈 수 있는 헐렁하거나 긴 소매 옷은 피하며, 미끄럼 방지처리가 된 안전화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