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국가유산청, 산불 피해 국가유산은 어떻게 되나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2025년 봄 전국 동시 다발산불 발생

· 3/21부터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산불 발생.

· 3/25~4/9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발령.

 

■ 국가유산 산불 대비 긴급조치

· 유물 소산 (안전한 곳으로 이동).

· 방염포 설치.

· 예방 살수.

· 국가유산 주변 방화선 구축 등.

 

국가유산청, 지자체,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 총력 대응.

 

■ 국가유산 피해 현황(총 36건)

· 국가 지정 유산(13건)

보물 3건, 천연기념물 3건, 명승 4건, 국가민속문화유산 3건.

 

· 시도 지정 유산(23건)

유형문화유산 5건, 민속문화유산 6건, 문화유산자료 9건, 기념물 3건.

 

피해복구 총 488억 원 소요 예상

 

■ 문화유산 복구 계획

· 피해 부재 수습, 긴급 보존처리.

· 소산한 유물들 원 보관장소로 이동.

· 훼손 심각성 등을 고려해 유산별 세부 복구계획 수립.

 

■ 자연유산 복구 계획

· 병충해방제, 영양공급 등 생육 개선.

· 위험가지 제거 및 지지대 설치.

· 모니터링 지속.

 

주요 수종의 자연 복원 유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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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성장기업 체계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경상원 등 4개 기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