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금융위원회, 캐피탈·대부업체 등 본인확인조치 의무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2025. 5. 12. ~ 6. 23.)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민생범죄 점검회의(3월 6일)에서 발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실시합니다.

 

2025년 5월 12일 ~ 6월 23일

 

현재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신용카드사의 카드론, 캐피탈·대부업체의 비대면 대출을 받아 피해가 확대.

 

 철저한 본인확인.

· 이용자 보호 강화.

 

여신전문금융회사(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제외) 및 자산 500억 원 이상 대부업자에 대해 이용자에 대한 본인확인조치를 의무화합니다.

 

입법예고에 의견이 있으시면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고 사항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의견(반대 시 이유 명시).

· 성명(기관·단체의 경우 기관·단체명과 대표자명), 주소·전화번호.

 

일반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금융안전과

전자우편: ryuej@korea.kr

팩스: 02-2100-2946

 

개정안 전문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 정책마당 ' 법령정보 '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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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광복 80주년 계기 독립유공자 묘소 지역별 참배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사업인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인 파주시의 독립 묘소들을 지난 5월 13일에 참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행사로 시행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직원들은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故유화진 지사(대통령표창), 1943년 김해군 시국강연회 회의장에서 징용은 일본인이 솔선수범하라며 반박했던 故박재홍 지사(애족장), 1944년 8월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패전할 것이며 시기가 도래하면 조선인 중 독립운동에 참여하지 않을 자가 없다는 언설을 유포했던 故박무병 지사(애족장)의 묘소를 찾아 소형 태극기를 비치하고 국화를 헌화한 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20년 ‘대한독립만세’, ‘조선독립만세’라고 기재한 선전문을 일본인 상점에 부착하고 읍내 여러 곳에 대한독립만세 문구를 적다 체포됐던 故김형준 지사(대통령표창), 1919년 3월 동민 수백명을 규합하여 광탄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했던 故남동민 지사(대통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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