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의 딸’ 송옥주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가 최영근 후보를 6,438표 차이로 따 돌이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자는 오랫동안 더불어민주당의 험지라고 여겨졌던 화성 갑 지역구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아 당선됐다며 ”정말! 고맙다며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으로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며 “진정한 화성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앞장서 일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송옥주 당선자는 “이제 화성 서부 지역은 새롭게 변할 것이다” 지난 16년간 방치되고 소외됐던 서부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다 강조했다.
또 송옥주 당선자는 “자신이 있다. 화성 서부 지역을 대한민국 최고, 세계의 보물 도시,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행복과 안전 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당선자는 끝까지 완주한 최영근, 홍성규, 김용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화성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함께 손잡고 호흡하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송옥주 당선자는 지역 주민과 함께 웃고 울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화성의 딸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과 화성 병 권칠승 의원은 압승을 거두었다. 이번 4.15총선에서는 갑, 을, 병 모두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들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