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서 공사가 참여한 체험형 홍보관이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알록달록 상상 가득! 가방 꾸미기』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가방을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완성된 가방은 기념품으로 소장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됐다.
또한, 공사는 현장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와 시민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해 공사와 시민 간의 소통도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출산장려 및 극복을 위한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공사의 ESG 경영 철학과 사회적 가치 실천 의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수집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열린 소통을 위한 경영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체험관 운영이 보람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공기관으로서, 기쁨과 신뢰를 함께 전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매년 의왕시 지역 축제에 꾸준히 참여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패브릭 달력 꾸미기’, ‘나만의 헬륨풍선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