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 나들이 철, 식중독 예방 실천 요령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① 아이스박스 보관·운반.

· 소고기·닭고기 등 생고기는 이중 포장 또는 별도의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운반.

· 하나의 아이스박스에는 채소·과일은 위쪽, 고기류는 아래쪽에 보관·운반.

 

② 위생적으로 조리.

· 채소·과일 등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 후 사용.

· 충분히 익혀 먹기(고기류 75°C·어패류 85°C, 1분 이상 가열).

 

③ 구분해서 사용.

· 칼·도마 식재료별 구분 사용.

· 구분 사용이 어려운 경우 채소류→고기류→어류 순으로 사용하고 깨끗이 세척.

 

④ 조리·식사 전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⑤ 조리식품 빠른 시간 내 섭취.

·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

· 남은 음식물 즉시 폐기.

 

⑥ 배달 음식.

· 먹을 만큼만 주문하여 즉시 섭취.

· 배달 용기·포장 오염 또는 손상 확인.

 

보다 꼼꼼한 식중독 예방으로, 모두 건강한 야외활동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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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성장기업 체계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경상원 등 4개 기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