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025년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자를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오산시 주민이 자발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이웃 간 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의 두 분야에 총 5천 6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간조성은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공간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하여 1천 6백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동분야는 ▲1단계(씨앗기)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개소당 3백만 원 지원하며, ▲2단계(성장기)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1회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7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지원가능하며 개소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3단계(열매기)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경험이 2회 이상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개소당 7백만 원으로 차등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오산시 관내 같은 행정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주민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군용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 주민 사업설명회’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영통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시 찾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방문 이후 지속 제기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 논의됐던 광장 내 배전판은 입주민이 요청한 위치로 이전이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와의 경계 식재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필요성 등 주요 민원이 다시 한번 공유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염태영 국회의원은 해당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사전 조율은 물론 관계 부서와의 실무 협의에도 적극 나서며, 입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관계 부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