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성결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경기지역 내 인적자원개발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약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성결대학교와 경지지역 내 인적자원개발과 청년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4월 설립 이후 지역사회에 적합한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의왕시와 인근지역 산학기관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에 발맞춰 청년고용과 체험형 인턴 등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성결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직원 직무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인재양성 및 체험형 인턴제도 운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을 위한 지원과 협력 등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지역사회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마련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함으로써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