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도시 추진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마쳐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내년부터 공유경제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명시 맞춤형 공유경제 정책 방향과 체계적인 전략 도출 등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용역사, 자문위원, 공유경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가졌다.

 

용역사인 입법정책연구원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경제, 공유도시 광명’을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비전으로 설정하고, ‘안정적인 공유자원 구축(안정)’, ‘지속가능한 공유경제 환경 조성(참여)’, ‘공유경제 행정기반 강화(지원)’ 등 3대 추진 목표를 제안했다.

 

또한 ‘공유기업 및 공유단체 육성‧지원’, ‘생활밀착형 및 특화된 공유자원 발굴’, ‘미래세대 공유가치 확산’, ‘시민의 인식 제고 및 이해 증진’ 등 9개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효율적 활용을 통하여 주민 간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공유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유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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