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선진사례 견학 실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16일 2023년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사업의 하나로 일반 시민과 관내 에너지협동조합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사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 견학과 함께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현황 ▲부지 발굴 과정 ▲태양광발전소 추진 과정 등을 교육받았다.

 

현장 견학은 국내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례 중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와 경기도 수원시 동부공영버스차고지 태양광발전소에서 이루어졌다.

 

안산시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791kW)는 자전거도로 한쪽 기둥 구조물에 발전시설을 설치해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해 향후 광명시 신도시 자전거도로 조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사례이다.

 

수원시 동부공영버스차고지 태양광발전소(820kW)는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비가림 등의 역할을 하는 캐노피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광명시 하안주택지지구 공영버스차고지 구축 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이다.

견학에 참여한 한 에너지협동조합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며 “이런 사례들을 광명시에도 적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시민 참석자는 “견학 안내 자료를 통해 광명도서관, 광명시민체육관, 광명시보건소 등에 설치된 광명시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사례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광명시 햇빛발전소 사례들도 다른 지역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관내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소 건립을 지원해 현재 13기의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가 상업 운전 중이다.

 

시는 시민들이 우리 집 미니태양광 설치 및 에너지협동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선진사례 견학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행동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국제교류협력과 지역경제 연계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4일 ‘경기도의회 주도 국제교류협력과 지역경제 연계 강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연구 ’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분권 확대 흐름 속에서 그동안 지방정부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국제교류협력 구조를 재검토하고, 경기도의회가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자인 경기대학교 강현철 교수는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교류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지만, 지방의회는 예산 승인 등 제한적인 역할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제는 경기도의회가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국제교류협력의 적극적인 주체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태길의원은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연구진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다양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가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발전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국제교류협력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지역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