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정조효노인복지관’ 현장점검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태안 3지구 근린공원 내‘화성시 정조효노인복지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시 정조효노인복지관은 지난해 6월 태안 3지구 근린공원 내에 착공하여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204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3,500㎡, 연면적 7,96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현재 운영 중인 동탄·서부·남부 노인복지관과 비교하여 가장 큰 규모이다.

 

오는 24년 1월 개관할 예정이며, 물리치료실, 치유실, 경로식당, 쉼터, 당구장, 탁구장, 장기·바둑실,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서예미술실, DIY 공예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