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비전1동분회는 지난 23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김장 김치 31통과 밑반찬 2종 35세트를 기부했다. 김정숙 분회장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더욱 추위를 느끼실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김장 김치와 밑반찬을 드시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기대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김장 김치에 밑반찬까지 기부하신 김정순 분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유총연맹을 비롯한 관내 단체들과 협력해 따뜻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나 “서정동에 거주하는 몸이 아프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420만 9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봉투를 받은 직원은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부자는 끝내 거절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서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후원금은 기부자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하은전기공사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하은전기공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하은전기공사 이수형 대표는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을 안중읍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하은전기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기부금은 꼭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하은전기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있는 사랑의동산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고자 하는 교회 성도들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백미 10㎏ 30포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안중읍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동산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서해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4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불 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유정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시는 평택서해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서해로타리클럽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40박스와 롤휴지 30팩(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이용근 안중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안중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로타리클럽에서는 이번 기부 외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있는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단체로,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기부식에서 이용우 회장은 “팽성읍의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상인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나눔이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는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희망차게 만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를 담은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관계 전문가, 관련 부서,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은 탄소중립 이행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과 책무가 확대됨에 따라 국가 기본계획 및 경기도 상위계획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평택시 특성을 반영해 중장기 온실가스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온실가스 배출 부문인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2.9%, 배출량 170만 1582톤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친환경 농업 확대▲폐자원의 에너지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5대 분야의 추진 전략 및 54대 세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평택대학교 김문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간 쉼터프로그램[안심톡톡학교3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톡톡학교 3기는 참여 인원과 접근성 제한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어르신을 위해 2개 반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배회·실종 예방 및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작업치료와 함께 원예․음악․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2개 반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사후관리를 위한 인지 학습지 등 졸업선물 전달, 기억 회상을 위한 영상 시청 및 소감 나누기, 경품 추첨을 통해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치매 중증화 방지 및 사회적 교류 증진,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으며 보다 체계적인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소방서,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등 자살예방 관련 분야 책임자와 전문가 9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전국·경기도·평택시 자살통계 및 자살 심각성 공유 ▲2024년 자살예방 중점사업 및 추진성과 보고 ▲2025년도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 보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사회 1차 의료기관 방문 환자 중 우울 증상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및 연계 방안 ▲종교단체 등 자살예방 교육 확산을 통한 대상자 상담 연계 ▲청소년 및 노인 대상 우울증 관리 환경 조성 ▲위기상황의 자살고위험군을 처음 대면하는 경찰, 소방 그리고 정신전문요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가는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은 내년도 자살예방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1일 2024년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돌아보는 ‘2024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포함한 8개의 자치조직 청소년들과 문화강좌 청소년, 학부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이종규 회장과 평택시의회 김승겸 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1부는 원평 문화강좌 기타 교실과 K-POP 댄스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활동 영상 시청과 우수 활동 청소년 시상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자치조직별 활동 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활동을 평가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용화 위원장은 “4월 발대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업보고회를 진행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잊지 못할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진행하는 평가로,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택시 청소년수련시설의 위상을 높였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문현우 원장은 “수련원이 5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것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수련원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활동 조성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 JNJ 아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활성과보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성과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평택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며, ▲2024 활동보고 ▲우수참여자 및 실무자 표창 ▲감사패 전달 (평택도시공사, 신한은행 수원지점) ▲취업성공수기발표 ▲김혜진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상담 등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로 자리매김 중이다. 2024년 자활사업으로는 6개 자활기업 40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420여 명의 평택시 자활사업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과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2월 17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우산을 제작해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3호점에 기부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공단의 핵심 목표인 안전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기부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활동처와 자원봉사활동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의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어린이 안전우산 제작 활동을 제안했으며, 지역 아동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투명 재질로 제작돼 비 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돕고, 우산에 어린이 통행 표시와 시속 30km 저속 운행 표식을 삽입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 및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에서는 지난 대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대한 신속한 선지급 조치와 추가 지원계획 설명과 함께 ▲평택사랑상품권 한시적 소비지원금 지급(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최대 10% 지급 ▲소상공인 특례보증(15억 원)지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출이자 연2%/3년, 기존 1년에서 3년 확대) ▲공공배달앱 지원(1억 원, 배달비 쿠폰 등 공공 배달앱 이용촉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지원(4억 6백만 원)▲골목상권공동체 지원 등(8천 3백만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와 민간 기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