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가 9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총무경제위원회·보사환경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 총 4개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1명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 부위원장은 조지영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의원으로 윤경숙·정완기·김정중·허원구·김도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총무경제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동훈 의원, 부위원장은 허원구 의원이 선출됐으며, 윤경숙·이재현·김정중·김도현·채진기 의원이 선임됐다. 보사환경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장명희 의원, 부위원장은 강익수 의원으로 결정됐다. 음경택·김보영·장경술·조지영 의원이 활동한다. 도시건설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완기 의원, 부위원장은 곽동윤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김경숙·최병일·김주석·윤해동 의원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윤리특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윤경숙 의원, 부위원장은 김보영 의원으로 위원회 내에서 호선됐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9일 제5회 광명자치분권포럼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광명역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포럼에서 시는 이달 선정된 드립커피 세트, 수공예 냉장고 자석, 휴대폰 거치대(스마트톡), 친환경 가방(에코백), 무설탕 쿠키세트 등을 전시했다. 또 부스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고, 홍보물과 함께 경품으로 NH농협 안양시지부가 마련한 쌀을 제공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도입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서 진행 예정인 추첨 이벤트도 알렸다.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안양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답례품과 별도의 모바일 상품권(1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와 함께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후 NH농협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시 우대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동안구는 어린이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환경보전 그림ㆍ글짓기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분야별 24점씩 총 48점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한 달간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로 글짓기와 그림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작품들을 출품했고, 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 48점의 선정을 마쳤다. 우수작품은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선정했다. 그림 분야에서는 범계초 구본설(저학년부), 귀인초 김민솔(고학년부) 어린이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글짓기 분야에서는 인덕원초 윤진호(저학년부) 어린이의 ‘플라스틱 괴물’과 평촌초 조연우(고학년부) 어린이의 ‘푸드 마일리지, 건강한 식습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각 학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아이들이 보여준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동받았다”며 “어린이들이 이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의 환경지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관내 17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수방자재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방자재 보관상태의 적절성과 양수기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과거 침수 발생 이력이 있는 행정복지센터 4개소를 방문해 수해 방지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장마가 길어지고 있기에 언제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가 필요하다”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전진 배치하여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안새마을금고로부터 출산축하용품 100세트를 기탁받아 지난 5일 오후 2시 전달식을 개최했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축하를 위해 마련된 축하용품 세트에는 신생아를 위한 면손수건과 면기저귀, 아기신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동안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관양동을 시작으로 부림동과 인덕원동까지 연이어 출산축하용품을 100세트씩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왔다. 김재영 동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희가 준비한 축하용품이 지역사회 내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찾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인덕원동장은 “출산가정을 위한 축하선물을 마련해주신 동안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이 넘쳐흐르는 인덕원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10대 뉴스 1위에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의 착공 소식이 담긴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이 선정됐다. 안양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안양시민 5,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시민이 선정한 안양시 10대 뉴스’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철도망 구축 관련 소식이 총 2,635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938명이 뽑은 ‘대도시 최초 출산지원금 2배 인상’이 2위를 차지했으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은 1,796명이 선정해 3위에 올랐다. 4위는 청년특별도시 위상 제고(1,783명), 5위는 더 스마트한 디지털 안양특별자치시(1,658명), 6위는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1,594명), 7위는 출발선에 오른 경부선 지하화 사업(1,357명)이 선정됐다. 8위는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1,351명), 9위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1,256명), 10위는 행복한 노동, 안전한 일터 안양(1,193명)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민선 8기 2년 동안 시민이 가장 만족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5일 기업대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던 기존 세대 기업 대표들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기업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 스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올해 35년차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마음이 통하는 리더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리더가 소통을 통해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안양시 유망기업 간담회가 안양시만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4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와 재가방문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교육원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의 처우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고 요양보호사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이날 지난 2월 재가방문요양센터의 센터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장들 또한 요양보호사의 처우와 사회적 인식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97.6%가 요양보호사들과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며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협력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인돌봄노동자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대변하기 위해 ‘노인돌봄노동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노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키친가든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요리교실에서는 노화 속도를 늦추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MIND 식사법과 치매예방수칙을 결합한 맞춤형 영양 식단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서 만안구보건소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상추 5종을 이용해 또띠아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치유농업사와 함께 텃밭을 가꾸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직접 가꾼 작물을 수확하고 요리하여 함께 나눠 먹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교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일 안양 지역교육공동체 운영학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양 지역교육공동체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을 위한 18개 권역 지역(마을) 교육자치 협의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미래교육협력사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재단 중강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운영학교로 선정된 안양호암초와 호성초, 호계중, 근명고 등 총 4개 학교가 참여했다. 선정된 각 학교는 지역(마을)과 함께 인적, 문화적, 환경적, 역사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안적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이 속한 마을과 지역에 대해 배우고 지역(마을)의 발전에 훌륭한 재원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준 대표이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공간이 지역으로 확장되는 학습생태계가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작가 상상력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관양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됐다’ 김윤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웹툰, 웹소설 작가 어떻게 되나요?’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올해의 5학년’ 김담이 작가(8월 31일, 어린이도서관) ▲‘공부의 미래’ 구본권 작가(9월 27일, 관양도서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김혜정 작가(10월 26일, 관양도서관) ▲‘짐승의 여름방학’ 이서유 작가(11월 2일, 삼덕도서관)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작가(12월 14일, 어린이도서관) 등이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의 작가들을 선별해 초청한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고 그들의 상상력을 탐구하는 한편, 글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안구 건축과의 이상윤 팀장은 전국 최초로 공사가 진행 중인 생활숙박시설(생숙)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실적으로 주거시설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생숙과 관련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10월 오피스텔 건축기준이 한시적으로 완화됐으나, 평촌신도시의 한 생숙의 경우 용도변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이 팀장은 분양자 전원의 용도변경 동의 확보 및 적극적인 도면 재검토를 통해 규정에 맞게 추가 통신실을 확보하는 등 노력으로 해당 생숙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안구 건축과의 김병민 주무관은 ‘찾아가는 민원처리 대행 서비스’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6단계에 거쳐 처리되던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 절차를 3단계로 대폭 감소시켜 민원 편의성을 높였고, 지속적인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우수상을 수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베트남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한 기업인 및 투자협회(VKBIA) 등 베트남 고위 인사들이 선진 행정을 연찬하기 위해 지난 3일 안양시를 찾았다. 4일 시에 따르면 레후이빈(Le Huy Vinh) 베트남 국방부 차관, 부이쫑휴(Bui Trong Hieu) 베트남 국방부 외교국 부국장, 레히엡람(Le Hiep Lam) 주한베트남대사관 국방무관, 쩐하이린(Tran Hai Linh) 베-한 기업인 및 투자협회 회장 등은 전날 안양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시청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눈 뒤 새롭게 확장 이전한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둘러보며 CCTV를 통합해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레후이빈 차관은 “베트남은 현재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민관협력(거버넌스), 정보, 경제생산력에 대한 중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문을 통해 안양의 기반시설(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DB) 관리 관련 비결을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안양의 스마트 선진기술이 베트남의 성장의 길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ㆍ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여름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67개 강좌 109개반이 운영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강좌들로 구성돼있다. 학생 및 예비 초등학생을 위해 한글, 수학, 과학, 영어, 음악, 체육 등 교과와 연계한 강좌들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4일부터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5일부터는 현장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동안청소년수련관도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방학농구, 인라인스케이트 등 체육 강좌를 비롯해 엔트리코딩, 3D프린터 미니어처 만들기, 애니로 배우는 일본어 등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한다. 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9일부터 접수하거나 10일부터 현장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경기도 중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고객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조사모델로, 2000년부터 매년 ▲도소매 ▲금융 ▲통신 ▲AS렌탈 ▲지자체 행정서비스 분야의 공공성 친절성・적극성・신뢰성 ・접근성 등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경기도 평균 점수는 71.4점이었는데, 안양시는 72.9점을 기록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와 공공성(공정한 업무처리), 쾌적성(시설·주변 환경의 청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해당 기관에서 행정서비스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1위 기관에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