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서 5월 한 달 동안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에서 안산시와 민간업계가 협업해 야외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첫 사례로,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운영으로 힐링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심 속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해 가족단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관내 롯데시네마(안산고잔관, 안산관, 센트럴락관)의 사업 제안으로 추진돼 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영화 상영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시네마, 농협중앙회안산시지부, 한국전력안산지사,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나, 자동차 입장대수 제한(100대)으로 안산시청 관광과(031-481-3059·2355)로 전화 또는 이메일(modeco80@korea.kr, hyo3424@korea.kr)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수소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장기 기증(예정)자, 자원봉사 1천 시간 이상자는 사전 신청완료 및 자격 등 확인된 자에 한해 우선
▲안산시, 공공하수도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의 관리대행 재계약 체결 관리비 68억원‘획기적 절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의 관리대행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당초 원가보다 6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획기적 성과를 거뒀다. 11일 시에 따르면 하루 53만7천 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루 250톤의 슬러지를 소각하는 하수슬러지 소각시설은 2017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시설운영 관리대행을 위탁, 올 4월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시는 치밀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관리대행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사전에 준비해 3차례에 걸친 재계약 가격협상을 진행, 하수처리시설과 하수슬러지 소각시설을 합쳐 당초 3년간 원가산정금액 584억 원에서 11.6%를 절감한 516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 관리대행비 68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그간 시가 하수슬러지 발생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해온 데다, 소각로 운영 효율화로 처리비용을 줄여온 영향이 컸다. 시는 2016년부터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친환경에너지원(소화가스)을 활용한 에너지자립화 사업 시설
▲㈜가연, 안산시에 비접촉 체온계 기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가연으로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접촉 체온계 100개(1천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2004년 2월 설립돼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가연은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꾸준한 후원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적외선으로 신체에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 체온을 측정하는 장비로, 신체와 접촉하지 않고도 체온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어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고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평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의료·방역 등 시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김평옥 ㈜가연 대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폐쇄되었던 시설들이 재개됨에 따라 아이들과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원 물품이 감염병 예방에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단원구청=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관내 직업소개소 96개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안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을 악용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업사기 등 각종 부조리를 근절, 구직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직업소개 요금 초과 징수행위,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지도점검 시 적발된 위법사항 중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2020 대한민국 다문화포용 대표도시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20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다문화포용도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시에 따르면 2006년 시작해 15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를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인증심사위원회 심층 심사를 거쳐, 5개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15개, 기업체 14개 등 모두 29개 대표브랜드가 선정됐다. 다문화포용도시 대상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올해 1∼2월, 전 국민대상 브랜드 인지도 조사(4만8천여 명 참여)에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선호도 등 4개 부문 평가에서 1위에 오르며, 수도권 경합도시와 창원, 순천, 아산 등 외국인 주민이 많은 7개 도시를 따돌렸다. 시는 올해 3월 말을 기준으로
▲안산시 단원보건소, 어버이날 맞아 치매 건강꾸러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독거노인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와 쉼터·가족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카네이션 바구니와 치매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 노인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 건강꾸러미를 마련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카네이션 바구니와 함께 전날부터 전달된 치매 건강꾸러미는 코로나19와 황사 예방에 도움이 되는 면 마스크, 물티슈 등 개인위생 물품으로 구성됐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수칙 안내문과 ‘어버이날’ 기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도 함께 준비해 70여 가구에 방문, 현관문 앞 비대면 배달 등을 통해 전달했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 안부 전화 및 상담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투약 관리와 일상생활 안전관리는 물론 치매 노인들의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주력
▲안산시, ‘생활 속 거리두기’ 음식점 준수사항 홍보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음식점에 준수해야 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장소별 세부지침이 발표됨에 따라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용자 및 영업주가 준수해야 할 지침을 안내하고 이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음식점 지침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두고 식사하기 ▲음식 덜어먹기 ▲포장 및 배달 등 활성화 ▲영업장 매일 소독·환기하기 ▲손소독제 비치 등이다. 시는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난과 방역이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 주방용 살균세척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소독방법을 교육, 자체방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민불안을 덜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구상이다. 대상은 영업장 면적 50㎡ 이상 일반음식점 4천여 개소로, 앞서 지난달 1~17일 이미 지원이 이뤄진 카페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영업
▲전국 최초 외국인 주민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안산…전담창구·전용 콜센터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의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와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생활안정지원금 접수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지만, 100개국 이상 출신의 외국인 주민의 오프라인 접수는 원활한 신청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달 11일부터 시행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내국인 주민에게는 1인당 10만원씩, 외국인 주민은 7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그간 외국인 주민은 온라인(daon.ansan.go.kr)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달 11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하다 ▲전국 최초 외국인 주민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안내포스터=자료제공 안산시 시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위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모두 11개 언어로 작성된 신청서를 제작했으며, 중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가 가능한 전담 상담사를 활용한 외국인 주민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특구 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는
윤 ▲윤화섭 안산시장, 공직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동참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공직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를 돌보며 사투를 벌이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시장은 8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 시작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직자들과 ‘덕분에 챌린지’를 함께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그림, 영상 등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며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윤화섭 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수어 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개인예방 수칙을 지키는 시민 모두에게 감사하고, 존경한다”며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고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21~30일 10일 동안 ‘#여러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산시 공식 SNS 채널인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안산시청=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낸 안산 대부도가 ‘신재생에너지 청정섬’으로 조성돼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해 10월 신청한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가 최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특구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는 안산시 대부도와 시화MTV 일부를 포함한 11만3천961㎡에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모두 493억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특화사업이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조성 ▲에너지 고부가가치 활성화 ▲에너지 관광산업 활성화 등 3대 특화사업을 9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연차별로 추진한다. 각 세부사업은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시화MTV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현장형 연료전지 설치사업·대부도 분산그리드 구축(신재생에너지 시설조성) ▲신재생에너지마을 조성·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스마트팜 건립·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운영(에너지 고부가가치 활성화) ▲에너지 관광 명소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간 조성·신재생에너지 체험투어 운영 및 청소년 에너지 페스티벌 개최(에너지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등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6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안산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팜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기탁 받은 성금 500만원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안산팜 영농조합법인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인터넷 주문 등 다양한 판로확보 노력으로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등 극복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달 24~30일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에 참여해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조낙구 안산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산팜 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설립돼 상록구 팔곡동 일원에서 얼갈이배추, 열무, 상추 등 시설채소류 10품목을 6ha규
▲안산시,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참여기관·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LH 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안산환경재단, 안산시 한의사회, 안산시 약사회 등 민·관 5개 기관·단체가 참석해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안산시,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참여기관·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노인 통합돌봄의 중점사업인 주거, 의료분야 등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LH는 협약에 따라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노인 및 만성질환이 있는 재가 노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노인 맞춤형 주택인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조성한다. 안산시는 올해 말 입주를 목표로 입주대상 노인을 선정하고 관리·운영 매뉴얼 제작과 함께 입주 후 노후를 평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원스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는 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하며
▲윤화섭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는 시민의 노력과 방역당국이 함께 만든 성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7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지 않은 것은 시민의 적극적인 노력과 방역당국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윤 시장은 지난 5일 종료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시행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가동되는 생활방역체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안산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전날 기준 13명이 퇴원하고 3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 3월 22일 이후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지난달 1일 이후 신규 확진자는 없다. 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 시행되기 전인 지난 3월 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특별조치’를 마련, ▲사회적 거리두기 대 시민 홍보 강화 ▲공공청사 출입관리 시행 ▲야외체육시설 관외자 이용 제한조치 등을 시행했다. 아울러 정부 및 경기도 방역지침에 포함되지 않았던 ▲야외체육시설 93개소 ▲카페 994개소 ▲일반음식점 4천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여기에 시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5월6일 수요일 】♬♬ ▲쥐띠-실수하지 않도록 매사 주의해라 마음을 비워야한다 둘 다 취하고자 할 때 둘 다 잃을 수 있다. 조용하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취해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자세를 지녀라. ▲소띠-호랑이가 날개를 달았으므로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일이 잘 풀리려는 하늘의 계시인 듯하다. 생각지도 못했던 후원자나 협력자를 새로 만나게 되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줄수있다. ▲호띠- 먼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길하다 남동쪽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축하를 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날이 되겠다.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찿아올수도 있다 좋은날 좋은 소식이만 있길 기대해본다 ▲토띠-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 다시 시작하기에 좋은 운이다. 주변 환경을 핑계로 포기하려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자기 역사는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겸손하며 주변을 챙겨주는 행동도 잊어선 안된다 ▲용띠-생활에 고통을 받는다. 남쪽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된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사람의 마음! 오늘은
▲안산시,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종합소득세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상록구청 1층에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그간 세무서에 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같이 받아 납부해왔지만,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개인지방소득세사무를 처리하도록 제도가 바뀌었다. 이에 따라 시는 종합소득세와 동시에 지방소득세도 따로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신고센터 또는 안산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도 한번에 세금신고를 하도록 지원한다. 다만 이달 15일까지는 종전처럼 안산세무서에서만 신고를 받는다. 또한 당초 다음달 1일까지였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3개월 직권 연장돼 오는 8월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한 신고기한도 최대 3개월(8월31일)까지 연장됐다”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ARS시스템(1833-9119)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