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올 1월부터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의 재발급 신청이 주소지 관계없이 가능해짐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그간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이 부가된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은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재발급이 가능해졌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개선된 제도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처를 운영한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화성시는 약 2만 7천여 명이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하고, 기배동과 황계동 등 외곽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노령자를 위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을회관을 방문해 접수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은 최대 월 6만 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나 실 거주일, 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연간 9억원, 향후 5년간 45억 원을 들여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시립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화성시는 지난 5일, 국공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을 원하는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기준 안내 및 접수를 위한 ‘공동주택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전환 대상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화성시는 공동주택 관리동에 운영중인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간 3개소를 선정, 국공립어린이집(이하 시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전환이 확정되면 1개소당 리모델링 및 물품구입에 따른 소요예산 약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 신청을 위해선 3백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어린이집 현원 21명 이상, 어린이집 시설 10년간 무상임대에 대한 입주자 50%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화성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환신청서를 접수, 배점표를 기준으로 3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전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전환이 확정된 어린이집은 설계 및 리모델링을 통해 2023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1년에 전환시설 1개소 포함 총 13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하여 현재 111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임인년) 새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주)KT’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AI(인공지능)통화비서’를 개발하여 더욱 편하고 정확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AI’기반 성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MOU’체결을 가졌다. 지난 7일 오전 11시께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남양리 업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KT ‘AI(인공지능)통화비서’를 적용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나은 가계소득 증진과 함께 새로운 경영 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함께했다. AI 통화비서는 1인 사업장이나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고객의 전화를 받아 주문예약 위치 주차안내까지 인공지능으로 처리하여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 광고플랫폼인 ‘우리가게TV 게시판’ 서비스도 받아 소상공인연합회 직능 단체장과 회원들의 공지사항과 현안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회원 상호 간의 홍보를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소통(대면)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은 7일 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윤신일 회장, 김부덕 화성시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으로 특히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전국 적십자병원 의료진과 힘을 모아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율적으로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재난대응 긴급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의료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원유민 의장은 “적십자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우리사회에 굵직굵직한 사건, 사고마다 노란색 적십자 조끼를 입으신 구호요원 및 봉사원들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치시던 것이 기억난다. 이렇듯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과 헌혈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적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장애인 보장구 수리교육프로그램’수행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에게 자활 기회와 함께 이동권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 인건비와 운영비 등 총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장구 수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기관 신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하면 되며,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1개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민 소통행정은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청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1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평가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12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주민 만족도 3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주민 만족도는 업체당 주민 200명씩 총 2,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평가는 주민 대표와 시민단체 등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수거 및 청소상태, 청소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서류 심사는 민원처리, 규정준수, 위반사항 등이 중점 평가됐다. 이에 12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우수 등급, 4개 업체가 보통 등급을 받았으며, 동부권에서는 ㈜나눔환경이 서부권에서는 향원실업(주)가 각 1위로 선정돼 상장과 인센티브가 수여될 예정이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우리 시에 맞는 평가지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청소행정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7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장녹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김부덕 봉사회 화성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 구호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적십자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진단 검사자 수의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길어진 검사 대기시간으로 인한 추위을 막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검사소 확충에 나섰다. 보건소는 7일, 동탄수질복원센터에 기존 일반선별진료소와는 별도로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예약자와 비 예약자를 분리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탄보건소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임시선별검사소에는 검체 부스를 각 1개씩을 늘려 검사 대기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김연희 보건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아이와 함께 어린이문화센터를 체험하고 홍보할 ‘제4기 열정맘 · 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SNS 활동이 가능한 부모 10명이다. 지원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키즈체험관 2회 무료 이용권과 소정의 기념품, 수료증,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과 선물이 주어진다. 활동 기간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이며,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후 키즈체험관, 공연, 전시 등을 체험하고 체험기와 이벤트, 교육프로그램 소식을 SNS로 소개하면 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포터즈를 통해 어린이문화센터를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7-2 임야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에 지켜야 할 ‘대기환경보전법’ 및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공사에만 ‘열’(熱) 올려 인근 주민 및 차량운전자는 ‘도로관리법’에 관한 민원을 제기 화성시 관계 부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제보에 따라 관계현장에 출동하여 화성시 인.허가 부서에서 확인한 결과 4.958㎡(약1500평) 공장허가를 득한 상태이며 벌초 후 ‘임야 땅 깎기 진행 중 토사 방출량은 하루에 대형 (25t) 덤프트럭 수 십 대가 흙을 적재하여 어디론가 실어 나르고 있었다’ 상황 이런데도 ‘토지주는 물론이고 토목공사를 총괄 책임지고 있는 K 업체 대표’는 현장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소장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만 현장에서 빗자루만 들고 왔다 갔다 할 뿐 공사현장에는 비산먼지 환경에대한 특별한 조치가 전혀 없었다. 이어 이곳 공사현장은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한 공사장으로 특히 그곳 구간은 응달에 급경사 이면서 우회도로이기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상당이 위험하고 자칫 대형사고까지 날 수 있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안내 위험표지판이나 야간조명 가드레일 설치는 찾아볼 수 없었다’. 요즈음처럼 추운 날씨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달 ‘LG 의인상’을 받은 박화자씨(62세)가 4일 상금 1천만 원을 화성시에 기부했다. 박씨는 2009년부터 12년간 매일 아침저녁으로 4시간씩 폐품을 수집해 모은 수익금을 마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폐품 수집 봉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LG 의인상’상금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박 씨는 “어릴 적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공부를 포기해야 했는데, 저처럼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폐지를 계속 주워서 후원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황계동에서 다시금 화성시 제1호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문문한)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완료 후 황계동의 자주, 자립, 협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공동출자, 공동생산, 지역재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앞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완공되는 어울림센터 등 마을공동시설의 관리는 물론,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농업, 환경, 역사 등 체험사업과 특산물 생산 가공판매 및 마을스테이(마을여행, 숙박 등), 노인돌봄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장 직무대행 김계순 본부장은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서 화성시 제1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며, “1호인 만큼 많은 시행착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견뎌내며 계속 정진하는 화기치상 황계 주민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와 황계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총괄코디네이터 이상문 협성대 교수)는 황계동의 도새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주민역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웰다잉 문화조성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수행 모집기관의 모집공고는 2022년 1월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받게된다. 사업수행기관 선정이 완료되면 2022년 3월부터 11월말까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웰다잉 문화활동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당 20명이 기본교육을 받고, 기본교육을 받은 시민 중 20명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추가로 진행한다. 심화과정 교육을 수료하면 향후 화성시 경로당에 웰다잉 활동가로 배치되어 웰다잉 문화활동가로 활동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해, 법률적 상속과 유언, 연명의료 결정법, 자살에 대한 이해와 자살 예방, 호스피스 완화 의료, 장례문화의 이해,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용서와 화해, 함백산추모공원 내 입관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보다 어떻게 삶을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한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홍승혜 작가의 작품‘삼삼오오(By Twos and Threes)’로 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홍승혜 작가는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조합, 반복, 확장하면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 작가로,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문화센터에 모인 100명의 어린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센터 외부에는 60명의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센터 내부에는 40명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새 단장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겨울방학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문화센터는 1월 한 달간 센터에서 활동한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겨울방학 #필수코스’이벤트를 운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