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자살 유족 정서지원 위한 재가 프로그램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떠나보낸 유족들을 대상으로 DIY(Do It Yourself)와 마음챙김명상 도서를 활용한 ‘재가 애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매년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유족들의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프로그램을 집단모임 등을 통해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DIY 패키지 물품과 명상 도서를 유족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하고 주 1회 Tele-Check로 피드백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센터측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줄어든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 유족들이 고인에 대한 애도 등을 통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 유족들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고립감과 우울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며 “유족들을 포함한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하잡(JOB)’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동기와 취업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일하잡(JOB)’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일하잡은 매년 4월초 만 15~24세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됐으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으로 미뤄져 오는 19일 온라인 교육으로 첫 문을 열게 됐다. 약 4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6명의 청소년이 참여, 자립 동기 및 취업의지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전 직업선택과 관련한 기초기술습득,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산시 꿈드림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며 사전교육 종료 후 보다 실질적인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등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뜻있는 현장체험처를 지속해서 모집 발굴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여러 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고,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및 개인 등 4천368명의 올해 도로점용료 25%인 7억4천여만 원을 한시적으로 감액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로법에 따르면 도로관리청은 도로점용허가의 목적이 재해, 그 밖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 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등에 해당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점용료를 감면할 수 있다. 이번 감액 조치의 지원대상은 계속해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있는 2020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납부 대상자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일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경우나 올해 신규 대상자는 제외된다. 시는 이미 납부한 점용료에 대해서는 환부와 미납자의 감액재고지 등을 통해 부가액의 25%를 감액 징수할 예정이다. 다만 과오납 된 도로점용료의 경우 환부이자를 기산하게 돼있으나 이번 한시적 감액은 정책사항으로 환부이자는 적용되지 않는다. 시는 신속한 감액 환부 진행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감액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다음 달 한 달 동안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신청기간 경과 후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신청분에 한해 감면 조치를 해준다. 신청 접수는
SNS 통해 생활안정지원금·다온 효과 설문조사 실시…시민 1천515명, 가맹점 업주 24명 참가 가맹점 업주들 “이용객·매출 모두 증가했다”…경기부양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윤화섭 시장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대응 위해 과감한 정책 마련 노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를 통해 시민 1천5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7%가 가계에 보탬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79.5%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가맹점 업주 24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모두 이용객과 매출이 늘었다고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이용객 1천515명과 가맹점 업주 24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생활안정지원금의 효과를 파악하는 여론조사가 각각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 응답자의 81.7%가 생활안정지원금이 가계와 살림에 보탬이 된다고 답했고, 79.5%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특히 84.6%가 생활안정지원금이
▲윤화섭 시장 “올 여름엔 안산팜 열무 강추”…‘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 업무협약식 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판매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안산 열무’를 소개했다. 기획전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네이버㈜가 손잡고 마련, 상생형 민관협업 모델을 구축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소비 촉진, 홍보 등 지역 농어가의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지원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정선군, 옥천군, 완도군, 성주군의 지자체장이 참석해 해당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팜 열무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기억력 향상과 기력을 보충하는 채소로 올 여름 꼭 먹어야할 식품으로 적극 추천한다”며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농어가들이 큰 힘을 얻고, 국민들께서는 전국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
♬♬소담철학관【오늘의운세 5월 15일 금요일 】♬♬ ◈쥐띠-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어려움은 툭툭 털어 버려라. 나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를 보낸다면 뜻 깊은 날이된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소띠- 오늘은 자기의 생활에 회의가 느껴지고 좌절감과 체념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수 있으니 여유를가지고 따뜻한차 한잔 마시며 휴식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호띠-신용을 인정받아 금전유통이 잘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날 관청과 관계 되는 일 은 잘 풀리고 운수업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은 불편한 날 오늘은 오고가면 사고 수가 보이니 조심하면 좋겠다 ◈토띠-좋은 결실에 주름살이 하나 줄어들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맞이하는 운이다. 오랫동안 함께 해야 할 사람으로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 때 훗날 오늘의 만남에 감사해야 한다 ◈용띠-오늘은 예기치 않은 일로 재물이 나가니 일시적인 충동으로 일을 그르치지 말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듯이 만사 불여 튼튼 해야 한다 또한 직장 사업장도 신중을 요하는 운이다 ◈뱀띠-오늘 운수는 재물 이익을 가히 바래도 괜찮다.뜻하지 않은 일이 끊이질 않으니 손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와~스타디움에 헌혈 차량 1대가 배치돼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직원 모두가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 이밖에도 안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면역력 향상을 위한 ‘집콕 운동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안산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배부하는 한편, 안산 9경을 시작으로 시의 다양한 명소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를 마련해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산시민과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작은 실천을 시작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산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원곡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터널내부의 기존 방전등을 LED등으로 전량 교체하는 ‘터널내부 조도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는 지난 8일 총사업비 1억9천만 원을 투입해 공단지역 출퇴근 차량 등의 이용이 많은 원곡지하차도 내부의 터널등의 방전등 480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조도개선 사업을 통해 방전등보다 광효율과 수명이 우수한 LED등으로 교체돼 터널내부의 균조도 향상으로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넓어졌으며,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보다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어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에너지절약 등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단원구에서 관리하는 지하차도 6개소 모두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교체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의 가로등 및 보안등 등기구를 에너지절약과 광효율이 우수한 LED등으로 지속적인 교체를 추진해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1~27일 취업 의지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근로기간은 오는 7월6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이며, 모집인원은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1개 사업에 235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같은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시민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를 포함해 대략 70만~130만원 내외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2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 홈페이지(www.ans
▲안산시, 이태원 방문자 익명검사 시행…‘신분보호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를 관내 보건소에서 신분노출 없는 익명검사로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익명검사는 이태원클럽 사태 이후 성소수자 등 해당지역 방문자들이 사생활과 신분 노출을 우려해 검사를 하지 않는 사례를 막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및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서 무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익명성을 요구하는 검사자의 이름을 비운 채 ‘단원01’ 등 보건소별 검사번호만 부여하고 전화번호를 제외한 나이, 성별, 직업, 주소 등 기타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전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관내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과 관련한 진단검사는 608건 실시됐으며, 464건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개인신상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정보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되, 익명검사로 인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 안산화폐 다온, 카드 사용액·시민 관심 ‘폭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생활안정지원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으로 지급되면서 다온카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사용액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사용액이 전체의 4분의 1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4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 말까지 시민들이 안산화폐 다온을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모두 217억5천만 원에 달한다. 지난 1월 42억2천만 원, 2월 44억1천만 원, 3월 55억8천만 원으로 40억~50억 수준이었던 다온카드 사용액은 4월 한 달 동안 75억4천만 원을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안정지원금 등의 다온 지급이 논의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 특별혜택 이벤트가 오는 7월까지 연장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이용률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의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40대가 전체의 31.6%(23억8천만 원)를 차지해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30~50대보다 상대적으로 경
▲개그맨 강성범·유튜버 민경하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 나들이…‘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안산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원곡동 다문화특구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소비생활 31개 시·군 데이트’ 안산시편을 진행했다. 13일 오후 3시부터 총 31개 시·군 중 용인·안양·수원·안성·부천·시흥에 이어 7번째로 원곡동 다문화특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안산화폐 ‘다온’으로 소비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인기 개그맨 강성범과 러시아어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러시아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얻고 있는 민경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이번 이색데이트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도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이용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경기도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뤄졌다. 도는 이 같은 이벤트로 재난기본소득 소비 촉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강성범은 방송 시작과 함께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해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언급하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자고 독려했다. 또한 4월 말로 온
▲안산시 평생학습관, ‘이기자! 코로나19’ 극복응원 영상 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조기극복의 염원을 담아 ‘정규과정 강사들과 함께하는 이기자! 코로나19’ 극복응원 영상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매년 시작되는 봄과 함께 정규과정을 개강해왔다. 올해는 상·하반기 16주 과정으로 개편해 29개 강좌가 개강을 앞두고 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상반기 전 강좌가 폐강됐다. 이렇듯 예년과 같은 일상생활로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서 격려와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강사와 수강생 모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정규과정 강사들이 직접 참여, 극복응원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특히 영상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최라영 평생학습관장과 강사들이 ‘코로나’로 삼행시를 지어 국가재난을 극복하자는 염원과 다함께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최라영 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빨리 선생님들과 학습자들로 북적거리는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고, 아무것도 아니던 평범한 일상이 더욱 더 소중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힘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경기남부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부터 비타민제 1천200병(1천221만원 상당)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경기남부두레소비자생협은 2002년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돼 관내에서는 본오점, 고잔점, 성포점, 양지점 등 4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등 의왕, 수원, 용인, 군포 등 경기남부권역에 모두 9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 동시 운영으로 1만5천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경기남부두레소비자생협은 친환경 농·수·축산물 및 사회적 경제제품 판매와 공정무역사업,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운영, 반찬 나눔봉사 등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혜숙 대표, 이용진 상무이사, 김정자 고잔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코로나19 관련 시의 대응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전달된 비타민제는 경기남부두레소비자생협 조합원들이 비타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후원품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3개 법인 및 안산식자재마트 대표들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우리지역 쌀 ‘경기미소’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탁에 참여한 농협안산공판장, 안산농산물㈜, 안산수산㈜, 안산식자재마트 ㈜성한 대표 등은 쌀 150포(각 10㎏·450만원 상당)를 모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후원품을 마련했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3개 법인과 안산식자재마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영도매시장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최근 수년간 쌀 기부를 통해 꾸준히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옥경 농협안산공판장 대표, 김유수 안산농산물㈜ 대표, 김철호 안산수산㈜ 대표, 신현성 안산식자재마트 대표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기부에 참여한 대표들은 “후원물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돼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