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6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 장학생으로 선정된 관내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함께 전달했다. 박성애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이번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를 통해 학생들의 노력에 작은 응원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지역 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월 30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스윗러닝 – 일상 속 문화와 학습을 잇는 연말 음악회’를 통해 1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들이 함께한 클래식 해설 콘서트로, 모차르트·브람스·차이콥스키 등 친숙한 명곡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곡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곡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으며, 앵콜 요청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한 관객은 “지금까지 참석했던 유료 음악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이 높았다”며,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공간에서 이런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생학습이 강의실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성취평가제의 취지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성취기준에 근거한 서논술형평가 확대를 위해 ‘2025 고등학교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1월 5일(베스트웨스턴 아산), 7일과 9일(예산 스플라스 리솜) 총 3일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고등학교 교원 약 180명이 참여했으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별로 나누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에서는 성취기준에 따른 평가문항 작성과 채점기준안 설계를 중심으로, 성취평가제 취지에 부합하는 서논술형평가 운영 방안을 다룬다. 특히 서논술형평가 문항이 성취기준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설계하는 방법과, 학생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 제작 및 채점기준안 작성 방법을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부로부터 서논술형평가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된 충남교육청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성취기준 기반 서논술형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의 단순 암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이해 수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가 공직과 복지, 평생진로를 아우르는 공공인재 교육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는 2025년도 공무원 시험에서 합격자 16명을 배출하며, 개교 이후 누적 공직 진출자 수 314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 기준 집계 이후에도 추가 합격자가 이어진 결과로, 안정적인 공직 진출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근 5년간 공무원 합격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16명 △2021년 11명 △2022년 13명 △2023년 14명 △2024년 17명 △2025년 16명으로, 매년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공직시험 준비에 특화된 학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자치행정학과는 공공행정전공과 사회복지전공을 융합 운영해 행정직 공무원뿐 아니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사회복지전공 이수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과 함께 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으로의 취업 성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야간과정을 운영해 직장인과 성인학습자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2026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중장기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집중 점검하고, 관련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먼저 ‘북서울 체육문화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이 서울시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되는 점을 언급하며, 사업 시행 주체가 서울시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합께 협력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단계에서 강북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소통 창구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사업’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의 현장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생태탐방원과 연계된 천문대 조성이 강북구의 새로운 웰니스 콘텐츠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특히 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점에 주목하며 “숙박 인프라가 부족한 강북구에 워케이션·런케이션 도입 가능성을 여는 핵심 시설”이라고 평가했다.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에 관련해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꼼꼼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대표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대책 강화 촉구 결의안'이 제2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인도를 걷던 30대 여성이 두 살배기 딸을 보호하려다 중학생 2명이 함께 탑승한 전동킥보드와 충돌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제기됨에 따라 발의됐다. 특히 전동킥보드에 탑승한 학생들이 원동기 면허 없이 2인 탑승을 하고, 안전모도 미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안전관리 대책이 더 강조됐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결의안 제안 배경에서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친환경·근거리 이동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안전기준과 관리제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질병관리청의 2024년 손상통계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함한 ‘기타·미상 육상 운송수단’ 교통사고 비율은 2014년 대비 12.5배 증가했으며, 경찰청 자료 분석 결과 18세 이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대한민국 대도약” 성장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시상 명칭의 대한민국 상표화)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 통신 박람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를 비롯해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등 컴퓨팅 및 시스템 분야의 기술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표준이 제시되는 1월을 맞아 모듈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조(아키텍처) 설계 기술로 인공지능 기반 시설 비용 절감과 효율 개선에 기여한 정명수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널리 활용되는 챗GPT와 같은 대규모 인공지능 서비스는 많은 양의 연산 및 메모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미상의 해킹 조직이 해킹포럼을 통해 국내 의료·교육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의 내부 데이터를 탈취하여 판매하는 동향을 확인했다. 특히 소규모 웹사이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연쇄 해킹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기업 및 기관들에 보안점검 활동 강화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5일 간에 해킹포럼에서 확인된 국내 피해 기관·기업 등에 침해사고 정황을 즉시 공유했으며, 침해사고 여부를 점검한 후 침해사고가 확인된 경우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하여, 침해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기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1월6일에는 추가적인 정보 탈취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나라 → 알림마당 → 보안공지를 통해 ‘최근 침해사고 증가에 따른 기업 보안 강화 요청’ 보안 공지문을 게시했고, CISO 및 C-TAS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과 취약점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와 KIS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항공위성서비스(KASS) 2호 위성 운영 서비스를 2026년 1월 8일부터 항공정보간행물(AIP)에 등재하고, 2월 19일부터 실제 항공 운항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SS 2호 위성은 2024년 11월 발사 이후 그간 지상-위성 간 통합시험 등을 거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성능기준 적합여부 등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6년 2월 19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KASS 1호 및 2호 위성의 동시 운영체계가 갖춰지면서 시스템 장애 등의 상황에서도 대체(1호↔2호) 신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정밀위치정보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항공기가 비행 및 착륙시 수평‧수직 위치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져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된다. 항공기 지연·결항이 줄어들고 비행경로가 단축되어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국토교통부는 공항환경을 고려한 착륙절차 마련 등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2025년까지 제주‧무안‧울산공항 절차 마련) 하고 있으며, KASS 이용 효과를 분석‧검증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2월 5일까지 농업인 2,85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와 함께하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 특화품목 핵심 재배기술을 보급해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목은 공통과정으로 시정·농정 방향,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 안내, 최근 주요 현안 사항 등을 다룬다. 맞춤과목으로 교육 대상별로 농촌리더, 농작업안전, 치유농업, GAP인증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교육하며, 품목별로는 벼+고추, 쪽파, 산채, 논콩 등의 재배기술을 다룬다. 교육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7일 농업기술센터 농촌리더반을 시작으로 ▲8일 웅천읍 ▲9일 주포면, 농업기술센터(치유농업) ▲12일 주교면 ▲13일 오천면, 농업기술센터(논콩) ▲14일 웅천읍(쪽파) ▲19일 청소면, 농업기술센터(GAP) ▲20일 청라면 ▲21일 남포면 ▲22일 주산면 ▲23일 미산면, 농업기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요트팀은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하이난 요트경기장에서 1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49일간의 훈련을 진행하며, 다가올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1988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보령시청 요트팀은 2025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보령시 위상을 높여왔다. 올해는 최군학 선수를 중심으로 윈드서핑, 49er, 레이저, 470 종목에서 전국대회 금메달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와 기량이 한층 강화되고, 좋은 훈련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력과 기술, 실전 감각을 모두 가다듬어 2026년 전국대회에서 최상의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청 요트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2026년 시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조직의 청렴도 개선·정착, ‘가짜 일’을 없애 일 하면서도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 광주·전남이 균형발전 기조 속 새롭게 대부흥 기반을 이룰 행정통합의 신속 추진을 새해 역점 업무로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새해 첫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전남도 청렴도가 낮아져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 사무관리비 집행 관행 등 구조적 측면이 있지만 앞으로 확실하게 개선하기로 한 만큼 이를 정착시키고, 부패 위험이 있는 곳에 청렴감찰기동반을 확대·강화는 한편 사후감사뿐만 아니라 예방감사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국가 비상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재명정부 탄생 후 경제회복 등 그동안 막혔던 것들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많은 일을 빠르게 몰아치다 보니 직원들도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가 훼손돼선 안 된다. 직원이 머리 무겁게 출근하지 않도록 ‘인격과 배려’를 바탕으로 국장, 과장, 팀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6일부터 15일까지 가좌캠퍼스, 진주시, 통영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몽골 항올구청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리 가보는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사업 세부과제 ‘우주항공방산 실무인력 양성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몽골 항올구청과 연계하여 경상국립대학교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 24명과 인솔교사 5명 등 모두 29명이 참여한다. ‘미리 가보는 캠퍼스’는 예비 유학생들이 이 기간에 경상국립대학교를 방문해 실제 대학 생활과 교육 환경을 체험하며 한국 유학을 준비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유학 결정 이전 단계에서부터 언어·전공·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체험형·준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은 1월 7일 오전 열렸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국어 교육 과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 안내, 전공 체험 및 학과 소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도 지붕없는 박물관 지원사업 우수 거점공간으로 예술공간 송산반점과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2025년 12월 30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사업은 지역의 자연·역사·생활문화를 하나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인식하고, 주민 주도로 문화자산을 발굴·보전·활용하는 경기도 대표 문화정책이다. 도내 23개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예술공간 송산반점은 지역의 문화적 기억과 삶터의 역사, 이주민의 정착 서사를 예술 활동과 결합하며 지역 문화생태계 형성에 기여해온 단체이다. 미군 감축과 도시 구조 변화로 생활기반이 약화된 의정부 ‘빼뻘마을’ 일대에서, 주민 고립과 노후 주거 문제 등 복합적인 지역 변화를 공동체 예술활동과 생활사 기록을 통해 치유하고 공론화해왔다. 2019년부터 ‘빼뻘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사 기록과 마을 리서치, 주민 참여형 예술창작, 전시·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쇠퇴한 생활환경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어 왔으며, 이러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와 화성ESG메세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미술관’이 2026년 새해의 첫 전시로 강정원 작가의 회화를 선보인다. 1월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해석 : 산에 스며든 오후》를 주제로 의회 1층 로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일상의 공공 공간을 예술의 장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작품이 이동하고 공간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이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안한다. 1월 전시 작가 강정원의 회화는 ‘우연’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텍스처와 선, 무늬처럼 의미 없어 보이는 흔적들에 주목하지만, 이를 그대로 남기지 않는다. 수없이 덜어내고 지워내며 단순화하는 과정을 통해, 무작위의 흔적은 사유의 대상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화면 위에 남겨진 선과 색은 어느 순간 산이 되고, 꽃이 되며, 혹은 의자가 된다. 특정한 장소나 사건을 직접적으로 지시하지 않지만, 관객에게는 편안함과 안정, 소박한 행복과 같은 익숙한 감정의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