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확대 운영…‘골든타임 확보 돕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소방서와 함께 운영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운영 교차로는 초기 127개소에서 안산시 전체 교차로 761개소로 늘어나며, 지원 대상 차량도 8대에서 14대로 증차한다. 지난해 12월 첨단교통정보시스템(ITS) 기능개선을 통해 도입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소방서 긴급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무전 내용과 지도, 도로CCTV 등을 확인하며 예상 경로에 있는 교차로의 신호를 연장해줘 긴급차량이 현장까지 ‘프리패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영 교차로가 시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출동속도와 출동시간은 앞으로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도입 이후 올 4월부터 적용구간과 대상차량을 확대 운영한 결과, 한 달 평균 100건 안팎이었던 지원 건수는 지난달 330건으로 늘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스템 도입 이후 긴급차량의 출동속도와 ㎞당 출동시간은 도입 이전보다 눈에 띄게 빨라졌다. 지난달 기준 긴급차량 출동속도는 평균 42.9㎞/h로 시스템 도입 이전
▲윤화섭 시장 “익명의 기부천사가 건넨 온기 어려운 이웃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중년의 여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1천만 원을 선뜻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25분께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자를 눌러쓴 한 중년의 여성이 찾아와 10만원권 수표 100장이 든 봉투를 직원에게 전달했다. 봉투 안에 담긴 수표 뭉치를 보고 깜짝 놀란 직원에게 중년의 여성은 “과거에 동장님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도움으로 자녀들의 학비를 비롯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힘든 이웃에게 써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여성은 “기부를 익명으로 해 달라”며 자신의 선행을 주변에 알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여성이 두고 간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으로 접수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활용 방안을 논의한 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안산시에는 중년 여성처럼 익명의 기부를 비롯한 개인의 후원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
▲윤화섭 안산시장이 10일 수원 고색역에서 열린 수인선 개통식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5도(道)6철(鐵)’의 한축인 수인선이 10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25년 동안 끊겼던 안산~수원 구간의 철도 노선을 잇는다. ‘25년의 다짐, 수인선과 함께 새롭게 펼쳐질 국가철도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수원 고색역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해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10일 수원 고색역에서 열린 수인선 개통식에서 참석자들과 열차 탑승구로 향하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는 안산~수원 구간은 1995년 12월31일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인선 협궤열차에 이어 25년 만에 안산과 수원을 철도로 잇게 됐다. 이번 개통으로 수인선(수원~인천)과 분당선(청량리~수원)이 직결 운행돼 안산에서 수원·용인·성남 및 서울 강남권·동북권의 왕십리·청량리역까지의 이동성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안산_수원 20분대 이동…수인선 개통식 개최 특히 44분이 걸리던 한대앞~수원 이동시간은 절반보다 줄어든 21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수도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반월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수질개선 및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9일 이틀에 거쳐 상록구 일동의 한 다세대주택 입주민으로부터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왔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다 해당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반월정수장에서 생산한다. 반월정수장은 하루 평균 12만7천여 톤의 생활용수를 안산시 상록구 일원 10만여 가구에 공급한다. 발견된 유충이 깔따구 유충인지, 반월정수장에서 발생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3~4일 진행하는 정밀검사를 통해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는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즉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를 불러 용수 수질개선 및 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시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통해 유충 발생이 확인될 경우 급수를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도 했다. 시는 급수 중단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급수차 및 식수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 불편
▲안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매뉴얼 어린이집 등 623개소 배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매뉴얼은 주택단지 362개소, 도시공원 174개소, 어린이집 54개소, 놀이제공영업소 13개소, 식품접객업소 10개소 등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623개소의 관리주체 또는 안전관리자에게 전달됐다. 행정안전부가 발행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제작된 매뉴얼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설치 및 안전검사 ▲어린이놀이시설 유지․관리 ▲관리감독기관의 임무 및 법령 위반에 대한 벌칙 ▲어린이놀이시설 중대사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재건축으로 신규 어린이놀이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놀이시설을 포함한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가 어린이놀이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안산시 코로나19 확산 저지 위한 방역점검 지속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시행 중인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달 6일까지 공무원과 경찰 39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뷔페 등 고위험시설 12종 494개소에 대한 점검을 벌여 집합금지 조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위반한 업소 1개소를 고발 조치했다. 또한 주말이었던 지난 6일에는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교회 46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 대면 예배를 하던 9개소에 대해 해산 조치했다. 시는 이와 함께 관내 집합이 금지된 학원(10인 이상)·독서실·실내체육시설·스터디카페 등 1천823개소의 운영 여부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및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아이스크림·빙수점 등 1만1천494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화장품제조업체 엑손알앤디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를 계기로 관내 등록된 공장 6천656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9일 동부엔텍㈜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극복 및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목적의 성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동부엔텍㈜는 자원회수시설 위탁운영 및 환경관리 전문회사로 자원순환형 환경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류광성 동부엔텍㈜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류광성 대표이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작은 성의지만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소외계층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시, 우호협력도시 중국 러산시에 협력 선언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쓰촨성 러산시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및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2020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력 선언문’에 서명했다. 9일 시에 따르면 2018년 7월 우호협력도시로 결연을 맺은 러산시는 이달 25~28일 ‘제7회 중국 쓰촨국제관광문화 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안산시 관광 홍보부스가 설치돼 안산시 관광을 소개하는 홍보영상과 함께 소책자 등이 비치돼 안산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력 선언문을 전달했다. 선언문에는 ▲코로나19 극복 공동 협력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공동체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국제 우호협력도시와의 비대면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전 세계 104개국 8만6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라며 “앞으로 러산시와 지속적인
▲안산시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평가에서 최상위권 기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CoE) 주관 상호문화도시(Intercultural city·ICC)로 지정된 안산시가 지수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 세계 26개 상호문화도시 가운데 유럽평의회가 진행한 ‘상호문화도시 지수’ 평가에서 네 번째로 높은 80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럽평의회는 우수한 상호문화도시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18개 지표, 86개 문항으로 구성된 100점 만점의 상호문화도시 지수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전체 141개 상호문화도시 가운데 인구 50만 이상·외국인 주민 비율 10~15%을 충족하는 26개 도시를 비교했다. 안산시는 26개 도시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80점을 받았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는 노르웨이의 오슬로(85점)였으며, 아시아에서 안산시보다 먼저 지정된 일본 하마마쓰는 50점대를 받아 23번째를 기록했다. 안산시는 평가 결과 18개 지표 가운데 기업 및 노동·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상호작용 등 3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수출상담회 및 국제박람회
▲윤화섭 시장 “데이터센터 유치는 시민 덕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4천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규모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의 안산시 유치는 시민 여러분이 끊임없이 보내준 관심과 응원 덕분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립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우선 경제적 파급효과는 시 자체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 8천3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천715억 원 ▲직간접 고용 등 일자리 창출효과 2천700명 등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운영이 시작된다면 그 이상의 효과도 기대된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 스마트허브)와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청년 친화형·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건립 ▲캠퍼스 혁신파크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시는 불과 두 달여 전 ‘굴지의 플랫폼 기업 연구소 유치’를 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부터 2년 동안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할 개방화장실에 대한 시민 공모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시 지정 민간 개방화장실은 시민의 위생 편익 향상을 위한 것으로, 민간 건축물 등의 화장실을 시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것이다. 시는 모두 90개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며, 민간 개방화장실은 부족한 공중화장실의 공백을 최소화하며, 화장실 신설에 따른 예산부담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개방화장실은 건물용도, 시민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오는 11월30일까지 지정신청서를 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초 지정이 확정되면 내년 1월1일부터 이듬해 12월31일까지 개방화장실로 활용되며, 매달 화장지와 종이타월, 수도요금(월 1만 원·전용계량기 설치 시 3만 원 한도)과 시설보수 등을 통해 매달 12만~18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031-481-224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2020년도 안산꿈키움장학생(고등학생) 215명을 선발해 모두 1억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은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대하여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2014년 설립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관내 학생들이 지속적인 학업의지를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지원하는 ‘안산꿈키움장학금’ ▲관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을 지원하는 ‘지역대학진학장학금’ ▲관내산업체에 재직하며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입학한 대학생을 지원하는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장학금’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특기를 가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문화예술체육장학금’ ▲지속적인 학업의지를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밖청소년장학금’ 등의 장학 사업을 운영하며 안산시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다음달 7~16일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학원비지원 장학생과 학교밖청소년 장학생을 접수 받아 모두
▲안산사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부문(지역일자리창출)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2위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탁월한 정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다양한 우수시책에 대한 공모·심사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안산시는 당당히 전국 2위라는 성과를 이뤘다. 안산시는 우수시책 사례인 ‘창업인큐베이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라는 표제로 ▲창업인큐베이터 ‘청년큐브’ 창업공간 조성 ▲신기술 제조 기술지원을 위한 ‘디지털제조스튜디오’ 구축 ▲창업기업의 성장단계 맞춤형 사업화·컨설팅 지원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 ▲창업보육센터의 창업활성화 특화사업 지원 등 ‘안산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독보적인 성과로 주목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이 감소하고 있는 재래식 제조업을 대체하는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 확진자 정보 - 지역사회 확진자 - #83 (안산#121) - 인적사항 : 20대 / 내국인 - 동 거 인 : 3명(2명 확진, 격리1) - 감염경로 : 지역#48 가족간 접촉 -주 소 : 상록구 사동(당골1길) - 발생경위 ▸ ‘20. 8. 25.(화) : 확진자(지역#48) 접촉자로 자가격리 실시 ▸ ‘20. 8. 26.(수) : 상록수보건소 1차검사 ⇒ “음성” ▸ ‘20. 9. 1.(화) : 증상발현(콧물, 발열)으로 상록수보건소 진단검사 ▸ ‘20. 9. 2.(수) : 검사결과 “양성” ⇒ 병상배정 요청 ◉ 조치사항 ▸ 병상배정 지연 시 자택격리 및 증상 모니터링 실시 ▸ 역학조사에 따른 이동경로 검증 및 방역소독, 이송 후 자택방역소독 ▸ 가족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 실시 ■ 확진자 정보 - 지역사회 확진자 - #84 (안산#122) - 인적사항 : 30대 / 내국인 - 동 거 인 : 4명 - 감염경로 : 역학조사중 -주 소 : 시흥시 산현동(목감둘레로) - 발생경위 ▸ ‘20. 8. 31.(월) : 목감동 소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의뢰 ▸ ‘20. 9. 1.(화) :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 ‘20.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번 달부터 야간 숙직 등 당직근무에 여성공무원도 참여하는 양성평등당직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당직근무는 그동안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과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까지 근무하는 ‘숙직’으로 운영돼 왔으며, 일직은 여성공무원이, 숙직은 남성공무원이 각각 맡아왔다. 전날부터 실시된 여성공무원의 숙직 참여는 직장 내 양성평등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결정된 사안으로, 조직 내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50.6%까지 늘어나면서 남성공무원의 숙직 부담과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앞서 시가 지난해 말 당직제도 개선을 위해 실시한 안산시 직원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627명중 450명(72%)이 당직근무에 남녀 동일하게 참여하는 방안에 찬성한 바 있다. 시는 야간 순찰 및 청사방호 등 안전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남녀 혼성으로 숙직근무조를 편성하기로 했으며, 임신 중이거나 모성보호대상자인 여성공무원은 숙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공무원이 숙직에 참여하면 숙직주기가 45일에서 60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성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