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음주·아토피 예방 인형극’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형극은 평택 북부지역(송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공연하는 방식이다. 기관당 1회 공연이 제공되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친숙한 캐릭터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전년도 미참여 기관이 우선 선정된다. 최종 선정 기관과 공연 일정 안내는 3월 17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3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뇌 손상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장애를 겪고 있는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위한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언어 재활 프로그램은 전문 언어재활사를 초빙해 의사소통에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1회 6명씩 소그룹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의 인지적 사고증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언어 재활 프로그램 내용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조음기관 운동 및 조음 연습 ▲단어 스스로 표현하기 ▲단어인출을 위한 재활 운동 ▲단어, 구, 문장, 문단 완성하기 ▲문해력 증진 활동 ▲회상해 말하기 능력 증진 활동 ▲의사 표현하기 증진 활동 ▲가정 내 언어 재활 증진을 위한 안내 등으로 총 20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 첫날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자기소개, 조음 연습 등을 진행했고, 대상자들은 “유익한 시간이었고 마지막 날까지 빠지지 않고 언어 재활 교육에 참여해 자신감 있는 일상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교육에 대한 열의를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을 위해 ‘기억더하기’ 및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을 지난달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더하기’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치매고위험군(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래·실버에어로빅·공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을 자극해 치매 발병의 가능성을 줄이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은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으로 주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 등 7가지 주요 인지 기능을 균형 있게 훈련해 일상생활 능력을 강화하고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인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치매 예방 운동 및 치매 예방 수칙 안내를 비롯해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도모하기 위해 자전거 타기와 자연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공모에 신청한 상태이다. 평택시는 지난해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에 선정된 평택강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캠핑과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이번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자전거 여행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전거 타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일 평택시 공무원 환경동호회 ‘에코인사이트’ 발대식을 열고,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인사이트’는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환경 학습동호회로, 환경 이슈와 정책을 공유하고 토의 토론함으로써 환경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최근 급속한 개발 등으로 대내외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속 직원들의 깊이 있는 논의와 학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발족하게 됐다. 시는 동호회가 주기적으로 왕성한 모임을 통해 연구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끌림스피치’ 이혜민 소통 전문 강사를 초청해 ‘토의·토론과 세미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갈등 해소 역량을 강화했으며, 향후 동호회 활동 방향과 쟁점이 되는 관내 환경문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회 회장인 이강희 환경국장은 “현재 평택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에코인사이트 동호회가 대규모 개발로부터 지역 환경을 보전하고 환경 우선 클린 도시로 가는데,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금) 오전 10시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보듬매니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택시가족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안내와 온가족보듬사업 보듬매니저 파견에 대한 활동 안내 및 일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 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 위기 지원 등의 세부 사업을 운영한다. 보듬매니저는 3월부터 주 1회 이상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의 가정으로 파견해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영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듬매니저 사업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복 파트너로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일,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감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감사위원으로 선정된 1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감사위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분야인 관리행정, 회계, 사업자 선정, 장기 수선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위원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감사와 자문뿐만 아니라 컨설팅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보호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평택시는 단순한 감사 활동을 넘어 공동주택 관리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감사위원들이 단지를 직접 방문해 관리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감사 결과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및 입주자들과 공유하며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8일 평택역 서부광장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적십자, 청소년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서부광장을 중심으로 평택역 주변을 구석구석 돌며 겨울철 쌓인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원평동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원평동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송북동에서 출생 신고한 가정에 신생아 축하 선물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비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송북동에서 출생 신고를 한 60가구를 대상으로 준비된 선물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출생 축하 선물은 치발기 2종과 신생아 베개 및 미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생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희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산초록공원 준공식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광고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선희 민간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산 주변, 어린이 공원, 주요 도로변, 팽성레포츠공원 등 6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했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 요령 홍보,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가 평택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에 앞장서고자 75세 이상 치매 집중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령은 치매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서 나이가 증가할수록 치매의 위험은 급격하게 커진다. 65세 이상 노인에서 5세 증가할 때마다 치매 유병률은 2배씩 높아져서, 65~69세의 노인 중 치매 노인의 비율은 3% 정도인데 80~84세에서는 이 비율이 25%까지 증가한다(출처: 중앙치매센터). 이에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해 만 75세(1950년생)인 분과 75세 이상 홀몸노인을 집중 검진 대상으로 지정하여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주민 중 집중 검진 대상자에게 조기검진을 독려하고,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과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검진’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발견과 진단에 주력하고자 한다. 집중 검진 대상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추가 진단 및 감별검사를 지원받게 된다. 송탄치매안심센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쉼’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 챙김 아로마 세러피’를 운영한다.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가상공간에 구현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 세러피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에센셜 오일의 긍정적인 효과를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향기를 찾아 뇌의 감각을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과 28일, 2회에 걸쳐 2시간씩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후, 체험에 필요한 물품을 평택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수령하여 집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교육에 참여하고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어볼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 상황과 해외 유입 관련 국내 환자 지속 발생을 고려하여 관내 의료기관의 홍역 감시 강화를 당부했다. 국내 홍역 환자는 작년 총 49명, 올해 3월6일 기준 총 16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로 확인됐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전신에 발진,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지만 평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미완료 접종 또는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반드시 완료하고,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6일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40박스(15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이정현 위원장 직무대행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문화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필수 위생용품(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생리대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