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민교육 특강’ 첫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민교육 특강은 시민들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속 강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한다. 강연은 평화, 기후, 인권 등 핵심 시민 가치와 태도를 주제로 하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첫 강연에서는 약 8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미국의 사례로 보는 성숙한 민주시민을 위한 일상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미국의 시민의식 발전 과정과 민주주의 본질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와의 제도적·문화적 차이를 비교하며 성숙한 민주시민의 형성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시민교육 특강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의식 향상과 함께 건강한 민주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향후 헌법, 기후위기, 인권, 시민사회, 평화 등을 주제로 시민 교육을 확대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준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에 고인 빗물을 신속히 우수관으로 흘려보내는 배수시설로, 이곳에 쓰레기나 퇴적물 등이 쌓이면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도시 침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준설 작업은 침수 예방에 있어 필수적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준설 차량을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변과 침수 취약 구간 등 약 3천 곳에 빗물받이 정비를 마쳤으며, 오는 6월까지 총 4천700개소에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길주 도로과장은 “도심 침수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총 11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련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우기 대비 수방계획과 준비상태, 폭염 시 근로자 보호시설 및 조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취약 요소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서환승 균형개발과장은 “건설현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직결된 공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계절 특성을 반영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신 스마트형 장비를 활용한 체력측정실 프로그램 3종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30분 내외의 검사로 기초 체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건강상담과 운동법을 안내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 후에는 운동 분야 전문가가 건강상담과 운동법을 안내한다. ‘체성분 분석(InBody 검사)’은 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을 파악해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내 몸 돋보기’는 동연령대와 비교해 나의 기초체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르신 낙상 예방능력 평가’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균형감각 등을 점검해 낙상 예방 능력을 평가한다. 해당 프로그램 3종 모두 건강관리에 꼭 필요하지만 병원 등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검사들이다. 한 이용자는 “현재 내 몸 상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고, 결과에 따른 전문가 상담과 건강관리법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유지와 관리에 힘쓰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오는 13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 포럼 ‘순환을 말하다’의 시민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포럼은 ‘슬기로운 플라스틱 사용’을 주제로, 일상 속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함께 되짚고 지역사회 차원의 자원순환 방안과 시민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은 광명시,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협의회와 환경교육주간 기획 TF가 주관하며,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 후원한다. 또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고, 최미정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황인숙 자원순환교육 강사, 문희성 환경보건기술연구원 과장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국내외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환경과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신청 링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포인트’를 지급한다. 양애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소방서는 6월 9일 김용성 경기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하고, 소방행정 체험과 현장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와 소방 간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안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성 도의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광명소방서 주요 부서의 업무를 보고받고, 직접 서명 결재를 통해 명예소방서장으로서 화재 예방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소방대원과 함께 방화복을 착용하고 펌프차량에 탑승하는 등 실제 현장 활동을 체험한 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대형판매시설 코스트코 광명점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주요 소방시설과 피난동선 등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일조했다. 김용성 도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느낀 무게와 책임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위촉 행사를 통해 도의회와의 소통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소방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명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참배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과장, 각 팀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 주요 간부진이 함께 자리했으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묵념과 헌화를 진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충일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사명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소방서는 매년 현충일마다 참배행사를 진행하며, 소방의 사명감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유일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이 또 한 번 시민 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6월 6일, 광명동굴 빛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25 광명동굴 썸머 이벤트 ‘아이샤게임’이 광명시민 등 35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기를 끈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긴장감 속에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광명동굴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 높은 현장이 연출됐다. 본 행사는 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성수기 시즌 광명동굴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게임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OX퀴즈’, ‘달고나게임’,‘주사위 던져 멀리가기’,‘젠가’등 전통놀이와 창의력이 결합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예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는 아이샤의 황금패가 수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동굴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참여형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여성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 수료식과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광명시가 2025년 처음 도입한 고부가가치 직업훈련으로, 선발된 20명의 수료생이 3개월간 총 220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마쳤다. 데이터 수집·전처리, 라벨링 실습, AI 툴 활용, 포트폴리오 제작, 면접 시뮬레이션 등 전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젠다이브와의 협약으로 수료생들은 현장훈련과 ‘재활용품 분류’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실무 적응력을 높였다. 이날 수료식 후 열린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젠다이브, ㈜나비자원순환, ㈜에이펄스테크롤리지, ㈜헤더스, ㈜스마트아크, ㈜스칼라웍스 등 AI·디지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습 연계, 인턴십, 훈련과정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AI 도구 활용, 바이브코딩 등 후속 교육과 수료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으로 학습 지속성과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청년동이 ‘제2회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대회’ 참가자 40명을 오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광명시 청년동과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6월 28일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대회’는 두 지역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해 광명시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는 금천구에서 이어간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을 대표해 통천 릴레이, 애드벌룬 배구, 전략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승부를 겨루며, 경기 종료 후에는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한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청년동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대회로 두 지역의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24일 ‘영화보고 환경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 가족 등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날씨의 아이'를 함께 감상한 뒤, 환경과학 전문가 장유나 강사와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재해성 이상기후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으로 기후 재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대응 방안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보고 환경탐구’ 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과 연계된 것으로, 하안도서관이 올해 운영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강사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2025년 빛나는 열린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총 230명을 모집한다. ‘빛나는 열린교실’은 강의 경력 3년 이하의 아마추어 강사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동화책 창작의 마법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 ▲웰빙 요가교실 ▲알기 쉬운 채무조정 ▲일상의 순간을 담는 드로잉 등 총 13개의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강의는 6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와 관내 연계 기관에서 진행된다. 과정별로 수강 대상이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1일부터 광명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2층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빛나는 열린교실은 시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강좌를 지향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광명시 보건소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곳이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도비 7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해 ▲단열 공사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설계 계약 및 착수를 시작으로, 2027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선정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민간 분야까지 그린리모델링을 확산해 광명시 전역에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전환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시민의 시각에서 우수 공무원을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행정에 공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특히 온라인 시민투표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난해에는 약 900명의 시민이 선호하는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 또는 국민생각함에서 ‘광명시 적극행정’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적극행정이 시정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어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9일 송은영 신임 대표이사를 (재)광명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학 전공자로 ▲굿스테이지 대표 ▲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현장과 조직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인물로, 광명문화재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송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열린 경영으로 유연하고 성장하는 조직을 운영하겠다”며 “권역별 맞춤형 문화예술 향유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늘리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광명문화재단 이사장)은 “송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현장과 조직에 모두 정통한 전문가로, 광명시 문화예술 정책 추진과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적임자”라며 “광명시가 시민, 예술인,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