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수자원공사(수공)로부터 시화MTV 조성사업에 대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43억7천만 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은 30만㎡ 이상 공동주택단지 또는 택지를 개발하려는 사업자는 사업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제도다. 이는 ‘폐기물처리시설 촉진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폐촉법)’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해 3월 환경부 법령해석에 따라 시화MTV 내 안산시 구역에는 주거시설 용지가 없어 징수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시에서는 시화MTV는 산업단지로 조성됐고, 산업단지에서도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등 근거를 수집해 환경부 질의를 통해 안산시 구역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징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수공에 대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43억7천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수공은 지난 2002년부터 단원구 신길동 및 시흥시 정왕동 일대 999만4천907㎡(시 3
▲안산시, ‘전국최초·아시아 두 번째’ 상호문화도시 지정 축하…세계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13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화랑유원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참석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좌석 간 거리를 2m로 유지하는 한편, 발열체크 및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는 매년 5월20일인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하반기로 연기했다. 세계인의 날 행사는 전국 최고의 다문화도시 안산에서 살아가는 100여개 국가 출신의 세계인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특히 안산시가 지난 2월 전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가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Intercultural City・ICC)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전 세계 주요 26개 상호문화도시 가운데 ‘상호문화도시 지수’ 평가에서 최상위권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행사에는 동
▲안산시새마을회 생태하천 정화 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자’는 의지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지난 14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에서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천주변 쓰레기뿐만 아니라 물속에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하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물속에 들어가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주도적으로 안산의 하천을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새마을회는 생태하천 꽃길가꾸기, EM흙공던지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생태하천 복원운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5일 ㈜유상으로부터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50상자를 기탁 받았다. ㈜유상은 1976년 8월20일 설립한 식품포장지 제조업체로,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안산공장에서 플라스틱 필름(식품용, 산업용) 등을 제조해 국내․외 식품업계에 납품하고 있다. 신동욱 ㈜유상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독거노인 및 불우한 환경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정부의 ‘고용 및 기업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확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극복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으로 222개의 사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프리랜서 등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안산시민들에게 생활방역,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문화·예술분야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관내 주요 역사, 외국인 밀집지역 및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산시 뉴딜일자리사업 ‘민간생활방역단’을 투입해 방역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관계자는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 생계안정 및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정책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 방안 발표에 따라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 및 150㎡ 이상 음식점, 영화관, PC방 등 16종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고 민생 경제와 국민의 피로감이 악화된 점 등을 고려해 지역별 상황에 따른 대응과 정밀방역을 강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거리두기 조정 방안은 이달 12일 0시부터 실시됐으며,
▲안산시, ‘대부도 샤인머스켓’온라인 특별판매 행사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라인 대부포도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를 통해 ‘대부도 샤인머스켓’ 포도 4차 온라인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는 경기도 통합 농식품 온라인 판매 채널로, 시는 이를 통해 최근 인기가 치솟은 ‘샤인머스켓’ 포도를 2㎏ 한 박스에 3만원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200박스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부포도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4번째 온라인 특판 행사이자, 올해 마지막 행사이다. 앞서 온라인 특별판매 1차 ‘충랑’ 포도, 2차 ‘캠벨얼리’에 이어 지난 3차 판매한 ‘샤인머스켓’ 또한 판매개시 이틀 만에 바로 품절되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구매자들이 작성한 상품 후기는 5점 만점 평점에 4.8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부도 샤인머스켓 포도를 온라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인만큼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부탁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 대회 오늘부터 7일간 열전 돌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시장 윤화섭)에서 15일 개최되는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장사 씨름대회 및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주관으로 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이날 남자부 태백장사 예선전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2시 개회식이 개최된다. 남자부 대회는 12개 팀 110여명이 참가하며 16~20일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단체전 순서로 진행된다. 여자부 경기는 20~21일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8개 팀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여자부 대회에는 올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 정상에 오른 안산시청 씨름 선수단이 홈에서 치러지는 첫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날 예선전을 제외하고 16~21일 치러지는 경기는 매일 오후 2~4시 KBS N 스포츠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돼 누구나 지켜볼 수 있다. 시는 철
▲윤화섭 안산시장이 15일 열린 신규 공무원 비대면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공직자 채용면접과 임용 전 교육에 이어 신규 공무원 임용식도 전국 최초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개그맨 이문재의 사회로 15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임용식은 전체 신규공무원 139명 중 대표로 직렬별 1명씩 모두 10명만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및 임용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나머지 신규 공무원들은 이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봤고, 행사장 내 설치된 대형 LED화면을 통한 ‘새내기 공직자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토크콘서트에서 신규 공직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합격소감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는 한편, 안산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쇼도 진행하며 흥미를 높였다. 아울러 행사장에 대표로 참석한 신규 공무원 10명은 가족과 함께 참여,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모님은 자녀에게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공직자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임용식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불안한 시기에 시민의 건강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까지 최우선으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안산천에 미꾸라지 방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안산시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안산천에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하천 바닥을 파고드는 미꾸라지 습성을 이용해 하천 퇴적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수질을 정화할 목적으로 미꾸라지 4천여 마리를 상록중학교 옆 안산천에 방생했다. 이날 행사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미꾸라지가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의 천적이기도 하여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 효과도 있어 더 효과가 기대된다.
▲안산상록누리사랑봉사단,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상록누리사랑봉사단에서 지난 13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결성된 안산상록누리사랑봉사단은 환경정화, 나눔텃밭가꾸기,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임복성 안산상록누리사랑봉사단 단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산상록누리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산시, 시화MTV 공유수면 연안정화활동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화MTV 공유수면 일대 해안가에서 지난 10~11일 안산시 해안가 정화활동 기간제근로자를 비롯한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 등 약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쓰레기 수거를 위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관광객들이 무단투기한 생활쓰레기와 지난 여름철 호우 시 떠내려 온 수초 20여톤을 수거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했다. 대부해양본부 관계자는 “시화MTV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산시의 자랑으로, 더 발전시키고 깨끗한 시화호를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동참과 관심이 앞으로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화호 수면관리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반월특수지역개발사업구역(시화호) 환경 및 안전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안산시 성호박물관‘방구석 박물관’온라인 전시 및 VR서비스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성호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시민을 위해 성호박물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해 VR(증강현실)전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성호박물관 온라인 전시관에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2020년 기획전시 ‘진주유씨, 안산에서 꽃피다’를 VR(증강현실) 서비스로 제작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성호박물관은 앞으로 기획되는 전시와 지난 전시 모두 VR 서비스로 제공하고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구석’에서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온라인 전시관 신설을 기념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전시도록, 성호선생언행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성호박물관은 ‘언제 어디서나 당신이 있는 곳이 곧 성호박물관이 된다’라는 취지에 맞게 관람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내용은 성호박물관 홈페이지와 성호
▲안산시 상록구, 무단 방치차 일제 집중단속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 일제 집중단속 및 자진처리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무료주차장, 골목길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 등 법규 위반 자동차이며, 무단방치 자동차를 우선 견인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로 적발되면 자진처리 시, 20만~3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엔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소유의 토지, 이해관계가 있는 토지의 차량 주차는 방치차로 인정이 되지 않아 처리가 어렵다. 상록구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실효성 있는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조를 편성·운영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주민들에게 주변에서 무단방치된 자동차 등을 발견할 경우 상록구청 경제교통과 주
▲깨끗하고 안전한 상가거리 조성’위해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120명 투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주요 23개 상권을 중심으로 120명을 투입해 상가거리 청소 및 방역활동 등 깨끗하고 안전한 상가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상인들이 그동안 일손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상가 뒷골목 청소, 잡초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청소용품, 방역용품 등을 신속히 제공해 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상인회에서는 상가현장 인력관리 등의 역할분담 등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효과를 높이고 있다. 장대성 중앙동 상인연합회 회장은 “상점가 방문객들로부터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상점가 내 골목 구석구석, 거리가 깨끗해지고 방역을 철저히 해주셔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상점가를 방문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44개 상권(전통시장 7, 상점가 5, 골목상권 32)을 코로나19 주요 방역지역으로 정해 마스크 약 2만개, 손소독제 약 1만5천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