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 RISE사업단이 지역혁신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민주마루에서 ‘지역·대학 동반성장 광주 RISE 비전 선포식’과 광주 RISE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개 대학 RISE사업단과 광주RISE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주시장과 대학 총장, RISE사업단장, 시의원, 자치구청장, 교육감, 지역혁신기관장,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혁신의 구심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행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먼저 1부에서는 광주RISE 공동위원장인 전남대학교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광주시장과 시의회 관계자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17개 대학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전남대학교와 조선이공대학교 RISE사업단장이 비전선언문을 낭독한다. 이후에는 모든 RISE사업단장이 함께하는 출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특별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단위과제별 협의체가 첫 회의를 갖고 향후 공동 과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엔비디아, 온세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180여 개사가 참가해 첨단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 열리는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는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 한화 쎄미텍,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TI코리아 등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구매·수출상담회 ▲한국나노기술원의 첨단 패키징 선행공법 연구 컨퍼런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융합연구포럼 ▲ 한국마이크로전자패징연구조합의 소부장기술융합포럼 ▲한국실장산업협회의 첨단 패키징 기술 세미나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의 일본 반도체 산업 동향 세미나 ▲이스라엘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8월 15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합창단, 시민참여자 등이 함께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독립군가 및 만세삼창 등 시민참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2부 경축음악회에서는 수원시립예술단을 비롯해 장사익, 장윤정, 김동규 등 유명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시대별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광복의 감동과 기쁨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음악으로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니 가슴 뭉클하다”며, “끝없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향해 걸어온 선조들의 발걸음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자유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의 길에서 이름 없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굳건한 의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에 반드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8월 15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함께했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헌화·분향,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참배 후 위패실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광복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15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 80주년을 축하하고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엔 유 의장을 비롯해 이창식 부의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임현수·장정순·김희영·김길수·김태우·박희정·안치용·박인철·강영웅·이상욱·박병민 의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최희용 광복회 용인시지회장, 지역 보훈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진선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광복은 어둠 속에서 빼앗긴 ‘빛’을 되찾은 날로, 이 ‘빛은’ 국권 회복과 민족의 자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이 빛을 더욱 찬란히 밝히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은 항일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며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뜨거운 독립운동사를 기리고 계승할 ‘용인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의 가치를 한층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5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렸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경축식은 식전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 외에 광복회원과 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시민 1000여명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서는 극단 ‘이유’가 선보인 '그날을 기억하며'라는 기념공연을 통해 안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주목됐다. 참석한 의원들도 식순에 따라 공연 관람과 만세삼창 등에 참여하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새겼다. 박태순 의장은 행사에서 의회를 대표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광복 정신의 의미는 과거와 역사를 넘어 현재와 미래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불의에 굴하지 않고 민족과 지역의 번영을 향해 나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14일 ‘안산청소년의회 기관장 정담회’에 참석해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발표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청소년의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교육지원청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출범한 ‘2025년 안산청소년의회’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청소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총 6건의 정책을 발표하고 박태순 의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총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청소년의원들은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조례안과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청소년 문화예술비 신설 ▲안산시 통합 앱 개발 및 운영 ▲공유형 이동수단 불법 주정차 및 방치 문제 해결 방안 ▲어두운 거리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가로등 추가 설치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책 제안을 청취한 박태순 의장은 특히 제안 준비 과정에서 이뤄진 설문조사 내용이 현장의 실상을 충실히 전하고 있고 정책 아이디어 또한 필요성이 높으며, 자료의 표현도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가 15일 오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학기 의장을 비롯하여 김태흥, 서창수, 노선희, 한 채훈, 박현호 의원과 의왕시장, 관내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학기 의장은 축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그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 의왕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앞으로도 애국심 고취와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한 기념사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임병택 시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뜻을 되새기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경축식은 ‘함께 빛나는 광복 80주년, 감사와 미래를 잇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이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재현했다. 특히 독립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순간이 마련됐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독립운동가 16인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로비에서는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활동 사진전이 열려,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인열 의장은 “광복절은 과거의 영광을 기념하는 날을 넘어, 자주와 정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오늘의 삶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이 핵심정책으로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해상풍력단지 및 전용항만 조성 ▲영농형·수상·산단 등 태양광 입지 확대 ▲RE100 산단으로 지역 균형성장 지원 ▲햇빛·바람연금 확대 및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12대 중점과제 가운데 ‘에너지고속도로를 통한 성장과 탄소중립’ 항목이 영광군의 발전 전략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해안선, 원전 입지 등 최적 조건을 갖춘 영광군은 정부가 구상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대마산단 배후단지에 2026년부터 2031년까지 1GW 규모의 청정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최근 수소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에도 나섰다. 생산과 운송, 소재·연구소 집적을 통해 국비 확보, 대기업 투자,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햇빛·바람 기본소득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생에너지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12월까지 매주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은 지역주민의 나이,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 ▲신체활동 증진 ▲영양 및 식생활 개선 ▲치매예방 ▲한의약 양생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치매 예방 교실’도 운영해 접근성을 높여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에겐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건강 목표 설정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상호 협력에 나섰다. 함평군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단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총사업비 114억 원)을 확보했다”며 “2028년까지 빛그린 산업단지 내에 지역주민과 청년 근로자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함평군은 청년문화센터 조성에 필요한 지원과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을 관리하며 군이 원활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에 나선다. 청년문화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청년의 문화·소통·편의 공간이 마련돼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산업단지 내 청년을 비롯한 주민에게 지속 가능한 정주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빛그린산단 청년문화센터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소통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회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17일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 교육이 지난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참여했다. 이 중 18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 생활개선회는 교육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리 수납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미자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취약계층의 가정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리수납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이웃을 위한 실직적인 봉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봉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5주간 코로나19 표본감시(입원환자) 결과 전남지역 발생이 주간 0~3명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증가세여서 재유행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전담대응기구 59개 팀 215명 규모를 운영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염취약시설·의료계 전문가·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 대책을 보완했다. 또한 마스크 20만 개와 진단키트 2만 개 등 비상 방역물품을 비축하고, 2025~2026 절기 코로나19 백신 26만 1천 명분을 확보했다.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치료제는 먹는 치료제 1천412명분과 주사제 126명분 등 총 1천538명분이 확보돼 최근 1일 평균 사용량이 6.5명분인 점을 감안하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지역 의료기관, 약사회 등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도는 시군 보건소를 통해 감염 취약시설 733곳에 마스크 5만 개, 진단키트 1만 개, 소독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사무국이 최근 박람회 홍보대사이자 1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마츠다와 함께 명인이 준비한 남도한상차림, 전통주를 페어링한 먹방 콘텐츠 영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마츠다의 생생한 맛 표현을 통해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남도의 맛과 멋을 엠지(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츠다는 영상에서 명인이 준비한 남도 한상차림을 지역 대표 주류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광 법성포 ‘굴비 보푸라기’는 부드러운 풍미의 나주 ‘다도 참주가 생막걸리’ ▲무안 ‘낙지탕탕이’는 감칠맛이 돋보이는 장성 ‘장성만리’ ▲목포 제철 ‘민어전’은 은은한 향의 광양 ‘섬진강바람술’ ▲담양 ‘떡갈비’는 진한 풍미의 담양 ‘추성주’와 각각 조화를 이루며 남도의 맛과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마츠다는 음식과 주류가 조화를 이룰 때마다 감탄하며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와서 남도의 미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