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골프시즌을 앞두고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제9회 2021 더골프쇼 프리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제9회 2021 더골프쇼 프리시즌'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이다. 또한 참가업체인 크랭크골프, 그랜드기어, 리요골프는 2021년 최신 클럽을 직접 시타할 수 있는 시타석을 마련한다. 특히 500야드도 쳤던 초장타자 팀버크와 국내에서도 장타 선수로 유명한 모리스 알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랭크골프가 국내 골프 박람회 최초로 더골프쇼에 참가하며, 기가골프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그랜드기어 DGT 시타회도 열린다. 그랜드기어 DGT 클럽은 최고급(6-4)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관용성을 자랑하며 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애로를 개선하는 국민제안의 장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6일)부터 3월 17일까지 30일동안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공모전이다. 먼저 생활부문은 국민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저해규제 등)와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로 나뉜다. 또 경제부문의 취업,일자리(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 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규제애로)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제안은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안전,소상공인 전문가 등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서울 서초구의 '코로나19 대응,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디자인 비대면(언택트) 선별진료소'가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는다. 서초구 비대면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국내 첫 번째 비대면 선별진료소 사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15일)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제13회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일반공모(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와 비공모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수장작은 프로젝트 부문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등 6점, 학술연구 부문에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특별상 1점 등 3점, 비공모 부문에서 6점 등 총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서초구 '코로나19 대응,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디자인 언택트 선별진료소'는 진료의 모든 과정에 비접촉식, 도보 이동형 공간디자인을 적용해 의료진과 피검사자, 주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향후 다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재현이 첫 연기 도전에 임하는 출사표를 전했다. 오는 2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찬란한 청춘들의 캠퍼스 이야기로 장식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대세 아이돌 NCT의 재현이 '디어엠'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서 팬들의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젠가 연기를 하게 된다면 뻔하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민호' 캐릭터는 그 부분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어엠'이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인 만큼 지금 이 시기에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재현이 맡은 차민호 캐릭터는 컴퓨터공학과 2학년으로 과 수석이자 배짱 좋고 속이 깊은 인물. 평소엔 넉살 많고 장난도 잘 치는 여느 평범한 대학생과 다를 바 없지만 남모를 슬픔과 그로 인한 책임감을 지닌 단단한 내면에 소유자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오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황홀한 복수의 문이 열린다. 오늘(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으로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한층 몰입감을 높여줄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복수의 여신 이소연 VS 욕망의 화신 최여진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의 완판 여신이라 불리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최여진은 제왕그룹의 외동딸이자 영화배우 오하라 역을 맡았다. 이들은 또 다른 절친인 이다해(주세린 역), 이혜란(차보미 역)과 함께 변치 않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사이. 하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였던 이들의 우정은 최여진의 질투와 탐욕으로 산산조각이 나고,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이소연의 비극적인 서사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한 이소연은 선악의 경계를 넘어선 파멸의 여신 고은조로 변신, 날 선 칼처럼 예리한 연기력으로 전무후무한 복수의 쾌감을 약속하고 있다. ●황홀한 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고구려를 뒤흔든 평강과 온달의 사랑이 오늘 '달이 뜨는 강'을 통해 부활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드디어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설화에 기록되지 않은 평강X온달의 만남 어떻게 풀었나 '달이 뜨는 강'은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설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 위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픽션이다. 설화 속 비어 있는 행간을 채워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 첫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기며 대서사시의 서막을 연다. 이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또 이 만남이 두 사람의 앞으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연왕후와 평강, 김소현의 1인 2역 김소현은 '달이 뜨는 강' 첫 방송에서 연왕후와 평강,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현은 집중력 있는 연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14일 '핸드메이드'가 첫 방송됐다. KBS 1TV '핸드메이드'는 배우 유해진이 여러 공방을 방문해 손으로 무언가 만들고 즐기는 아날로그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소만행(소소하게 만들며 느끼는 행복)'을 온전히 전하겠다는 각오로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서툴지만, 정성 어린 손길로 물건을 만들고, 공방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보는 이들에게 온기 가득한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아울러 '핸드메이드'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로 각각의 물건과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첫 방송에선 가구, 안경 공방 체험기를 담은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해진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남한산성 중턱에 자리한 가구 공방. 이곳에서 '짜맞춤 협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유해진이지만 공방 선생님 앞에서는 '지금까지는 막 톱질에 퉁탕 퉁탕 못질해 만든 거였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 막상 작업이 시작되자 연예계 대표 '금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매들이 서로의 아픔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막내 김청은 파혼으로 힘들었던 당시 떠올리며 '진짜 아팠죠' '1년 반 동안 깊은 산골에서 아무도 안 만나고 살았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이에 혜은이는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 나도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라며 '20년 넘게 정신없이 살았다. 수면제를 갖고 다니면서 매일 들여다봤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 놓았고, 이어 자살 충동을 억누르게 된 속내를 이야기 해 함께 자매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새해를 맞아 정혜선부터 남진까지 역대급 스타들이 남해에 떴다?! 김청이 19살 때부터 엄마라고 불렀다는 배우 정혜선, 김영란과 교도소까지 넘나든(?) 사이라는 배우 정영숙. 자매들과 끈끈한 사이인 가족 같은 언니 강부자. 큰언니 박원숙의 영원한 짝꿍 임현식, 중저음 매력의 전설의 보이스 최백호, 언니들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구미호 레시피'에서 하윤주와 주종혁이 천년에 걸친 악연을 사랑으로 풀어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 마지막 회에서는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를 둘러싼 승환(주종혁 분), 윤호(무진성 분)의 천년에 걸친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실타래가 모두 풀렸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사랑을 되찾으려고 힘을 합친 여희와 승환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여희와 승환은 때때로 상대방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여희의 머리꽂이가 승환의 팔 상처와 일치,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연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여희는 산신령(양금석 분)과 월화노인(이희문 분)으로부터 승환이 귀인이자 액운이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바로 천 년 전 진우도령을 죽이고 자신을 해한 사냥꾼 걸마가 승환의 전생이었던 것. 결국 여희는 선영(김나니 분)으로 변해 승환에게 똑같이 앙갚음 하려 했으나 사냥꾼 김춘성(태항호 분)의 화살에 맞으면서 그녀의 결심은 무너지고 말았다. 계속해서 여희를 향한 사랑을 깨달은 윤호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별명마저'에코지니'자타가 인정하는 에코브리티 배우 박진희가 드디어 '불편해도 괜찮아'의 챌린저로 등장한다. 박진희는 김숙이 환경보호 습관을 가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진정한 에코브리티! 그녀의 에코라이프를 소개한다. 박진희의 최대 고민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 숨 가쁘게 돌아가는 촬영장에서도 그날 하루 마실 물을 담은 텀블러는 기본, 수저 세트와 손수건까지 늘 챙겨 다닌다. 무엇이든 아껴 쓰고 재사용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게 되었다는 박진희. 오랜 세월 몸에 밴 에코 습관은 그녀의 어린 딸에게도 유전(?)되었다. 이제 8살이 된 박진희의 딸은 환경을 생각해 고사리손으로 모기장을 꿰매는 등 남다른 에코 DNA를 자랑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베스트 커플 '임원희X정석용'이 무서운(?) 동생들과 '달콤살벌' 케미를 터뜨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원희와 석용, 두 사람은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동생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으로 다정한 형들의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와는 달리 동생들에게 뿜어져 나오는 다크포스(?)에 스튜디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동생들의 정체는 뛰어난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호철X최광제X이정현이었던 것. '낭만 닥터 김사부2'의 악덕 사채업자 역을 맡았던 이호철, '미스터 션샤인' 의 악랄한 일본군 역할을 맡았던 '이정현X최광제'는 범상치 않은 공포 비주얼(?) 때문인지 이 외에도 살벌한 악역들을 수도 없이 맡았다며 누가 질세라 악역 배틀(?)이 벌어져 현장을 웃프게 만들었다. 그런데, 공포감을 조성하던 초반 모습과는 달리 180도 반전매력을 선사한 동생들로 인해 母벤져스의 마음은 무장해제 됐다. 또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장기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이력을 공개하며 순수 허당미를 뽐내기도 했다. 결국, 배우 5인방은 남다른 외모 허세로(?) 외모 서열 매기기에 이르렀고, 최종 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14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화끈한 이름표 뜯기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설을 맞아 '2021 동네 체전' 레이스로 꾸며져 체급별로 나뉜 상식 퀴즈를 맞히거나, 서로의 이름표를 뜯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먼저, 각 팀의 라이트급으로 출전한 지석진X송지효X전소민은 상식보다는 이름표 뜯기 결투를 선택했다. 결투가 시작되자 송지효와 전소민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해 내동댕이쳤고, 두 사람의 1:1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맞붙은 멍돌 자매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지만, 이내 힘에서 밀리기 시작한 전소민이 송지효를 발끈하게 만들 금기어를 내뱉었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 이건 송지효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했고, 송지효 역시 '불량 지효'를 소환해 한층 더 격한 공격을 이어갔다. 이어서 진행된 헤비급 경기에서는 김종국X이광수X하도권이 출전하며 역대급 대결이 벌어졌다. 힘의 김종국, 하도권과 허를 찌르는 플레이의 이광수, 세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감이 흘렀다. 멤버들은 '김종국 저격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숨통을 조이는 '극강 서스펜스'의 전율을 담아낸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9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파격적인 마라맛 전개,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이 삼위일체를 이뤄내며 매회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거둔데 이어,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30.5%를 돌파,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1%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30% 벽을 무너뜨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2020년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펜트하우스' 시즌1은 종영 후에도 지상파 3사 콘텐츠 연합 플랫폼 '웨이브'에서 발표한 VOD 주간랭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여전한 저력을 발휘했는가 하면, 지난 8일 CJ ENM이 발표한 1월 넷째 주(1월 25일~1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14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1세대 비주얼 센터' 유진이 출연했다. '원조 요정'이자 '펜트하우스'의 히로인인 유진이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전격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에 대한 힌트를 받기 위해 1세대 아이돌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H.O.T.부터 젝스키스, S.E.S.까지 그 시절 가장 핫했던 '원조' 아이돌들의 댄스곡에 도전해 추억을 소환했다. 멤버들이 S.E.S.의 노래에 빠져들어 '떼춤'을 추고 있는 사이, 유진이 그들의 뒤에서 깜짝 등장했다. 소스라치게 놀란 멤버들은 'TV에서 튀어나온 줄 알았다'고 환호하며 유진을 반겼다. 그런가 하면 실제로 1세대 아이돌 중 '최애'가 유진이었다고 밝힌 '찐팬' 이승기, 양세형은 '최애'의 실물 영접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애청자'라고 밝힌 양세형은 '(오윤희처럼) 갑자기 뒷통수 칠 것 같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이에 유진은 '오윤희 눈빛'으로 돌변, '나 오윤희 드러낸다?'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유진은 이후로도 시도 때도 없이 오윤희로 변신하는 등 센스 넘치는 예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이 초대 우승팀에 등극하며, 이틀 연속 동시간대 1위X지상파 예능 1위로 설날 특집 예능의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1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8%(2부 기준), 2049 시청률은 5%를 기록해 전날 대비 시청률이 껑충 뛰어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손에 땀을 쥐게 했던 'FC 불나방' VS 'FC 개벤져스' 결승전에서 박선영의 우승 쐐기골이 터질 때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FC 불나방' VS 'FC국대패밀리' 후반전 경기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FC국대패밀리'는 'FC 구척장신'과 3, 4위전에 대한 전의를 불태웠다. 특히, 전미라가 "진짜 화나서 눈물이 살짝 났다"고 아쉬움을 토로하자 한채아는 '2002년 월드컵 3, 4위전' 당시를 떠올리며 공감을 내비쳤다. 마찬가지로 한번 패배의 맛을 본 'FC 구척장신' 한혜진은 엄지 발톱이 멍드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절대 꼴찌는 할 수 없다'며 경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