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역 유소년 축구팀인 만세보령FC가 중국 연변축구협회장의 초청을 받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연변 용정시 해란강 축구 문화타운에서 개최되는 친선 축구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출국 전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보령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 참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해외 팀들과의 경기 경험을 통해 기량은 물론 협동심을 기르고, 동시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만세보령FC는 보령시가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에는 중등부를 신규 창단하여 함께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 대천체육관에서 뜻깊은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보령시 시니어 모델 단체인 터닝포인트의 화려한 패션쇼로 시작된 식전 공연에 이어,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오는 30일까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5년 외부강사 초청 옻칠공예 프로그램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목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역량 있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목공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가비옻칠미술의 이혜진 강사를 초빙해 ‘목칠과 동선, 자개의 종류’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8회(1회당 3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을 대상으로 하며, 보령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4만 원은 자부담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서각, 우드버닝,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 등의 과목을 개설해 시민들의 목공 체험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언론 대응 및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공직자들의 언론 대응 능력과 보도자료 작성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문서 작성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 시책의 홍보 효과를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좋은예감 미디어연구소 최미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직무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최미영 대표이사는 미디어와 AI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다. 현재 한국 미디어아트진흥회 전북지회장, 한국AI교육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IT미디어그룹 및 한국IT산업뉴스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많은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을 어려워하는데,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면 보도자료 작성이 수월해져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직원 모두가 홍보 전문가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 보건소는 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뷔페 및 도시락 취급 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일교차가 큰 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다. 야외 활동 중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거나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 소홀 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건소는 봄 나들이철 안전한 음식 섭취를 위해 음식점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교육했다. ▲조리 전, 식사 전 손씻기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깨끗이 씻기 ▲조리 음식은 중심부(75℃ 이상)까지 완전히 익히기 ▲조리식품 온도별 구분 보관하기(차가운 음식 5℃ 이하, 따뜻한 음식 60℃ 이상) ▲아이스박스 냉장(10℃이하) 온도 유지하기 ▲소비자에게 최대 섭취 가능시간 및 보관 방법 안내 등이다. 또한, 소비자는 도시락 등 대량 구매 시 ▲여러 업체에 나누어 주문하고, 가급적 전문업체(HACCP 인증) 도시락 이용 권고 ▲구매 후 즉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폐기해야 한다. 불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4일 보령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회용기 대여사업장 ‘푸른약속’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최은순 보령시의장, 충청남도 편삼범 도의원, 자활센터 유관기관 및 자활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유공기관 감사패 수여, 사업장 관람,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회용기 대여사업장 ‘푸른약속’은 지난해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중부발전(주)으로부터 총 2억 4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세척·건조·살균이 가능한 전문 설비를 구축했다. 이 사업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한 친환경 사업을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푸른약속은 앞으로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처를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 행사와 보령머드축제 등에서 다회용기 홍보 및 대여 사업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푸른약속 다회용기 대여 사업장 개소를 위해 지원해 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중부발전(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의 자립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 김동일 시장과 국장, MZ세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최근 타 시군 부패 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공감토크를 진행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리더십, ‘내가 부서장이라면?’, 그리고 MZ세대가 바라는 회식문화 등 조직 문화 전반에 관한 의견과 조직 내 고충 사항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렴 리버스 멘토링은 보령시가 2025년 새롭게 추진한 시책이다. 기존 멘토링과는 반대로 후배 직원이 고위직의 멘토가 되는 이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게, 젊은 직원들이 시장과 국장 등 고위직에게 청렴에 대한 신선한 관점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시작으로, 더 많은 부서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책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4대 분야 30개 중점과제와 ‘1부서 1청렴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렴은 갑질 근절, 수평적인 공직 분위기 등 조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자연 ‘바다’와 기술 ‘모터’가 감각적으로 결합된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자동차 전시를 넘어 자동차 문화와 해양도시 보령의 지역 정체성,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를 융합한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기획됐다. ‘모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시, 체험, 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국내외 관광객과 모터스포츠 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총 250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된다. 브랜드 차량은 물론, 독창적 개성을 살린 튜닝카,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캠핑카, 현역 레이싱카, 자율주행차까지 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 주행과 기술 시연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매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본청 및 직속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보령시가 환경부·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이후, 모든 시정 역량을 탄소중립 실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서가 추진하는 사업에 탄소중립 요소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진정한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민간기업과의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이후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총 102건의 연계사업이 발굴됐다. 이는 이행기반 38건, 폐기물분야 30건, 수송 및 건물, 에너지분야 등에서 21건, 기타 13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중 54건은 부서 내 개별 실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고 강화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기본계획과 연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지자체로 발돋움할 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의회는 제267회 임시회 회기 중에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이정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 및 견제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백영창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위원장 이정근 의원 역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사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268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9일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집행기관의 각종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 집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시청 청사 1층 로비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독려하는 포스터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 소등의날 행사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보령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어린이 환경 뮤지컬 ‘싸운드 써커스’ 무료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리사이클 공연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2일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 보령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보령시 적십자인명구조대장, 보령시 핀수중협회장,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총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수상 오토바이 11대, 사륜차 8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와 유관기관 인력 일평균 122명과 물놀이 안전요원 8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상인명 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물놀이 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물놀이 안전 회의는 관광객의 물놀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행사장 내 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친환경 EM 비누, 폴리머클레이 키링, 아이싱 쿠키, 도자기, 걱정 인형, 하트 도어벨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행사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초등학생 댄스팀 공연, 노래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의 축하행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모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5 보령 국가유산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정 이지함, 충청수영성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보령 충청수영성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국가유산야행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이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국가유산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국가유산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보령시는 조선시대 충청수영성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토정 이지함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畫)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7개 테마로 구성된다. ‘야경’은 충청수영성을 빛으로 물들이는 전통 야간경관시설과 소원 터널을 만날 수 있으며, ‘야로’는 충청수영 일대를 밝히는 조족등 투어를 운영한다. ‘야사’는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야화’는 영보정에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시문전이 개최된다. ‘야설’은 전통악기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충남재가 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백상호)는 2025년 4월 21일 만인산 푸른 학습원 회의실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내 15개시군 협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분야 전문가인 변호사김준래 법률사무소와 법률자문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 15개 시군 510여 기관들은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기남사무국장은 협약식에서 "급변하는 다양한 돌봄 환경 속에서 법률적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기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장기요양 관련 법률 세미나에서는 김준래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장기요양기관 운영 및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주요 법률 및 최신 판례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참석한 기관장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