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칭 전화·문자 사기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기관·업체 및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월 회계과와 민원콜센터에 실제 계약담당 공무원을 사칭한 문의 전화가 잇따랐으며, 12월에는 사칭범이 도내 A업체에 물품 대리 구매를 요구해 업체가 이를 실제 업무로 오인하면서 약 2,5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칭범은 위조 공문과 명함을 제시하고 긴급 상황임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대금결제를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특히 실제 존재하는 B업체의 명의를 도용해 피해 업체가 더욱 신뢰하도록 만드는 등 치밀한 범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업체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관할 경찰서와 경상남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 같은 사칭 범죄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물론 대통령실까지 사칭 대상이 확대되는 등 피해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공무원은 어떠한 사유로도 업체나 개인에게 물품 대리 구매나 금전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실제 존재하는 업체를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부/식물생명공학연구소 김재연 교수((주)눌라바이오 대표) 연구팀은 작물 유전자 교정의 차세대 핵심 기술인 ‘식물 정밀 DNA 삽입(Precise DNA Insertion)’ 기술의 현황과 미래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총설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인 김재연 교수와 연구팀의 부반티엔 연구교수는 3세대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넘어선 차세대 기술인 ‘프라임 에디팅(Prime Editing)’과 ‘유전자 타기팅(Gene Targeting)’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해 왔다. 연구팀은 최근 쌍떡잎식물에서의 고효율 프라임 에디팅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여 《네이처 플랜트(Nature Plants)》(2024)에 발표하는 등 핵심 원천 기술과 연구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 “무작위 삽입(GMO)에서 초정밀 교정으로” 기술의 대전환 분석 기존의 유전자 변형 작물(GMO) 개발 방식은 외부 유전자를 식물 게놈(Genome)의 무작위 위치에 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남금연지원센터는 12월 2일 칠암캠퍼스 생명1호관 바이오홀에서 ‘2025 금연문화 확산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추진된 금연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금연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소, 병원, 요양병원, 학교, 기업체, LH 주거단지, 정신요양원, 언론기관 등에서 65명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금연지원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주거·근로·교육·고위험군 대상 금연지원 사업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여러 기관과 개인에게 ‘금연문화 조성 우수기관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경남간호고등학교 학생이 ‘흡연예방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하여 청소년 참여의 의미를 높였다. 성과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금연 6개월 성공 사례 발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자는 바쁜 업무 속 반복된 흡연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가족과 주변 동료들의 지지, 센터 상담사의 지속적인 격려가 큰 힘이 됐음을 전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김형모 교수가 원자력융복합교육센터(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 선진 원자로 융복합 연구센터/차세대 원자력 산업기술 개발지원센터(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를 운영하며 다양한 연구·교육·산학협력 활동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12일 열린 ‘2025 경상남도 산업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김형모 교수가 경상남도 원자력산업의 발전과 진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지역 기반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원자력융복합교육센터 운영 ▲첨단 원자로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선진 원자로 융복합 연구센터의 연구역량 강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원자력 산업기술 개발지원센터의 구축 및 운영 등의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김형모 교수는 지금까지 차세대 원자력 분야 연구개발, 산학협력 및 기업 지원, 도내 원자력 분야 정책 수립 및 과제 기획 등 지역 원자력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형모 교수는 “지역 원자력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과 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철호 제약공학과 교수)은 12월 2일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철호 원장, 하영숙 행정실장, 경상남도 여성가족과 최지우 주무관,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연합회 남천희 회장, 경상국립대학교 여성지도자 총동창회 정금주 회장,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4개대연합회 주연제 사무총장, 경상국립대학교 여성지도자회 총동창회 남정란 차기 회장 등 내빈과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4월 2일 입학하여 8개월간 여성 리더의 스피치 배양 등 전문교육과정 50시간,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특화과정 20시간, 사회봉사 및 소통을 위한 자율과목 30시간 등 모두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철호 평생교육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동창회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경상남도가 지방자치시대에 경남 여성의 사회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부 건축시스템공학전공 이정훈 교수 연구팀은 11월 20일 소노캄 제주에서 (사)한국건설관리학회가 개최한 ‘2025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에서 박현성, 강신규, 박영준 학생(3학년)(지도교수 이정훈)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 건축공학부 건축시스템공학전공은 총 4편의 포스터논문을 발표했다. 수상 논문은 ‘근로자의 안전을 고려한 LSTM 기반 일별 작업가능시간 예측에 관한 연구’로, 동적시간워핑(DTW)과 장기 단기 기억(LSTM) 모델을 결합하여 과거 일별 기온자료를 분석하여 일별 작업 가능시간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 연구이다. 이정훈 교수는 “한국건설관리학회는 건설관리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이며, 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한 4편의 연구주제 모두 학생들이 직접 주제 발굴에서부터 연구를 진행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성과가 학생 연구역량 강화와 후속 연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향후 첨단 건축시공 및 건설사업관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2일 경남여성가족재단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과 지역 봉사자 130여 명이 참여해 김치 버무리기부터 포장‧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630박스(10kg)는 도내 보훈대상자, 취약계층 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아동이용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매년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도내 이웃들에게 겨울철 꼭 필요한 김장을 나눌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를 잇는 역할을 강화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부 한 번에, 기쁨은 세 번! 경남 연말 고향사랑선물세트’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경남도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①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환급, 초과 시 16.5%), ②답례품(기부금의 30% 내) 혜택에 더해 ③추첨을 통한 인기 특산품 추가 증정 기회까지 제공해 기부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연간 모금액 중 12월 한 달 동안에만 약 47%가 집중되는 등 연말에 기부 참여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벤트 당첨 인원과 경품을 대폭 확대했다. 도는 올해 더 많은 기부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당첨 인원을 지난해 30명 대비 2배 확대한 총 60명으로 늘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기간 내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경남도청’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남도는 2일 오후 2시 MBC 경남 홀에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경남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경남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고, 마산공고, 창원고 학생 4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고 태권도 동아리의 태권무를 시작으로, 경상고와 마산공고 학생의 ‘꿈 스피치’가 이어졌다. 청년 꿈 강연에서는 총 4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 여정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들려줬다. 강연자로는 △박승규 마사나이 대표 △윤동현 MBC경남 아나운서 △김동혁 ㈜아이씨유코퍼레이션 대표 △구수룡 ㈜삼백육십오 대표가 참여했다. 박승규 대표는 마산 출신으로 영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뒤 로컬 디자인 브랜드 ‘마사나이’를 창업했다. 그는 마산의 지역성과 일상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며 서울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운영, 2023년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 협업 등을 통해 지역 디자인의 가능성을 입증한 경험을 공유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이달 1일부터 10일 정오까지 제1회 경남청년 성장스토리 콘테스트 도민 참여단 투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청년 성장스토리 콘테스트 결선 진출자 10인 중 경남을 대표하는 청년으로서의 이야기를 잘 전달한 진출자 3인을 뽑으면 된다. 최다 득표자에게는 12월 10일로 예정된 시상식에서 도민공감상을 수여한다.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도전‧극복 사례를 발굴해 경남에서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며 경남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공모에 도내 청년 126명이 응모했으며, 취․창업, 문화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정한 예ㆍ본선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자 10명이 결정됐다. 결선 진출자는 카페 오도재 김민선 대표, 고양이회관 김소미 대표, 가곡이수자 김참이, 건축 디자이너 배상빈, 매료된청년들 안병석 대표, 청년센터 활동가 안현수, 우주항공청 유진호 연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과거 화재로 인해 수년간 도심 슬럼의 상징으로 남아 있던 구(舊) 영남백화점이 ‘성북동 아동·복지센터’로 새롭게 탄생하며, 도시재생의 상징적인 성공 사례가 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 영남백화점은 화재 이후 철골 구조물만 남은 채 수년간 방치돼 원도심의 미관 저해, 상권 침체, 안전 민원 등 도시 문제의 근원으로 지적돼왔다. 진주시는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위험건축물 재생사업)으로 국·도비 60억 원을 확보하고, 2023년 1월 건물을 전면 철거하며 오랜 도시의 상처를 걷어냈다. 시는 ‘흉물로 남았던 폐허가 아이들의 웃음과 주민의 발걸음으로 채워지는 공간으로 바뀐 것은 말 그대로 천지가 개벽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성북동 아동·복지센터는 총 연면적 7,710㎡(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에 △육아·돌봄 △복지·문화 △행정서비스 △주차 인프라를 갖춘 경남 서부권 대표 생활SOC 시설로 조성됐다. 층별 주요 시설은 5층 공동육아나눔터, 4층 하모건강동산(어린이·성인 체험공간), 3층 공공형 키즈카페(영유아 놀이체험실), 2층 북카페와 체력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025년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에 최종 8개 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시행 3년째를 맞는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상시근로자 수 100인 미만 도내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장려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선정 업체 수를 5개에서 8개로 늘리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연 최대 2.1%), 안전보건 컨설팅, 법정 안전보건교육 제공 등 지원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은 지난 9월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을 통한 현장평가, 경상남도 산업재해예방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최종 선정 기업은 ㈜청림열처리, ㈜원비두기술, ㈜킴스엔지니어링, ㈜에어로디스팬싱솔루션, ㈜백산기업, ㈜준우기업, ㈜진영에이치앤에스, ㈜디유환경 등 8개사 다. 인증기업들은 안전설비를 구축하고, 근로자 안전교육·건강관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모범적으로 이행했으며, 특히 경영책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와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는 12월 1~2일 양일간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도내 아동위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아동위원 대회(직무교육)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위원은 '아동복지법'제14조를 근거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18개 시군에 8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남도는 매년 도내 아동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아동위원 대회는 아동위원 역량강화 교육, 아동학대예방 및 생명존중결의대회, 토론회 등을 통해 아동권리 증진 및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점), 경상남도지사 표창(18점), 경상남도의회 의장상(3점) 등 총 59점의 표창을 수여하여 아동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아이들의 웃음 가득한 행복하고 희망 넘치는 경남을 위해 우리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아동위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2월 1일 오전, 창원시청 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연말연시 집중 모금에 나선다. 목표액은 106억 7천만 원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남’을 구호로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나눔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이라며, “최근 경남에 발생한 자연재해 속에서도 많은 성금과 기부가 이뤄져 재난 극복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 우리 경남 도민들이 참 위대하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보편적인 기부 문화가 경남에도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7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를 채운다는 각오다. 경남은 지난 ‘희망2025 캠페인’에서도 107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01℃를 달성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박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통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경남에 설립되어야 하는 당위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2월 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민간 기업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발사가 경남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임을 명백히 보여주었음을 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지사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이 갖는 의미를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과거 공공(항우연)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도내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 종합을 주관한 이번 발사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성공은 경남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산업의 본산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과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왜 경남에 조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 당위성이 이번 발사를 통해 명확해졌다”고 역설했다. 미래 비전 강조와 함께 당면한 민생 경제 현안에 대한 꼼꼼한 대응도 주문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