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은실신협은 13일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나눔은 ‘온세상나누기 캠페인’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기부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차상위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경섭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상품권은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12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인 ‘장(醬)하다 원평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추장, 청국장을 직접 담가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원해 슬로우 푸드에 관심을 증진시키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원평기동대 사업과 연계해 수령 대상자 10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고추장 및 청국장을 전달받은 한 홀몸 어르신께서는 “최근 물가도 많이 오르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생활이 더욱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안부도 살펴주고 몸에 좋은 전통 장도 전달해 줘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동절기에 들어서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시고,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는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눔반찬봉사단에서 은실신협의 후원으로 김장을 진행했으며, 통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은실신협 이사장, 통복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김치를 담갔다. 통복시장 상인회는 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2020년 6월 구성된 사랑나눔 반찬봉사단을 통해 매달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크지는 않지만 뜻깊은 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홀몸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40여 명의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나눔업소를 초청해 ‘나눔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과 감사의 시간’ 행사는 착한 이웃으로 지정돼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이 되어 준 나눔업소에 감사장 수여 및 감사선물 전달, 감사 인사 등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후원자들과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지역자원 발굴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충안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착한 이웃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신 나눔업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으로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든든한 동행자, 착한이웃’은 지역 나눔 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 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해 2024년 현재 18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걷고 싶은 길' 둘레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쓰레기 줍기를 함께 진행했다. '걷고 싶은 길'은 걷기 적합한 인도를 활용해 코스로 선정하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안내판, 조형물,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용이동 둘레길이다. 용이동 주민자치회 윤석근 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마을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니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봄에는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호전력이 13일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를 전달했다. 신덕호 대표는 “이제 막 도정된 신선하고 맛있는 쌀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한 신호전력 신덕호 대표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지원된 쌀은 현덕면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우리동네 김치담그기’를 실시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김장 김치 150박스를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김장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철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김장 봉사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김장 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민이 다함께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드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서 이화여대 장한업 교수를 모시고 ‘문화 다양성과 상호문화 역량’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평택시민과 거주 외국인의 글로벌 역량 함양 및 세계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글로벌 명사 특강과 찾아가는 세계 시민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강연은 다문화 사회-상호문화주의 분야 전문가인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를 초빙해 다문화 사회가 요구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다문화 환경의 미래 사회를 위한 대안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장 교수는 한국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과제를 연구하며 유럽 상호문화교육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차별의 언어』, 『상호문화교육(한국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대안)』, 『다문화 사회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할까?』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올해 전국 백일해 환자가 3만 332명(’24.11.2.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7~19세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중심으로 전국적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백일해 유행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생활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시 백일해 환자는 318명(’24.11.2.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지난해(3명) 대비 약 106배 증가했으며, 7~12세가 56.6%(180명), 13~19세가 31.8%(101명)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8.4%(281명)를 차지하고 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 1명이 12명에서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백일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으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백일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2일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직원 간 교감 및 현장 밀착형 행정 추진의 하나로 지역 내 주요 산업 시설과 명소를 체험하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새내기 공무원 20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의 역점사업인 ▲수소 생산기지 ▲전국 최대 자동차 수출입항인 평택항 현대글로비스 선석 ▲이디야커피 드림팩토리 ▲지난 2일 개통한 안중역 등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관내에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고 이에 대해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동료 직원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허윤강 안중출장소장은 “서부지역은 평택의 성장 동력일 뿐 아니라 국가산업과 안보의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직원들이 실무에 바빠 정확히 파악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면서 “향후 다양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소셜 다이닝, 청춘식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춘식당은 안중읍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남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양배추김치, 육개장, 미역오이냉국 등 국과 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했다.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수강생들은 음식을 만들면서 요리 실력을 향상시키고, 배운 요리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보며 행복감을 키울 수 있었다.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을 들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또 4인 1조로 함께 하다 보니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이번 요리 교실이 남성 가구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활동 참여에 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2일 진위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관내 위치한 도자기 공방에서 진행됐으며, 전문도예가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청소년들이 도자기를 빚는 시간을 통해 인내와 집중력을 향상하고, 미술적․심리적․인지적 측면의 발달 기회를 제공받음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지역 사회에 나눔 인식을 확산시키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관내 소외된 이웃 100가구를 찾아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안전과 사랑은 나눌수록 더 크게 돌아오고 함께 지킬수록 견고해진다”며,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13일 겨울 김장철을 맞아 맛자곡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위원들과 직원 등은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125㎏(25박스) 김장 김치를 나누어 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일회용 스티로폼 상자 대신 종이 상자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운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치를 전달받은 모든 분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시립두릉어린이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6만 6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덕면 두릉리에 있는 시립두릉어린이집은 지난달 8일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두릉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팔며 얻은 수익금을 고덕면에 전달했다. 모은경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덕면 이정묵 면장은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이 고덕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