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해 일본 출장 중인 가운데, 지난 19일 오사카 통상사무소에서 전라남도민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을 비롯한 시 방문단은 전라남도 오사카 통상사무소에서 전라남도민회 장대연 소장과 남광일 회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 상황과 주요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홍보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여수가 오사카에 비하면 작은 도시지만, 연간 1,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라며 “예울마루를 비롯해 대규모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적 저력도 높은 도시”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양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해답이 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오사카 도민회에서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남광일 도민회 회장은 “올해는 광복절이 80주년을 맞았고,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한일 우호 관계 발전과 민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도 섬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 도울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 “도민회에서 운영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권선파출소와 연계하여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악성민원에 의한 폭언, 폭행 등 위협적인 언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대응 절차를 익히고 직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악성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하되, 공무원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다”라며 “위협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시민 안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주택가 배수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다리와 도로 배수구 위에 적치된 폐기물, 이물질 등을 수거하며 침수 예방과 장마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영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먼저 나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대청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재해 예방 차원의 중요한 활동”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우리 동네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한민국공군전우회 수원지회로부터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열무김치 2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과 건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한민국공군전우회 수원지회 회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요정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열무김치가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세류수인선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인 ‘우리동네 지켜줄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지켜줄개’는 반려견과의 산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살피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방범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방문,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한 반려견 순찰대 견주들과 그들의 반려견 총 7팀이 참석했으며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필요한 순찰복 지급식이 진행되어 대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세류1동에서 일상적인 산책과 함께 지역사회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응한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지역 안전을 살피고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류1동 반려견 순찰
(뉴스인020 = 기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 21명은 지난 19일,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에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및 청소년 범죄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교정 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 것이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법무부 청주소년원은 여자비행청소년을 위한 인성전문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 염영열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관내 의료기관인 수 여성병원으로부터 오이소박이김치 2.5kg 400상자(약 천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수 여성병원 관계자와 수사랑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오이를 직접 재배하여 정성을 담아 만든 오이소박이김치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석 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직접 재배한 오이로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권선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시는 수 여성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 여성병원은 2021년부터 권선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백미, 현금 후원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6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영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권선구 안전건설과 직원이 직접 제작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영상을 통해 부서의 주요 역할과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상반기 권선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유공자들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자발적인 제설 운동 참여, 권선구민 화합축제 추진, 보육 분야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20일 화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3분기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17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 분기 다양한 체험 중심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진격의 ‘스포츠’ ▲‘다트’ 어택 ▲그림책 속 레시피 ‘리딩푸드’ ▲반짝이는 ‘발레’ ▲전략의 시작 ‘체스’ ▲나도 ‘베이킹’ 명장 ▲홀드업 ‘클라이밍’ ▲그림 밖 상상력 ‘창의 미술’ ▲‘통기타’ 초급 ▲‘마술’ 비하인드 ▲‘통기타’ 중급 ▲돌이랑 놀자 ‘바둑’ ▲현의 울림 ‘바이올린’ 등 총 13개 분야로 청소년들이 활동의 주체가 되어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3분기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영되며, 화순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5일(토)~10일(목)까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기 강좌의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기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서둘러 신청하고, 참가 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6월 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받았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19일 제2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대변인, 아동참여단 등 40여 명이 함께 모여 군청 현관에서 기념 현판식을 거행했다. 2020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고, 4년 동안의 아동정책과 아동친화 공간 조성에 대한 실적과 앞으로 4년 동안 추진하게 될 아동친화 정책과 사업을 계획하여 작년 12월 인증갱신을 신청한 결과 지난 5월 서면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통과하여 6월 2일 최종 확정을 받았다. 화순군은 그동안 아동의 참여권 확대, 아동권리 교육 강화, 아동친화공간 조성, 아동안전망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동청소년의회를 매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아동의 정책·사업 제안 기회 제공, 아동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아동참여기구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제2기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5.6.2.부터 2029.6.1.까지 4년간 유지되며, 화순군은 제2기 아동친화도시 출범과 더불어 ▲아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오는 6월 23일부터 6월30일까지 8일간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신규 선곡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설문조사는 꽃강길 음악분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직접 선정하여 만족도 제고 및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설문조사 방식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는 화순군 공식 SNS, 음악분수 홈페이지 업로드된 QR코드 이용을 통해 이루어지고, 오프라인 참여는 음악분수대 부근에 설문지를 비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8월부터는 연령대별 집계 및 분석을 통해 선정된 곡을 음악분수 공연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풍성한 음악분수 연출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기존 공연 1회당 5곡(25분)에서 6곡(30분)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 한 곡 한 곡이 더 아름답고 특별한 음악분수 공연을 만들 수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17·20일 양일간 최근 3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전역에 대해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부여지역의 재해 취약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농업·축산시설의 안전 실태를 종합 진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이 국장은 부여군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침수 우려 저지대 논밭, 배수로와 둠벙, 수리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반복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군 규암면과 임천면, 은산면, 세도면, 홍산면 일대 11개 지역을 방문해 저수지, 배수장, 배수시설 등 배수 체계 및 관리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배수 개선 △수리시설 개보수 등 기후 위기 대응형 농업 기반 시설 정비사업 등 중장기 대책을 발굴해 국가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국장은 “부여는 최근 3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기존 대응 방식을 넘어 선제적이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국제 인재와 다양한 외국인 주민을 수용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외국인 유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충남 외국인글로벌센터 설치에 발맞춰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도의 외국인 정책 수립과 분야별 전략 마련에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력 자문기구다.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1부 위촉식, 2부 정기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위촉식에선 위원장인 박 부지사를 비롯한 도 공무원 당연직 위원 4명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16명을 위촉하고 부위원장을 호선했다. 위촉직 위원은 이민·노동·교육·정책 등 다양한 외국인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갖춘 인사로 기관 추천과 공개 모집 등을 통해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 가능하다. 도는 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내 국제 인재 및 외국인 주민 등을 위한 정책에 폭넓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0일,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교육지원청의 사안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시책 사업의 하나로 6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피해자 중심의 지원 관점과 2차 피해 예방, 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구조와 맥락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강의 외에도, 실제 사례 분석, 토론, 실습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성희롱·성폭력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기초 이해 △학교 구성원 간 사안의 특수성 △사안 유형과 대상에 따른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됐으며, 사안 대응 실무 실습은 토론과 사례 해설을 통해 심화 학습이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시 강남구가 강남권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구 개포주공1단지)’에 대해 6월 19일자로 부분 준공 인가를 승인하고, 이를 6월 20일 구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 이번 부분 준공은 구가 재량권을 발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 조치다. 해당 단지는 정비기반시설 일부가 미완공된 상태에서 2023년 11월 임시사용승인을 통해 입주가 시작됐다. 그러나 준공이 이뤄지지 않아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부분 준공 승인으로 일부 제한이 해소되며, 주민 생활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 인가된 토지는 정비사업 구역 전체인 399,741.70㎡이며, 건축물(시설물)은 아파트,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부지, 도로, 연결녹지, 중앙근린공원 등이다. 현재 공사가 미완료된 우수관로, 소공원 시설물 등은 이번 준공 범위에서 제외됐다. 우수관로 공사 등 잔여 공사는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구와 조합 간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