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그림자 인형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그림자 인형극’은 10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총 9개소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알레르기 유병인자(미세먼지, 식품)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연계성 및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자를 활용한 이야기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흥미 유발 및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인형극 도입과 마무리 단계에서 손그림자 만들기, 신나는 동요와 율동 배우기 등 어린이의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9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자람학교 1기’가 약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주 2회, 총 30회기 과정으로 안중보건지소에서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1기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 인지지원등급자 등을 우선 선발했다. 특히 홀몸노인, 노인부부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 치매 환자를 우선 배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지미술교실, 음악교실, 실버체조,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 활동 등이며,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한 지남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제고, 소근육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 사회적 교류를 통한 우울감 감소 등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단절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2여 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정책 홍보문과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부스를 구성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였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을 더욱 가까이에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기출 산림녹지과장, 이종영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임춘화 교수 등 관계자와 교육생 29명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도시 녹색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입니다. 수료생 여러분이 앞으로 평택을 정원도시로 만드는 리더로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향후 평택시와 함께 정원 봉사활동,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평택시민정원사회와의 협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심화과정 수료생 중 우수 설계작을 반영해 ‘시민정원사 상징정원 4호’를 농업생태원 일원에 조성하는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평택시는 정원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와 한국서부발전(주)은 지난 19일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업참여 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문화의 확산, 나아가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용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 등 양 기관 대표 관계자들과 김영준 정원작가가 참석해, 기업참여 정원 조성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정원은 도시의 숨결이자 시민의 쉼표이며, 환경과 삶을 연결하는 녹색 인프라로 더 많은 기업, 시민들과 함께 ‘정원이 생활이 되는 도시,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릴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한국서부발전의 정원은 2018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5 호주 멜버른 국제 플라워&가든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본사에서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임직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상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인권 존중과 공정한 직무수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 언어폭력, 사적 지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참석해 갑질 근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모든 직무 관계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고압적인 말투, 부당 지시, 따돌림 등은 조직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이달 30일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초등 디지털 기반 지역연계 관리자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유·초·특수학교 지구장학협의회를 중심으로 박람회 및 유관 기관을 탐방하며, 관리자들이 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월 16일, 참가자들은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석하여 최신 인공지능 기술 및 교육 적용 사례를 살펴보았고, 다양한 AI 솔루션과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2025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큐레이션 투어, XR 콘텐츠 개발사와의 네트워킹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미래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했다. 연수 이후에는 학교 관리자들이 각급 학교의 현황을 분석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동 논의가 이어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 내 학교사회복지사 배치학교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하여 ‘폭싹 속았수다!’라는 이름으로 기부 물품-나눔 활동을 5월~ 6월(2개월간)까지 운영했다. 이 활동은 학교가 ‘나눔’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하여 학생과 가정을 지역사회와 연결하여 지역주민으로서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나눔 활동은 11개 학교(초등 5개교: 성남은행초, 양영초, 오리초, 청솔초, 한솔초/ 중등 6개교: 금광중, 도촌중, 백현중, 삼평중, 성남문원중, 성남중) 학교사회복지사가 연합하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고, 기관 담당자와 함께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 발송, 기증품 스티커 제작, 홍보지 부착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기부된 물품은 햇반, 김, 라면, 커피, 간편식 등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들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용돈을 모아 물품을 구매하거나 간식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감동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장애 인권 감수성 향상과 통합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85개교(120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성남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특수교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급별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추진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성남장애인권지원단과 연계 운영하여, 교육적 회복과 예방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실에서 시작된 작은 수업은 학생들의 생각을 바꾸고, 학급 문화를 바꾸며, 결국 사회를 바꾸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5 고양 초등 교감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양시 초등학교 교감 101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AI 시대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교육 전문성과 글로벌 문화 감성을 갖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놀쌤밴드의 보컬 김가람선생님이 ‘세계와 공감하는 K-pop 문화 감성 충전’이라는 주제로 감성 교육의 중요성과 글로벌 문화 소통의 의미를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이재호 교수가‘급변하는 세계와 AI 시대 핵심역량을 탐색하다’라는 주제로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감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미래교육 하이러닝 플랫폼 활용 방안을 안내하며, 교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일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규 위원 1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직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번 위촉으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 의제 발굴 및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자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모여 일직동의 더 큰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기 좋은 일직동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순 회장은 “일직동을 위해 힘쓸 12명의 신규 위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업글인생(upgrade+인생) ‘업사이클처럼 인생도 계속 업그레이드’ 특성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웰다잉 강의 2회, 헌책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예 수업 4회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위원들과의 유대 강화로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만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용운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과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담근 여름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숙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회원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치를 담가 포장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와 함께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적십자봉사회의 김치 나눔 행사는 2002년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회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명숙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김치 값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번 한결같이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준비해 주는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년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친다. 신 회장은 “이상기온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주요 해충 출몰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을 위해 힘쓴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철산1동이 해충과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철산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판매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철산1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뜻깊은 나눔 행사에 함께해서 감사하다”며 “모아진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나눔 바자회를 준비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펼치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