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관내 신규 경로당인 평택 지제역자이 아파트 경로당과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애국심 고취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소도영 위원장은 “매년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일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각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이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준비하신 소도영 위원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한층 높이고, 공동체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1일 비전1동 관내 자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약 15명을 비롯해 나눔센터 회원 및 우쿨렐레 재능기부팀 등 약 30명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래교실, 우쿨렐레 공연, 건강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우쿨렐레팀의 흥겨운 연주에 맞춰 어르신들이 춤을 추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간식도 나누며 소소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필임 회장은 “재능기부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우리가 더 큰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비전1동 임보경 동장은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1동 자원봉사나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4일 여름을 맞이해 신장2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중앙시장과 국제로 등 주요 도로를 따라 버려진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송문호 회장은 “무덥고 지칠 수 있는 여름에 이웃 주민분들이 깨끗한 주변 환경을 보며 마음만큼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나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고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도록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단법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15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사업’의 하나로 초복을 맞아 삼계탕 300그릇을 송북동·지산동·신장1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 속에서 지친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석 장애인권익지원협회 회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시는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77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경일마다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고,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 방법을 알려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백성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진위면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향후 경로잔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14일 진위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를 만들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에 거주하는 김학정 님과 자녀 김용기 님이 지난 14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를 실천한 김학정 님과 자녀 김용기 님은 지난 5월에도 백미 기부, 6월에는 직접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두 분의 따뜻한 행보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학정 님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기부한 백미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유난히 무덥고 지치기 쉬운 요즘,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기부하신 김학정 님과 자녀 김용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부하신 백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더해 폭염까지 겹쳐 힘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9일 은혜고등학교에서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또래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선발된 또래지도자 학생들에게 금연교육과 체험 활동이 제공됐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 내 금연 캠페인을 주도하며, 친구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금연 교육뿐만 아니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해 흡연의 위험성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강사는 유리 용기를 사람의 폐에 비유하면서, 외부 유해 물질이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처럼 담배 연기와 유해 물질이 폐에 미치는 악영향을 시각적으로 설명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금연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또래지도자 중심의 금연 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금연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14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Go-Germany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후테크분야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으며, 유럽(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소개 ▲ 사업비 집행 기준 및 예산 활용 가이드 ▲ 국내 및 현지 프로그램 안내 ▲ 기업별 KPI 점검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인 국내외프로그램 추진방향 및 세부 지원내용 공유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독일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독일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뒤셀도르프,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등 독일 4대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지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했다. 이럴 통해, 각 도시의 창업 생태계, 협력기관, PoC 기회, 투자유치 환경 및 네트워크 등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27분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당시 제방 붕괴 원인과 지하차도 침수 사고 경과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과 지하차도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인력으로만 해결할 게 아니라 구조적,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관해 묻고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나눠서 해야 할 일과 함께해야 할 일을 잘 구분하고, 각 단위별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충북지사를 상대로 충청북도의 침수 위험 지역은 어디고 저수용량이 부족한 원인이 무엇인지, 지방하천과 국가하천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등을 세세하게 짚어 물었다. 이 대통령은 사고 이후 차량 진입 차단 시설과 비상 대피 시설, 차수벽과 핸드레일 등이 설치된 지하차도 일대를 살펴보면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5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미국에서 17일 개막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마당은 32개국 2,000여 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해 총 15개 종목 153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1992년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공인, 창작),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한마당은 미국 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취지도 함께 담겨 있으며, ‘2008년 세계태권도한마당’ 이후 17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국기원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매년(2002년, 2020년~2022년 제외) 열어왔다. 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속도격파, 연속뒤후려차기격파,) △공인품새 △창작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비 지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2017년 설립된 이후, 공공기관 옥상 등 유휴공간에 시민햇빛발전소를 설치·운영하며 발생한 수익을 활용해 발전소 확대와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에너지 협동조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추후 선정된 일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 일부 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4일 문시중학교와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금통 캠페인’을 공동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문시중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자치회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저금통을 직접 수령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총 61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시중학교는 단순한 모금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적 연계를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며,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전액,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및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매년 1~3건씩 발생하는 축사 화재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피해를 예방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14일‘축산농가 화재 예방 및 폭염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축산반려동물과,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축산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축사 전기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요령 안내 △축사 화재 예방 관련된 지원사업 안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전기설비 노후로 인한 화재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축사 내 전기 배전 개선 필요성이 강조됐고, 화재 즉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공감해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평택시 축산반려동물과 김용주 과장은 “화재는 예방이 중요하며 축사시설에서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축산 농장주들의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으며,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예방이 최선의 해결책이며,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만으로도 화재 위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위원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 및 민간위원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체계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고 있는 민간 위원들의 역할 수행에 꼭 필요한 ‘돌봄특례시’ 수원의 특화 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 제도와 단기간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복지정책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복지제도의 취지와 실생활에서의 활용 방법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주민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형 돌봄 사업으로, 정자2동은 2025년 상반기 취약계층 160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