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7일 ‘시흥시 청소년·청년,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후기청소년(청년) 서포터즈 ‘NEW청춘동행’(이하 청춘동행)의 주도 아래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3년에 구성된 청춘동행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청소년과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기획활동, 체육시설 청소년 예약 앱(App) 개발, 다문화 관련 정책연구 및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청소년, 청년, 실무진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융합하고 성장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소년은 멘토링과 전문 활동을 통한 성장을 기대했으며, 청소년기의 경험을 기반으로 역량을 높이고 경력을 확장할 기회를 희망했다. 실무진 역시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제안이 이어지며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고 지원받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호평이 나왔다. (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5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공동 기획한 연합활동 ‘외갓집에서 만나~!’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7일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에는 시흥시 관내 5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은행ㆍ목감ㆍ월곶ㆍ정왕ㆍ배곧1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99명이 참여해 도심을 벗어나 전통과 자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농촌생활, 공동체 활동을 주제로 ▲인절미 만들기ㆍ떡메치기 전통음식 체험 ▲뗏목 타기ㆍ공기 미끄럼틀 등 야외활동 ▲방울토마토 따기 농사체험 등 풍성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기관을 넘어 팀을 이뤄 활동하며 협력을 경험했고, “직접 떡을 만들어 먹는 게 신기했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금방 친해졌다”라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다음 연합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연합활동은 청소년 간 교류의 폭을 넓히고 협력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도 더했다. 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7일 능곡중앙공원에서 청소년축제 ‘능곡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아로하’ 소속 총 11개 동아리, 100여 명의 청소년이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해 지역 마을축제(선사마을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댄스, 밴드, 응원(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빵(베이킹)ㆍ바리스타ㆍ공예ㆍ놀이 등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돼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돼 매우 기뻤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서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마을 분위기도 한층 정겹고 활기차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능곡페스티벌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서로를 응원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7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시흥시민 걷기 한마당’을 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 걷고(Go)! 웃고(Go)! 건강하고(Go)!’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은 잔디광장을 출발해 둘레길과 맨발 걷기길을 따라 약 4.8km를 함께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장에는 혈압ㆍ혈당 측정, 신체활동 룰렛 이벤트 등 건강홍보관이 운영됐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풍선ㆍ비눗방울 체험, 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공간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걷기 코스 반환점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신체활동 확산을 통해 건강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시민운영위원회와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불법·방치 쓰레기 문제 해결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공헌활동은 매년 1회씩 이어져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활동에는 시민운영위원 24명을 포함해 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안성 금석천부터 아양동 부근까지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버려진 쓰레기 없는 깨끗한 안성, 모두의 작은 실천과 힘으로 지켜요’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작은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화단과 길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이 다수 발견되어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참가자들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민 모두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나눴다. 이번 활동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월 22일~10월 1일)’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으며, 공단은 이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실천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시민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27일(토)에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된 시민 라디오 공개방송 'ON AIR PLAY'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ON AIR PLAY'의 1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동아리들이 가을과 관련된 5가지 방송 주제 선정을 비롯하여 대본 작성 및 라디오 공개방송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시민과의 인터뷰, 퀴즈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이 DJ로 참여해 2025년 남사당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를 소개하고 관련한 시민 사연과 퀴즈 이벤트도 직접 진행하면서 안성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모습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방송 중간 및 말미에는 어쿠스틱 밴드 '아웃 오브 캠퍼스'가 가을 계절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부 프로그램인 시민 장기자랑 프로그램 ‘안성맞춤 흥뻑쇼’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한 총 10팀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여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관람석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9월 26일 미양면은 미양면장 외 공직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공직자 대청소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미양면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직자들은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무단투기 방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추석맞이 공직자 대청소’는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대청소 참여 분위기 확산 및 환경 의식 강화 동기 부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한 손인철 미양면장은 “미양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한층 더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찬’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온기를 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동그랑땡, 애호박전, 나박김치, 겉절이 김치, 송편 등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메뉴를 정성껏 준비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박옥희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른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으로 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생활 속 복지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랑愛찬’ 반찬 나눔은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월 두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10월까지 사계절 이불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및 거주 취약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사계절 이불을 전달해 건강한 생활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복지시각지대 발굴 및 돌봄 기능 강화에도 의미가 있다. 세부 추진 일정으로는 8월 19일 이불 구입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대상자 추천 및 선정을 완료하고, 10월 17일까지 가정방문을 통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보석 원곡면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이상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담긴 이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열었다.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1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5년에 세 번째로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초청된 주민들에게는 갈비탕, 떡, 과일 등의 푸짐한 오찬을 대접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라면 1박스씩을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융사들과 함께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최철호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을 맞아 전달한 선물꾸러미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품 동행 파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노틀담유치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준비한 과일 10박스, 쌀(10kg) 5포, 잡곡 3박스가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틀담유치원은 매년 원생과 학부모의 정성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실천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노틀담유치원 박경화 원장(마리메레 수녀)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정성 어린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5일, (사)한국나눔연맹에서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500포, 라면 500박스, 과자 500봉 등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및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나눔연맹은‘2023년부터 매년 기탁으로 오산시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하여 오산시‘명예의 전당’1억 원 이상 기부자‘숲’에 최고 등급으로 등재된 바 있다. 1992년 개관 이래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 및 생활여건개선사업 등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해외 빈민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의 약자 및 소외된 불우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한국나눔연맹의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신속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제36회 유치면민의 날 및 제21회 수몰애향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치면민과 출향 향우를 비롯해 김성 장흥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김재승 장흥군의회의장 등 주민과 향우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7일 수몰민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로 엄숙하게 문을 열었다. 28일에는 본격적인 유치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고향사랑 기부금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장한어머니상과 장수상 시상, 장학금 수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정아 유치면장(대회장)과 문상희 추진위원장은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주민들 간의 유대와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알액션(대표 유장미)이 레이저 태그 이용권(70만 원 상당)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레이저 태그는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레이저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목표로 하는 팀 기반 또는 개인 스포츠로, ㈜알액션은 레이저 태그 스포츠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알액션 유장미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레이저 태그 스포츠를 이용하여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먼저, 지역사회의 나눔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흥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레이저 태그 이용권은 ㈜알액션과 근접한 지역아동센터 2곳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알액션은 2023년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제공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국내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사업’을 통해 22개 중소기업, 33건의 지식재산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행 4개월 만에 총 3천9백만 원의 예산이 전액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으며,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만족’, 100%가 ‘재참여’ 의향을 밝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참여 기업 중 45%는 지식재산 인증 확보 ▲25%는 매출액 증대 ▲15%는 계약 수주 및 경영성과 향상 등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 기업은 국책과제 유치와 중국 특허협력조약(PCT) 선출원 활용 성과를 거두었고, B 기업은 129억 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 C 기업은 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구매자의 표본(샘플) 요청 및 특허(라이선스) 협의를 진행하는 성과를 냈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진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출원 지원 등 지식재산(IP) 보호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식재산과 기술 혁신 인증은 기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