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가 실시한녩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는 11개 공직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반부패‧청렴 교육의 실효성 제고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율 제고 ▲반부패 시책 개발‧운영 등 총 10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기관별 청렴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재단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클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추진전략과 10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100%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2024년 추진한‘이사장이 찾아가는 청렴문화 워크숍’에 이어, 올해는 Z세대 신입직원이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청렴 리버스멘토링**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고위직의 청렴 실천 의지와 직원 참여 활성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진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청렴과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1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1일 국내산 활광어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방사성 물질(요오드·세슘 등)이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유통 수산물 406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수원시에 등록·신고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338억 원을 부과했다.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2월 1일 현재 수원시에 등록·신고된 차량,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이다. 올해 1·3·6·9월에 연납(年納)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2기분 자동차세 338억 원(27만 4519건)은 전년보다 0.18%(62백만원) 증가한 수치다. 전년보다 연납 신청 건수가 2.89% 감소하고,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해 관내 차량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액이 늘어났다. 자동차세는 지방세입 계좌(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토스·네이버파이낸셜 등),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ARS신용카드,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체납 세액이 45만 원 이상이면 납세고지서에 따른
(뉴스인020 = 기자) 중국 민정부(民政部) 대표단이 데이터 기반 노인복지 우수사례지로 선정된 수원시를 방문했다. 중국 민정부 정책법규사 국장급 간부를 포함한 대표단과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15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4회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 공식 일정 중 하나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노인 장기요양시설 수요·입지 분석 모델 시범 적용 성과를 인정받아 데이터 기반 노인복지 우수사례지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장기요양시설 수요·입지 분석 모델’을 적용해 시 전역을 1만 2000여 개 격자 단위로 세분화했다. 또 요양시설 현황과 노인 인구, 장기요양보험 자료를 활용해 지역별 장기요양시설 수요와 공급을 분석해 최적 입지 후보지를 도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해 노인장기요양시설 확충 방향을 결정하면서 시설 부족 지역을 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됐다”며 “노인과 가족이 체감하는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행정청의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안 제도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지방정부,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안 채택률·실시율,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해 7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국민신문고와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나온 시민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시민 제안 567건 중 77건을 채택했고, 이 중 49건을 시행했다. 공무원 제안은 89건 중 18건을 채택했고, 13건을 시행했다. 제안 채택률·시행률을 높여 정량 지표를 개선했고, 공직자의 제안을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깨알정책 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을 열어 참여를 이끌었다. 초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연계 수업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안활성화 시책을 추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 4선거구) 의원, 이승복(양천 4선거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라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12일, 강서구 화곡로31나길 35에 조성된 서울키즈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아동 돌봄·놀이·미래역량을 통합한 새로운 시립 아동 복합시설의 출범을 축하했다. 서울키즈플라자는 서울형 키즈카페(1층),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2층),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3~4층)로 구성된 아동복합시설로, 아동의 놀이권 보장부터 돌봄 공백 해소, 마음건강 및 미래역량 진단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연면적 3,78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기부채납 부지 및 건물에 서울시가 내부 시설을 새롭게 구축해 운영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석주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 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어린이·학부모, 돌봄기관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설 현황 소개, 축사, 퍼포먼스, 기념촬영에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키움센터, 미래활짝센터로 이어지는 라운딩이 진행됐다. 강석주 의원은 “서울키즈플라자는 단순한 돌봄시설을 넘어 놀이와 배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수도요금 전자고지’로 서울시민은 올해 약 9억 원(2025년 누적)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6년 ‘수도요금 전자고지’ 도입 이후 올해까지 절감한 금액을 합산하면 총 48억 원에 이른다. 전자고지를 이용하면 매 납기 상수도 요금의 1%(가구당 감면액 200~1,000원)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고지 확인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수도요금 전자고지’ 이용 가구는 총 46만 가구(2025년 11월 기준)로, 특히 올해 약 7만 2천 가구가 신규 증가하여 전자고지·자동납부 동시 신청에 따른 ‘첫 감면 혜택’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신규 감면이 이루어졌다. 시는 올해 전자고지 요금 감면 혜택을 비롯해 자동납부 결합 감면, 간편결제 앱을 통한 신청·납부 등 이용 편의 정보 등이 확산되면서 전자고지 신청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봤다. 아울러 2021년부터 간편결제 앱에서도 요금고지를 받을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종이 고지서 중심의 번거로운 절차를 크게 덜었다. 전자고지 이용 시 종이 청구서보다 고지 내용을 1~2일 빨리 받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이 경험한 다양한 추억과 기억을 수집하기 위한 SNS 이벤트 '#잠실종합운동장의 추억 해시태그 이벤트'를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잠실종합운동장이 가진 40여 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시민의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잠실종합운동장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시민이 직접 소개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로서 의의가 크다. 그동안 사업소는 2023년부터 체육시설의 역사를 다큐멘터리, 인터뷰,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으로 정리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지난 40여 년간 아시안게임, 올림픽, 프로스포츠, 콘서트, 페스티벌, 마라톤 등 대한민국의 굵직한 문화·체육적 사건들이 펼쳐진 공간으로, 시민 개개인의 추억 역시 도시 문화유산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본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사진과 사연은 향후 사업소 디지털 아카이브 콘텐츠 제작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소는 이벤트 기간 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대학교 성실관에서 ‘2025년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업보고회 및 사회복지사협회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올 한 해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사업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황인득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활동 개인 및 단체 시상 ▲2026년 비전 및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민관협력 사업 추진, 사회복지 정책 포럼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운영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권익 증진과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인득 회장은 “지역복지의 발전 방향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과 지원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보육인 대회에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및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안산시장 표창(12명)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12명)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3명) ▲국회의원 표창(6명)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12명)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7명) 등 총 52명의 모범 교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고 헌신해 준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육인 대회가 보육교직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새로운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을 마음으로 품어주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지탱하는 중요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상록구 부곡동 시랑경로당(부곡동 540-4번지)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 노인지회장과 안산시의회의원, 시랑경로당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르신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 말씀 ▲테이프 커팅식 ▲경로당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랑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250㎡ 규모로 조성됐다. 경로당에는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과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홍순목 시랑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랑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을 위한 제3차 시민배심원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확정하고 분임 별 토론과 표결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 투표를 거쳐 올해 시민배심원단이 선택한 우수 공약 10개가 선정됐다. 의료·복지 분야와 환경·교통 분야가 각 3건씩이었으며, 산업·경제·교육·문화 분야에서 각 1건씩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수소도시 조성 ▲배달노동자 등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첨단산업 거점 육성 ▲안산시(청년) 여성 생애주기별 지원강화(난임시술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안산시 공립요양병원 기능 확충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유치 ▲소상공인 자영업자 회복 및 상권활성화재단 추진 ▲임기 내 주차장 설치 5개년 계획 조기 추진 ▲단원 김홍도축제의 지역대표 축제로의 확대 ▲주택지역 클린하우스 시범 설치도 거론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243개의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지방정부의 글로벌 역량을 공유·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글로벌 혁신 도시 안산, 작은 세계를 품고 더 큰 세계로 뻗어나가다’를 주제로, 다문화 도시로서의 특성과 국제 교류 정책을 접목한 차별화된 지방외교 모델을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초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심사에서 안산시는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한 세계 여러 도시와 상호문화 정책의 우수성 공유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 추진으로 미래 세대의 글로벌 감각과 시민의식 함양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Mayors) 챌린지 50개 혁신도시 선정으로 국제 도시 네트워크에서의 위상 제고 ▲공직자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체계적 국제 업무 대응력 강화 ▲문화·예술사업과 연계한 프랑스·영국 교류도시 확장이라는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공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축제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TV조선 경영대상은 창의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기업·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결정된다. 시는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창의적 도시 전략과 시민과 함께하는 관광 운영체계를 구축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공고히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결합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독창적 관광 콘텐츠를 발굴·운영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등 해양레저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부도 뱃길을 연계한 시티투어 운영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365일 찾는 관광도시’를 만들고 있다. 또한 ‘안산 12경 스탬프투어’를 운영해 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고, 참여형 이벤트 및 여행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