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지난 26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열무김치 10㎏ 2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열무김치는 연무동의 어려운 이웃들 중 식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요정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시는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6일, 감자를 재료로 쿠킹 클래스를 열고 아이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감자로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아이들이 직접 키워 지난 주에 수확한 감자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 체험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캔 감자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긴 시간 동안 아이들이 감자를 키우고, 그것을 이용한 요리를 배움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새마을문고회가 제공하는 이런 체험들이 아이들이 자라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범야상가번영회가 ‘자원순환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수립한 ‘자원순환 거점공간 조성’ 사업이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관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재활용 분리수거 공간인 ‘에코 스테이션’을 설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의 자율적인 관리 및 운영 협력 ▲재활용 분리수거 기준에 맞는 이용 안내 및 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절차 이행 등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조성하는 자원순환 거점공간을 통해 쾌적한 정자1동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율적인 재활용 분리수거 체계가 정착되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마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6월 25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미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스미싱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 석균혁 지구대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스미싱의 최신 수법과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미싱 사례로 ‘부고장 문자’, ‘택배 배송 안내 문자’, ‘공공기관 사칭 문자’ 등을 소개하며,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무심코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예방 애플리케이션 설치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경찰관들이 직접 참석자들의 스마트폰에 예방 앱을 설치해주고, 주요 기능 및 알림 설정 방법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도왔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스미싱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범죄인 만큼, 평소 경각심을 갖고 출처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안군의회는 지난 6월 25일 황해교류박물관 3층 연찬회장에서 2025년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14개 도서지역 기초의회 중 11개 의장 및 의원들이 참석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뜻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조도대교 건설과 국도 18호선 기점 변경을 촉구하는 건의문이 채택됐다. 해당 건의문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실과 국회, 관계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도서지역이 직면한 당면과제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마련된 환영 인사 시간에는 신안군의 대표 특산물인 쌀, 김, 천일염, 새우젓, 마늘, 양파 등이 소개됐으며,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27일 성포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25개 동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산 주민설명회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결과를 시민과 공유해 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 편성과 정책 설계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25개 동의 주민총회 및 단체회의와 연계돼 실시되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총괄 현황 ▲자산 및 부채 등 주요 자산 변동 요인 ▲안산시 주요 추진사업 ▲2024년 주민참여 예산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예산 편성과 시정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누구나 결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결산서’ 책자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정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기에, 더욱 알차고 책임 있게 집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등 시민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미국 블룸버그 재단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시장 챌린지’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돼 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전 세계 633개 도시가 지원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안산시가 유일하게 최종 50개 후보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산시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선정된 도시로, 최종 우승 시 한국 최초의 글로벌 혁신도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산시는 미국 블룸버그 재단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시장 챌린지(Global Mayors Challenge, 이하 챌린지)’ 최종 후보 50개 도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6회차를 맞는 챌린지는 전 세계 도시의 삶을 개선하는 지방정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대회다. 전 세계 인구 10만 이상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도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선발하고 있다. 전 세계 633개 도시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안산시와 서울특별시 등 ▲아시아 14개소 ▲유럽 8개소 ▲미주 18개소 ▲아프리카 9개소 ▲오세아니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지난 6월 25일 시청 글로벌센터 및 혁신토론방에서 ‘시흥시 어르신위원회’ 구성을 위한 면접 심의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위원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10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를 합친 고득점자순으로 50명 이내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정책 제안 역량 등을 감안해 최종 선정 인원은 감소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7월 중 개별 통보되며, 시흥시청 누리집에도 공고될 예정이다. 심의는 시흥시 노인복지과장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 등 3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는 지원자의 노인복지시설 참여 경험,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도, 위원회 활동에 대한 이해도, 지역문제 인식 및 해결 의지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이뤄졌다. 선발된 위원은 2025년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되며, 어르신 일자리, 건강 및 여가, 돌봄 안전망 등 3개 분야에 걸쳐 관련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현장 조사에도 참여한다. 또한 시민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개선안을 마련해 시에 전달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6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3층 접견실에서 ‘2025년 2분기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로 모범을 보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시민봉사과 관계자, 민원 우수공무원(6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 2분기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는 ▲최대건(평촌동) ▲김보경(박달1동) ▲김가백(호계2동) 등 3명이 선정됐으며,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는 ▲정정숙(동안구 복지문화과) ▲정혜현(동안구 복지문화과) ▲강미란(만안구 건축과)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원 우수공무원들에게 “사회복지, 임대사업, 통신판매업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세심한 행정을 실천해주신 민원 우수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처리가 행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 연설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제위기 가뭄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자, 경제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갖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시급하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이유는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면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매우 엄중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절박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는 타이밍이라고 한다.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 강조하고 "경기침체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서 30조 5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속한 추경 편성'과 '속도감 있는 집행'으로 우리 경제, 특히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화훼류 생육 장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화훼 재배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26일 “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시범사업으로 거베라와 장미 재배 화훼 농가에 환풍기와 쿨링포그 등 온·습도 조절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화훼 품질이 향상되고 농가 수익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내부 온도 상승 시 자동으로 작동해 온·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작물의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시스템 가동 후 낮 동안 약 2℃, 심야 시간에는 5℃ 이상 내부 온도가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식물의 호흡량이 줄어들며 고품질 화훼 생산이 가능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온기 화훼 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유사 기술의 확대 적용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기후 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6월 26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생-학부모 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업중단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놀이 상담 프로그램을 배우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연수에 참여한 담당 교사는 체험한 상담 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학생 및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톡톡 성장교실’‘심성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평가,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마음바우처’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핵심은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이 교실의 최전선에서 위기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은 지난 6월 24일, 영암경찰서 이전에 따른 기존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암 경찰서 부지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6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영암읍성의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경찰서 부지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여러 제안이 제시됐다. A위원은 “기존 건물을 존치하고 주민 복지시설과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며, 인근 읍성과 연계해 남문을 복원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며, ‘영암 역사관’ 조성을 제안했으며, B위원은 “경찰서 부지는 지역 치안과 경찰 행정의 역사를 품은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경찰서와 지역 치안의 변천사를 담은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C위원은 “영암성의 복원은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복원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D위원은 “지역 고유의 콘텐츠 없이 단순한 개발은 차별성을 잃을 수 있다”며, 홍콩의 경찰서 리모델링 사례와 독일 베를린 장벽 복원 사례를 언급하면서 “영암만의 고유성을 살린 ‘영암성(性)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월력요항이란? 천문역법에 따른 정확한 날짜·절기·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우주항공청이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 월력요항은 태양과 달의 위치를 정밀하게 계산한 뒤 천문법에 따라 매년 6월 말, 우주항공청이 공식 발표합니다. ■ 2026년 달력 요약 * 관공서 공휴일. · 2026년 공휴일은 총 70일(2025년보다 2일 증가) · 3일 이상의 연휴 8번. · 주 5일 근무자는 총 118일 휴일. ·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공휴일에 따라 대체공휴일 추가. ■ 우리 일상 속 '시간의 질서'를 설계하는 우주항공청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전통 천문학의 지혜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월력요항' 앞으로도 우주항공청은 전통과 과학을 잇는 시간의 설계자로서 일상의 질서를 더하겠습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아리수본부가 청년들의 일상과 수돗물 ‘아리수’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아이의 세계’를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 ‘아리수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의 세계’는 서울아리수본부 청년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다섯 청년들의 관계 속에서 직장생활, 연애의 설렘, 동료 간의 우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이번 작품에는 MBTI 성격유형을 반영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주인공은 내향형 ‘윤아이’이며, 그와 대비되는 외향형 인물 4명이 함께 등장한다. 각 인물들의 성격을 유심히 살펴보면 드라마의 재미가 한층 더 깊어진다. 이번 드라마는 숏폼 특유의 빠른 전개 속에 아리수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회당 2분 내외로 짧게 제작돼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아리수 품질확인제, 누수 점검 요령, 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빠짐없이 담아냈다. 소개팅 상대가 바뀐 주인공, 아리수를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