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광양향교 여성유도회가 60만 원 상당의 오란다정과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정과는 여성유도회 회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역 내 아동가구 및 고령자가 많은 일부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순례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설탕 대신 조청으로 건강한 과자를 준비했다”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여성유도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과자를 보니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조청과 전통과자가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광양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미란 광양읍장은 “올여름에는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전통부채를 기부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전통과자까지 준비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 1번지 광양읍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광양시”로,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지난해와 달리 지역 여성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홍보부스가 새롭게 운영되며, 아빠육아사진 수상작 전시와 비즈스트랩 체험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를 초청해 ‘일상 속 표현과 변화하는 사회’를 주제로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양성평등 캠페인과 4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성평등 사회 구현의 필요성을 알리고,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조성에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성평등 사회 실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9월 10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광양시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활동 중인 43개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대표자, 실무자,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현황 발표 ▲활동 공유 및 소개 ▲발전방안 논의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참여 확대와 체계적 운영을 통한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발전방안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대표자는 “다른 마을공동체와 교류하며 경험을 배우고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양한 사례와 발전방안을 접목해 우리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담양군 고서면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푸른빛 포도로 여는 고서의 전설’을 슬로건으로 제13회 고서포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 주최와 고서면 기관·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고서 포도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샤인머스켓’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포도 품종별 전시와 상설 판매, 포도 상자 빨리 접기 대회 등이 진행되며, 26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7, 28일에는 노래자랑 예선과 본선, 현진우 등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향토 음식관, 노래자랑대회, 추억의 오락실,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장 내 포도를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하고, 고서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차장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강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8일 오전 10시 57분, 장성군청 야외 주차장 승합차량에 불이 났다. 사고 현장에 있던 군 공무원 김태국 주무관(민원봉사과)은 즉시 소방서에 화재 신고를 했다. 김태현·박근우 주무관(세무회계과)은 청사 내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 3개를 들고 초기 진화에 나섰다. 차량 뒤편으로 나무와 재활용품 수거 창고가 있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지만, 공직자들의 신속한 판단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화재는 신고 3분여 뒤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차량 자체 발화인 것으로 추정됐다. 김태국·김태현·박근우 주무관은 “누구라도 현장에 있었으면 소화기를 들었을 것”이라며 “사람이 다치거나 대형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입을 모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도시숲 19개소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기후대응 도시숲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된 주요 도시숲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순천일반산단·율촌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경전선 폐철도, 지봉로, 여순로, 백강로 등 주요 도로변 도시숲 ▲오천지구 및 오천그린광장 기후대응 도시숲 등 총 19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자담보기간 내 사업지 하자검사, 풀베기 점검, 고사목 발생 여부 확인, 수목 생육 상태 점검 등이며, 조성 이후 관리가 필요한 구간을 세밀하게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하자 조치, 고사목 제거,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수목 활착률을 높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 공간이 유지되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 시민 휴식 공간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순천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체력측정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 총 40분간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3층에 위치한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 한 해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력측정을 위해서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시행하는 무상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4~6세 및 11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체력측정과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순천체력인증센터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체력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는 올해 하반기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에 앞서, 체납자에게 체납 사실을 사전에 알리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 전자문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내 서비스는 체납자에게 정확한 체납 사실을 전달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영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되,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치 예고문을 병행하여 발송함으로써 체납자가 신속히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복지·주민자치 등 각종 공공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오는 12일 19시 그린아일랜드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선암사 스님과 갯벌마을 주민을 비롯한 관람객 3,000여 명과 세계유산축전을 주관하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개막식은 아스팔트 도로 위에 잔디를 덮어 도시에 푸른 생명을 불어넣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상징하는 그린아일랜드 공간을 배경으로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유산의 빛을 시작으로 선암사 계곡에서 동천을 지나 순천 갯벌까지 흐르는 생명의 물을 따라 자연과 인간의 유산을 품은 순천의 이야기를 담아나간다. 주제공연에서는 ‘자연의 여신’ 역할을 하는 소리꾼이 흑두루미 퍼펫과 함께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탐방하며 순천의 아름다움과 세계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제공연 이후에는 유네스코 지정 초등학교 학생 9명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담양군은 오는 9월 17일 담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90회 21세기 담양포럼’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고명환 작가가 초청돼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았는가?’를 주제로 군민과 만난다. 고명환 작가는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독서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작가이자 강연자로서 새로운 길을 걸으며,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등 저서를 펴냈다. 최근에는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로 제11회 교보문고 출판어워즈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은 9월 8일부터 이틀간 장흥중학교와 장흥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흥군청을 비롯해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경찰서,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장흥군상담복지센터,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등 민관경 합동으로 3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점검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중에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여성 범죄와 관련된 문제점이 제기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인근에서도 계도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하여 청소년 보호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 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 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 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 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 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 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9월 10일 열린 교육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보고에서 기숙학교 간편식 시범사업이 학생 수 규모에 따라 예산이 차등 지원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현행 시범사업이 학생 수 기준(50명 이하, 100명 이하, 100명 이상)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리 책정되다보니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50명 이하 기숙학교는 실제 학생수가 30명, 40명에 불과해 예산이 남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범사업을 통해 드러난 현장의 어려움과 불균형 문제를 면밀히 점검해, 지원 기준 및 운영 방식에서 실질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숙학교의 경우 교직원 업무 부담, 식재료 비용 상승, 운영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기숙학교 간편식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이 보완된다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교육 현장의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한사랑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원아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 유용생활폐자원은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유팩과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유용생활 폐자원을 모아준 아이들이 정말 기특하고 기쁘다.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신 한사랑어린이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