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한과 20세트와 오성환경(주)이 후원한 백미(10kg) 16포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가희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24일,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나되는 공감 여행’을 선보이며 관내 경로당에 따뜻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이주여성협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중국 만두와 밑반찬 3가지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손끝에서 빚어진 만두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이었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어르신들은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진정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음식은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대접하며,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왕그나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우리가 이렇게 한자리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다. 이 작은 만두 한 알, 한 접시의 밑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성모 경로당 회장은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만두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연휴 집중청소기간에 맞춰 23일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관내 쓰레기 취약지 및 우수전, 화단 등 집중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이란 추석과 APEC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국민과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3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자체 청결 프로젝트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과 화단, 이면도로 등의 구역 대상으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오물로 막힌 우수전을 청소하는 등 정비 활동에 집중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가정과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최근 음식물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오물과 조류에 의한 봉투 훼손으로 인한 악취 및 거리 미관 저해 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용하여 배출하고 배출 시간을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은 ▲수분 줄이기 ▲이물질 제거하기 ▲부피가 큰 음식물은 작게 하여 배출하기 ▲소금기 많은 음식은 물에 헹구어 버리기 등이다. 아울러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 후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한 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한 각종 채소류는 일반쓰레기 ▲ 김장을 담그면서 발생한 절임 이후 채소류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또는 전용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좋지 않은 날씨에도 지속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5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필품 꾸러미는 쌀,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더불어 사는 마음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원2동 단체 및 기업,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김 90박스, 백미 25포, 라면 10박스, 참치 10세트, 온누리상품권 4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모였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 어린 나눔이 소외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추석 명절에도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항상 이웃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조원2동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누어 관내 주요 도로·보행로, 손바닥정원 인근을 정비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했다. 특히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계도 활동을 병행해 올바른 생활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가꾸며 맞이하는 추석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감량과 환경보호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추석 전후로 ‘집중 청소의 날’을 운영하며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환경관리원 등과 협력해 다중이용시설과 이면도로 등 관내 취약지역의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조원1동의 10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조원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여러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조원1동의 10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조원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여러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청소 취약구역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2개의 조로 나누어 구역별로 진행했다. 여름철 호우로 인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불법투기된 생활폐기물 정비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청소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일시 등 주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단체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관내 청소하니, 명절을 맞이하는 마음이 더욱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감축과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의 사랑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김상순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부침개, 겉절이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 25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맞이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이번 나눔을 통해 더욱더 정이 가득한 정자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헌 옷 모아 이웃돕기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고추장으로 영그는 세대화합 나눔’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담근 고추장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마을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재료 손질 등 제조과정을 함께하며 고추장을 정성껏 완성했으며, 완성된 고추장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든 고추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4일, 전통 자개의 아름다움을 현대 생활 속 아이템과 접목한 ‘나만의 자개 그립톡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인 그립톡에 전통 공예 기법인 자개를 활용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와 현대적 실용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성인 대상과 어린이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성인 체험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어린이 체험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개 조각을 붙여 직접 그립톡을 만들었다. 이현진 정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에게 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일환으로 북수원시장 상인회와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북수원시장 상인회와의 협약식을 통하여 자율적인 장보기 활동을 정례화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했다. 이에 상인회는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이용객들의 편의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장 간 소규모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상권의 고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통장협의회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다른 전통시장과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