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8일, 송죽동 내 ‘로열팰리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1·3세대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세대 그림그리기’는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1세대인 어르신들과 3세대인 아동들이 함께 그림그리기 활동을 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 12명과 지역 아동 4명이 참여했으며, 색칠하기 책을 활용해 미리 그려진 도안에 색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자의 기분에 따라 색과 형태를 선택해 감정을 표현해보고,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기회가 된 것이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눔으로써 특히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발효막장 1.2㎏ 들이 25개, 총 30㎏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식재료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식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유경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기부물품을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후원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6월 보행 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자동 출입문 공사를 시작으로 8월까지 이어진 청사 내부 환경개선 사업이 마무리되어 18일부터 새단장한 청사에서 민원인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환경개선 사업에서는 행정게시판과 민원실 내부 천장 미디어라인을 설치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복지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이번 청사 환경 개선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 및 내방객들이 더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사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방지하고 토지의 활용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추진해온 ‘가쟁이 지적재조사지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지적도를 그대로 사용하여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첨단 측량장비로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고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가쟁이 지적재조사지구’는 장안구 상광교동 432번지 일원의 155필지가 대상으로, 면적은 150,238㎡이며 2023년 11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약 77.2%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됐다. 아울러 토지소유자와 경계 조정 협의를 통해 경계를 설정했으며, 장안구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 완료 공고 후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새롭게 등록된 지적공부는 토지 등기부와의 일치를 위해 등기촉탁 후 토지 소유
(뉴스인020 = 기자) 이일희 구청장은 지난 18일, 관내 식당에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하고 인근 상점가를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깜짝 방문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취지를 되새기고 실제 현장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도 소비쿠폰을 사용했다는 한 주민은 “소비쿠폰을 받자마자 가족과 외식을 했다”며,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부담이 줄다보니 평소 가보지 못한 가게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지역에서 한 끼의 식사와 한 번의 소비가 지역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소비쿠폰이 주민들에게는 부담을 덜어주고 상인분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8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담은 반찬 나눔’ 민·관 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도움이 필요한 단독가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밥풀떼기 한식부페,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후원 지원을 본격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밥풀떼기 한식부페는 정기적으로 반찬을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반찬 전달과 함께 정서 교류 및 안부 확인 활동을 담당한다. 또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수혜 대상자 선정과 행정적 지원을 맡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한다. ‘사랑담은 반찬 나눔’ 사업은 민·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라인댄스 동아리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교1동장과 주민자치회장, 라인댄스 수강생 등이 참석해 동아리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영통구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라인댄스 동아리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활동을 이해하고 활성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며 “제시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동아리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3분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총 39개 프로그램에 61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회복지 사업별 업무처리 절차와 핵심 내용을 공유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 변화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업무처리 절차, 수원새빛돌봄 사업, 경로당 지원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내용을 교육자료에 포함하고, 담당자별 맞춤형 교육 방식을 적용해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이 향상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복지 대상자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주요 내용과 매뉴얼을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해 업무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새마을부녀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영통구를 포함한 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헌옷·안경 모으기 운동’ 2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헌옷 수거를 넘어 3R 자원재활용 수집운동(Reuse·Recycle·Reduce)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통구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석수 영통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부녀회원들과 참여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정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매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통구에서 수거된 200여 벌의 의류는 새마을 녹색가게에 판매되며, 매각 수익금은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히 물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자원 순환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이번 캠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위험 1인가구 20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식품꾸러미(계란, 삼계탕, 떡국떡 등)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및 우울증 등의 요인으로 고독사 발생에 취약한 고위험 1인가구에게 간편식, 영양식 등 식품류를 지원하여 복지욕구를 충족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입북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날 방문하여 만난 나홀로 가정의 한 고령의 대상자에게 폭염이 지속되는 더운날씨에 건강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김종국 부산어묵 호매실점은 지난 18일, 금동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나홀로 1인 세트 쿠폰’을 후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부산어묵 호매실점은 평소에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1인 세트쿠폰을 매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15가구에 전달하면 대상자는 매장에서 식사를 하거나 후원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안은경 대표는 “적게나마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더불어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은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과 더불어,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안내문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있을 경우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내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서호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키트(아이스패치, 쿨토시, 쿨스카프)를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법, 폭염 시 행동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변의 위기 이웃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여름철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서호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서호노인복지관 자원봉사 담당자를 통해 기관 소개 및 자원봉사 시간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어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 식권을 발급하거나, 복지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으며 식사 후 테이블을 청결하게 정리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식사 전후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봉사를 펼쳤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신곡초등학교에서 삼익아파트 일원까지 관내 주요 구간에서 쓰레기 상습 적치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7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쓰레기가 반복적으로 쌓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진행했으며, 구간 내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진영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양주시가 드론배송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며 경기북부 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배송 드론 운용 인력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총 2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진행되며, 양주시 K-드론배송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드론 조종 교육을 넘어, 실제 배송 임무에 투입되는 드론의 제작과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드론의 구조 이해 및 부품(FC, 모터 등)을 활용한 기체 직접 조립 ▲‘Mission Planner’등 전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펌웨어 설치 및 S/W 셋팅 ▲센서 캘리브레이션 및 PID 튜닝을 통한 기체 안정화 ▲자동 이륙, 경로 비행, 물품 투하, 복귀 등 자동 임무 비행 계획 수립 및 실습까지 배송 드론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송 드론의 돌발 상황 발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