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벨라르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9일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아파트 단지 지상도로 일대에서 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해당 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주최가 되어 입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만큼, 주민들 호응도 뜨거웠다. 행사장에는 풍선아트 공연과 마술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등의 무대가 선보였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플리마켓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또, 푸드트럭도 행사장에 들어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입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파트에서 열린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의왕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및 지역인프라 공유를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과 유재희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관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체험처와 강사 등 관련 교육 정보와 관련 인프라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상호 발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곳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 10일 성결대학교와 교육 균형 발전 및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로 삼현로, 가일로 등이 최근 단절되면서 가일마을 등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살피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26일,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관계 부서 공무원과 LH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삼현로, 가일로는 가일마을 주민들이 주변 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이용하던 기존 도로로, 지난 9월과 10월 중 폐쇄가 진행됐다. 해당 도로는 지구계획상 대체도로 및 임시 우회도로가 개설되어 이용하도록 계획돼 있어, 임시 우회도로는 지난 9월 개통이 됐으나, 노선 거리가 짧은 일부 대체도로는 공사가 여전히 진행 중으로 이에 따른 시민의 이동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당 조성공사의 사업시행자인 LH에 “현재 미준공된 대체도로가 신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임시 우회도로 개통에 대한 사항 등 도로 변경사항을 인근 주민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현수막이나 안내판 등으로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 신계용 시장은 “주민들의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과천문화원에서 미술전시회 ‘마음건강미술제’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화상 그리기, 흑백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음 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술제에 참여한 김홍현 회원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전상배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축제기획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등과 함께 ‘2023 과천시 청소년축제–색다른 하루’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 30팀과 기관‧단체 4개팀 등 총 34팀이 참여하여 체험부스 24종, 무대 공연 17개팀, 이벤트 등으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1천5백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명실상부한 과천의 대표 청소년축제를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밴드, 댄스, 보컬, 랩, 치어리딩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한편, 컬러테라피, 특수분장, 제과제빵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축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꿈과 끼를 가진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지식‧문화예술 도시’에 걸맞게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축제를 준비한 박주용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부회장(과천문원중 3)은 “축제 기획과 준비, 운영을 직접 하는 과정을 통해 저와 청소년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GTX-C 노선 등 지역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철도사업과 관련하여 과천동 지역 주민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과천동회관 강당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과천동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과천위례선 추진 동향과 GTX-C 사업 노선의 과천동 지역 통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특히, 주암역이 과천시의 원안대로 주암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건설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필요시 과천 시민이 시와 함께 연대하여 과천위례선 추진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설명회와 관련해 “KDI에서 적격성조사 중인 과천위례선 진행 상황을 잘 살펴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할 것이며, GTX-C 사업도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논의를 통해 최적의 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중앙공원 물놀이터에서 주민의 음악 발표회 ‘끼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부림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문화교육센터 강사와 수강생 등 많은 주민이 참석해 이웃들이 선보이는 음악 공연을 즐겼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커피를 제공했으며,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박건욱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 간에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영자 부림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문화교육센터 강사 및 수강생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유쾌한 노래 행사 ‘어르신,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문원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원동 5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노래 대결을 펼쳤다. 노래자랑 이외에도,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도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으며, 문원동체육회 협찬으로 갑티슈와 떡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모 사업 ‘우리마을 실험실 제안’에 선정돼 보조금을 확보하여 진행한 것이었으며, 이외에도 ‘청년 주관 문원동C.I’, ‘우리동네 꼬꼬무 축제 부스 운영’ 등도 추진한 바 있다. 윤석하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운 지역주민의 유입으로 다양한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이를 변화의 기회로 인식하고 사회적 자본을 확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세대간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27일 과천시에 따르면, KOTITI시험연구원에서 공용자전거 60대(3천만원 상당)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과천시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및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 원장, 이상각 과천시 애향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자전거는 과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용자전거 대여소 등에 비치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장학금 5천만원은 애향장학회에서 각종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완공하고, 10월말 입주 완료를 목표로 한창 사옥 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락 KOTITI 시험연구원 원장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과천시에 더 많은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기부의의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지원과 응원의 말씀에 크게 감사드린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의 입주 기관 및 기업 등과 상생 발전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가 26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될 ‘제로-웨이스트샵 오아르’를 시민회관 체육관동 2층 위치한 ‘녹색가게’ 매장 안에 개장했다. 과천시는 오아르 개장에 맞춰, 기부 등을 통해 중고물품을 판매가 이루어지던 ‘녹색가게’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했다. 오아르는 경기도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원순환 매장으로 무포장, 친환경, 새활용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존’, 각종 세제 등을 소분·리필 판매하는 ‘리필존’, 커피박, 병뚜껑 등을 회수하는 ‘재활용품 회수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체험·교육존’으로 운영된다. 26일 오픈 행사장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함께 참석하여 오아르와 녹색가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제로-웨이스트샵 오아르의 개장과 녹색가게의 재개장을 축하한다. 과천시가 자원순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아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11시부터 19시까지, 녹색가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지난 23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7개 동 통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통장의 역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과의 소통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동 행정의 보조자로서 통장의 역할을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듣고 나니, 통장의 역할에 대해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 “통장이라는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교육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소통창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통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주민 화합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격년으로 ‘통장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 매년 ‘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가 시민회관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문화예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식·문화예술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계용 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등 17명이 참석하여 문화시설 개선사업의 적정성, 공사 범위 및 기간, 사업비 산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민회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의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고, 2층과 3층은 1천석 규모의 대극장과 4백석 규모의 소극장 등 공연장과 예술단체 연습실, 강의실, 전시실 등이 있다. 1995년에 준공된 과천시민회관은 일반적인 공연장의 리모델링 주기인 20년을 훌쩍 넘겨 노후 공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용역에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객석 교체와 음향 개선 시설 설치, 공연 준비공간인 분장실과 장치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근 민간위탁 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연성대 산학협력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57곳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위생·안전·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리원과 교사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천시는 재계약 체결에 앞서,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업무 추진실적 및 사업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 적격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위탁운영 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5년이다. 과천시는 연성대 산학협력단 측에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에서 질 높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별 없는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전문강사이자 통합인성교육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 중인 위연주 강사가 ‘인식의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강사 본인이 경험하고 느꼈던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해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직원들은 장애 발생 요인이 선천적인 것보다는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는 사실에 대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기에, 장애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으로 인한 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그 점을 명심하고 임하겠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오는 30일 신계용 과천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4일 시청 세무과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해 전산추첨 방식으로 1백명을 추첨했다. 추첨은 2023년 정기분 재산세, 자동차세(연납포함)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당첨자 전원에게 지역화폐 5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명단은 과천시청 누리집에 게재하며, 당첨자에게는 경품권 수령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다. 경품 당첨자는 11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시청 세무과로 방문해 지역화폐를 수령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이 성실하게 납부한 소중한 지방세는 과천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다. 성실하게 납부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