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양성평등한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놀이를 적용한 성교육 ▲수업설계(교육연극)와 핵심질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사례 ▲분임토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사들이 방학 중에도 자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성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는 학기 중 2주에 한 번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나눔, 독서 모임 등을 통해 교사들의 자기성장과 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실 전 직원과 홍성경찰서 경찰관, 방호공무원 등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이루어졌다. 훈련은 민원 상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기물 파손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위법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위법 행동을 제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공무원들은 계속되는 폭언과 기물 파손에 대응해 위법 사실을 민원인에게 고지하고 상담 내용을 녹음했다. 인근 지구대와 연결된 비상벨을 누르고 방호요원을 호출한 후, 피해 공무원 보호를 위해 분리 조치하고 가해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했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민원 부서가 있는 14개 교육지원청에 경찰서와 연계된 비상벨을 설치·운영 중이며, CCTV 설치, 전화 녹음, 녹음기 배부, 청원경찰 배치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예산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 예정 지역인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 16만 393㎡(4만 9000평)를 2026년 8월 6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지난 26일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30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예산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높아 2022년 8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기간은 오는 8월 6일까지였다. 도는 아직 해당 지역이 도시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중인 사업 초기 단계임에 따라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사유가 소멸하지 않아 예산군수 의견을 수렴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허가구역은 기지정된 삽교리·평촌리 일원에서 삽교리 중심으로 관련 사업 변경 부분을 반영해 81만 4839㎡ 축소된 188필지 16만 393㎡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기적인 토지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 거래를 유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한 자리에 모여 충남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문진석·이재관·이정문·박수현·장동혁·복기왕·강훈식·성일종·황명선·어기구·강승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올해 도정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1조 원을 확보하고, 현안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했다. 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및 도정 현안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비 확보 건의 20건 △지역현안 및 주요 법안 25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협력R&D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 천안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올해 3월 도입됐으며, 충남교육청은 1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하여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학생 지원,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개월 동안 운영된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퇴직교원 출신 전담조사관이 ‘학교문화의 이해와 조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퇴직경찰과 청소년 전문가 출신 전담조사관이 실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보고서 작성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학교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상황과 학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경찰 출신과 청소년 전문가 출신의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방법과 보고서 작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배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기존 설치되어 있는 건물번호판을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설치를 지원한다.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스캔하여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 표시 및 112·119 긴급신고 버튼을 활용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어두울수록 빛을 내는 특성이 있어 야간에 건물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8월 19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대상자 확인 후 기존 건물번호판을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기준날짜: ~1959년생)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축광형 건물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개선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융자대상은 관내 식품위생관련영업 신고 및 허가를 얻은 자로, 식품제조가공시설, HACCP 인증 시설, 음식점 객실, 객석, 조리장 및 화장실 개선 등으로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에 한해 지원된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인 대형 업소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소, 퇴폐·변태 영업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단,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예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천만 원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는 3천만 원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 원 ▲화장실 개선자금은 별도로 2천만 원까지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서(누리집-공지사항 확인)를 작성해 보령시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신청하면 되며, 융자조건은 금리 연 1%이며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융자지원이 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한국공예예술강사협회는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2에서‘각양각색’이라는 이름으로 협회전을 개최한다. 한국공예예술강사협회는 전국의 초·중등 및 특수학교에서 활동하는 전·현직의 공예예술강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0년에 설립되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보령시에서 개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은영 회장은“이번 협회전을 통해 공예예술강사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공예가가 만드는 예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내 유일 지상파 라디오가 될 도로교통공단(TBN) 충남교통방송 개국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도가 개국 준비 합동 TF를 꾸려 가동에 들어가고, 방송국 신청사는 뼈대를 모두 올렸다. 30일 도에 따르면, 충남교통방송은 △도민 교통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도가 유치를 중점 추진해왔다. 충남교통방송 설립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년 가까이 개국 허가를 내주지 않아 국비 반납 상황까지 직면, 한때 좌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태흠 지사가 방통위를 설득하고 대통령실 지원을 받아 허가를 획득, 개국 허가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첫 삽을 떴다. 충남교통방송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 용지 내 7512㎡의 부지에 295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994㎡ 규모로 건립 중이다. 신청사는 현재 3층 난간 구조물 및 철탑 콘크리트 타설을 마치며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청사 내에는 충남 전역 교통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통 정보 상황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국가기념일 고향사랑의 날(매년 9월 4일)을 맞아 오는 9월 7 부터 8일 이틀간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 기부를 촉진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다.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는 백제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와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초대 이벤트 대상자는 이달 29일부터 다을달 18일까지 도청 및 도내 15개 시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기부자 가운데 무작위로 추첨한다. 1등 당첨자 16명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한 부여롯데리조트 숙박권과 디너쇼, 백제문화단지 관람권, 백마강유람선 탑승권을 제공한다. 2등 150명에게 2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3등 2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 발표는 다음달 19일부터 일주일 내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다음 달 5 부터 30일 도내 추석 성수품 제조·유통·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9월 17일)을 앞두고 도내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 유통 행위나 위생관리 불량 등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한다. 주요 대상은 도내 추석 성수품 제조업소와 대형마트 등이며, 중점 점검 내용은 불량 식품 제조 및 부정 유통 등이다. 도는 또 영세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 및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에는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며 불량 제품 제조·유통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강력한 단속을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27일 한서대학교·파블로 항공과 함께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야간 행사로 드론쇼를 개최했다. 이번 드론쇼는 올해로 27회차를 맞이하는 머드축제의 개막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제의 슬로건인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에 걸맞는 다양하고 화려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5월 1,068대의 불꽃드론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갱신한 파블로항공, 해양·항공의 선도대학인 한서대학교, 충청남도 민선 8기 도정 방향인 ‘힘쎈 충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화콘텐츠·스타트업 타운·ESG 경영 비전이 함께 어우러져 보령 머드축제의 밤하늘을 다채롭고 화려하게 수놓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이번 드론쇼를 통해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충남의 대표축제를 즐기고 또 다시 찾아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연구원이 농정구조 전환 해법 모색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충남연구원 농정혁신전략팀(연구책임 유학열 선임연구위원)은 29일 충남도청에서 연구진 및 충남도 이종필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하여 노상권 농정기획팀장 등 농정 관련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농정구조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 연구” 중간연구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연심회는 충남도 담당 실국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충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연구과제 공유 및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였다. 특히, 충남 농정구조 전환을 위한 과제로 △충남의 스마트 탄소중립형 농축산업, 미래먹거리 기반 구축 등 농산업 구조 전환, △정주여건과 삶의 질 혁신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충남형 농업인 기준 재정립과 스마트 청년농업인 육성 시스템 구축, △고령농업인의 농사이양 등 농지・농업인 구조 전환 등을 꼽고 연구과제 중간 점검 및 연구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농업구조개혁은 단시간 내에 되는 게 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교사,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 안전 실천 선서,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도내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37개 학교 149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 주변 위험 요소 발굴 및 신고 △안전 체험 교육 △도전! 재난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에 참여하면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도는 다음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대상으로 지진 대피, 화재 대응, 항공기 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활동 기간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앞장선 안전히어로즈 우수 활동가를 선정해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를 맞이하여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을 주제로 4행시 공모전을 개최했고 그 중 20작품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손멋글씨 전문봉사단]을 통해 캘리그라피로 제작되어 관할 지역 내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 까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1층 로비에서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진행하며 동시에 시민들에게 작품안내 및 노인학대예방과 관심유도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통해 홍성군민들이 노인인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