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김동일 시장과 시 에너지 관련부서 직원 10여 명이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글로벌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SKE·S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IGE)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SK E·S 사장,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 수소플랜트 사업 추진 및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 청취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시설의 안전성 유지 방안과 환경성 등 주변 영향요인들을 촘촘히 살펴봤다. 이번 견학은 보령시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 추진에 앞서 보령시와 SKE·S 사업추진의 주요 쟁점 사안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시와 SKE·S는 이달 중 상생협의체를 발족, 운영하면서 지역 산업, 경제, 주민들과 상생가능한 사업화 방안을 도출하고, 수소경제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수소산업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SK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로 지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25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전년도까지 대형건물 5곳, 대형쇼핑센터 2곳, 숙박시설 3곳, 종합병원 1곳 등 총 11곳의 냉각탑 및 급수시설 냉·온수로 검사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왔고, 올해는 숙박시설 2곳, 요양병원 2곳, 노인복지시설 10곳 등 총 14곳을 확대하여 총 25곳 실시한다. 레지오넬라균은 25~45℃의 물이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물, 냉각탑수 등에서 급속도로 증식하며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면 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킬 수 있어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제3급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건강한 사람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어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노인, 면역저하자, 암환자, 만성폐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비브리오균 감시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며 매주 1회 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국가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해당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기농업, 종자,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 후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 치료, 텃밭 관리 등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월·화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하며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 후 서류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내용과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5일부터 16일까지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서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도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누구나 공감하는 수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본선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는 도 8건, 시군 8건, 공공기관 5건 등 21건이다. 투표는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 접속해 5건을 선택하면 된다. 우수사례는 오는 30일 개최하는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민투표 결과 반영 및 모니터링단 현장투표,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정찬형 정책기획관은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중앙 경진대회에 추천할 예정”이라며 “적극행정 문화조성 및 모두가 공감하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공룡 7종 △동물시계 3종 △구급차 △손잡이박스 만들기를 비롯해 사각상자 등 중급이상 품목 10종에 대해 목공체험을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특수학교, 치매센터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 소외지역 단체이다. 신청은 공문접수 및 전화, 전자우편으로 하면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목공체험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정신·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도민 누구든 소외되지 않고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9일 논산 일대 호우 피해 현장에서 ‘침수 농업기계 2차 현장 수리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지역은 침수 피해를 입은 논산 연무읍과 양촌면, 은진면, 가야곡면, 성동면, 벌곡면 등 6개 읍면으로, 5일 동안 현장 조치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수리 지원 활동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순회 교육 차량 41대와 인력 153명을 투입하며, 농촌진흥청과 전국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등도 동참키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침수 농업기계는 조속히 내부에 남아 있는 물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정비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피해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수리 지원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선 지난달 23∼30일 부여 지역 금강 인접 4개 마을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1차 현장 수리 지원 활동을 추진, 경운기·관리기·양수기 등 농업기계 220대 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 탄저병 확산 우려를 예방하고자 7월 29일부터 이달 31일까지를 과수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14개 시군에서 예방 관찰(예찰)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장마로 인해 사과·복숭아·단감 등 주요 과수에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됐으나 전년 대비 피해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부터 전 시군 관찰포를 조성, 탄저병 발생 상황(7월 22일 기준)을 조사했고 현재까지 사과 전체 재배면적(1273㏊) 대비 2.2%(27.6㏊) 피해율을 확인했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확산 우려가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중점 관리 기간에 추석 무렵 출하할 사과와 배, 단감 등 주요 과수의 탄저병 발생 상황을 사전에 면밀하게 예찰하고자 지역별 탄저병 발생 상황을 매주 점검한다. 또 발생 상황을 고려해 탄저병 방제 대책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한낮 기온이 35℃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가,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경보는 3일 이상 바닷물 온도가 28℃를 유지할 경우, 고수온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내리게 된다. 이번 경보 발령은 천수만과 전남 해역 수온이 27.8℃-29.2℃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추가로 수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조치다. 고수온 경보에 따라 도는 현재 가동 중인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우선 서해수산연구소, 시군 등과 협력을 통해 △양식장 물고기 선별 이동 금지 △먹이 공급 중단 등을 유도하며,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조류 소통 등의 조치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청년센터와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는 2일 제27회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찾아가는 충남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준비한 커피트럭에 방문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이 담겨있는 충남청년포털 가입을 유도하고, 충남청년정책 모음집을 제공했다. 정책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7-28일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 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함으로써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정책 안내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청년센터와 함께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관련 도·시군 정책 협력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계획 및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보육·아동 돌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정책 브리핑,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위한 △충남형 365×24 어린이집 △지역 기관·단체 연계 아동 돌봄 강화 △돌봄 공백 해소 온종일 아동 돌봄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등 4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충남형 365×24 어린이집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민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현재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타 시도 사례를 검토하는 등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달 말 개소를 목표로 1호점 시범 운영을 준비 중이다. 지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우수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투자자 매칭을 진행하며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충남센터는 대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인 '글로벌 스케일업 익스프레스 지원사업'을 통해 상반기에는 충청남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회 코리아 엑스포에서 충청남도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충남센터가 구축해온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테크놀로지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충남 스타트업 투자유치 로드쇼'를 운영했다. 본 사업에 참여한 충남소재 기술기반 스타트업 4개사는 현지 투자자 및 바이어와 총 61건의 상담과 324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유럽진출 가능성, 기술‧연구 협력 등에 대한 피드백과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메트로에어는 현장에서 다목적용 eVTOL 드론인 멀티크루저를 소개하여 투자자와 바이어들의 이목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기업 간담회 및 지원기관 협업 네크워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 간담회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참여기업 8개사,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충남도청 일자리기업지원과, 충남TP 등 25명이 참석하여 기업별 소개 및 사업수행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원기관 협업 네트워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지원기관 협의회로 진행되어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 △참여기업 확대 방안 △성과관리 계획 등 사업수행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는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4개의 참여기업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융자)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등 6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기업 간담회 및 지원기관 협업 네크워크를 통해 지원기업의 성과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한낮 기온이 35℃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가,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경보는 3일 이상 바닷물 온도가 28℃를 유지할 경우, 고수온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내리게 된다. 이번 경보 발령은 천수만과 전남 해역 수온이 27.8℃-29.2℃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추가로 수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조치다. 고수온 경보에 따라 도는 현재 가동 중인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우선 서해수산연구소, 시군 등과 협력을 통해 △양식장 물고기 선별 이동 금지 △먹이 공급 중단 등을 유도하며,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조류 소통 등의 조치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3개 정책관실(청년정책관·여성가족정책관·투자통상정책관)이 합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3개 정책관실 직원 30명은 2일 논산 가야곡면 소재 딸기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일 서산시와 함께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도와 시 공무원, 수상안전관리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 책자와 부채, 휴대용 구급함 등을 배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는 현재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을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하천·계곡, 해수욕장, 수상레저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펼친 바 있으며, 신속한 상황 관리를 위해 6월부터 수상 안전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유호열 도 사회재난과장은 “물놀이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용품을 비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했지만, 무엇보다 물놀이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물놀이 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