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천안과 계룡에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특별한 팝업 전시가 열린다. 천안문화도시의 지원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문화산업으로 발전한 8개 기업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8개 기업은 아트뮤(캐릭터 개발), 룩비욘드(인디문화), 수신제가협동조합(천안 수신면 전시장 및 공방 운영), 책방 악어새(천안 원도심 북카페 운영), 아무로키(핸드메이드 인형), 하이픈(천안 역사인물 아트토이), 페어링에피소드(천안의 향을 담은 테라피 스프레이), 스튜디오PP(호두를 테마로 한 작품 제작)로 기업 성장 이야기와 문화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동안 천안의 역사 인물 아트토이 만들기, 실크스크린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천안에서 성장한 콘텐츠를 알리고, 지역 문화콘텐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천안문화도시 문화콘텐츠 팝업전시’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10월 2일에서 10월 6일까지 계룡군문화축제에서 만나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은 지난 12일과 20일, 법률, 노무, 계약 영역에 관한 전문성 확보와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해당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법률 분야의 법무법인 B·H(대표변호사 김재근),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강형석), 노무 분야에서 해밀인사노무컨설팅(노무사 김성훈), 계약 분야에서는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전무이사(기술사) 홍인식) 총 4개 기관이다. 법무법인 B·H 김재근 대표변호사는 의정부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 기업자문 및 각종 민사, 행정, 국가소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강형석 대표변리사는 특허청에서 특허, 실용신안 심사관, 심판관 등으로 근무했으며, 폭넓은 경험과 특허출원 및 획득, 소송, 해외사건의 처리능력이 탁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의 홍인식 전무이사는 조달청 충북지방조달청장으로 근무했으며, 정보기술용역과, 시설기획과 등 요직을 두루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내포, 논산, 천안 세 곳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대응”이란 대주제로 하반기 찾아가는 충남교육정책마당을 개최한다.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정책연구소는 올 상반기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 ‘평가를 바꾸자’ 등을 주제로 교육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론을 주도했다. 이번에는 교육 개혁 30년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여러 변화를 객관적 수치와 자료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성찰하는 가운데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며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현장 교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들이 참석하기 편한 지역을 찾아가며 교육정책마당을 펼치고 횟수도 대폭 늘렸다. 상반기에 찾아가는 교육정책마당에 호응과 참여도가 높았던 점을 고려했다. 10월 15일 내포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교육개혁 30년, 한국 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가 ‘통계로 본 2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함께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미시간대학교 내 언어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해 보령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학생들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워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도 상호 협력을 위한 대학간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역대학 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이번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협약은 교수진 및 학생의 인적교류, 학생 단기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점 인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특별상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당시 무고한 조선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충남교육청은 간토대학살 101주년을 맞아 특별상영을 통해 직원들의 근현대사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평화감수성을 고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상영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영 전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온라인 방명록 작성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923년 9월 5일 사이타마에서 학살된 조선인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엿장수 구학영'도서를 참석한 모두에게 배부했다. 관람을 마친 한 직원은 “뼈아픈 역사를 직시하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영화를 통해 희생당하신 분들의 영혼을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뜨겁게 애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금산농악의 전승과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금산군 청산회관에서 '금산농악 가치발굴 학술세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금산군과 함께 금산농악의 가치와 역사 등 자료를 수집하여 국가 무형유산 신청의 기반 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금산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학술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0일 「금산농악」 시연회를 금산군 개삼터 공원에서 개최했고, 이를 바탕으로 9월 24일 농악 관련 저명한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기존에 연구된 금산 농악의 자료를 검토하고, 앞으로 금산 농악의 국가무형유산 지정신청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주재근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시지은 세종대학교 강사, 조춘영 성균관대학교, 김헌선 경기대학교 교수가 금산농악의 역사, 공연형태 및 특징과 향후 전승과 육성방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또한,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의 주재 아래 이수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영윤 금오민속연구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환경에너지학과가 올해 학과명을 기존 환경보건학과에서 환경에너지학과로 변경하며 새로운 형태의 교육 방식에 도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에너지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환경에너지학과는 대표적으로 학생들이 연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술 논문을 작성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너지 주제에 대한 심층 연구 결과를 도출하며,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문제기반 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충남도의 탄소중립 앱 활성화 방안, 친환경 빨대 사용 촉진, 농촌 폐기물 문제 해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숏폼 영상을 제작,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소진(번아웃) 관리 캠프’를 진행했다. 마음 돌봄 소진 관리 캠프는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추진 중인 시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자치경찰의 스트레스 관리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측정 △성격 및 기질 유형 검사 △소진 관리 프로그램 및 마음 챙김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현장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존재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치경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자치경찰의 사기 진작 및 마음 치유를 위한 시책으로 △숲 힐링캠프 4회 △찾아가는 힐링버스 17회를 추진해 25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신종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표창원 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교묘해지고 위험성이 커진 학교폭력 유형을 심층 분석하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및 가해 학생 선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강연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교, 학부모,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개소 이후 기업유치, 수출길 확대 뿐만 아니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기여하며 해외사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독일한국교육원과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4개 한국대학과 코트라 등 20개 기관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은 △독일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학 소개 및 유학·어학연수 상담 △독일 소재 한국기업 채용 상담 △한국문화행사(음식·화장품·공예) 등이다. 독일사무소는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독일 유학생 유치에 관심있는 건양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도내 5개 대학의 모집요강, 지원제도를 미니배너와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유치‧양성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외국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교류의 장인 ‘제16회 충남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문화예술인 및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서산문화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도는 공연행사, 전시행사, 포럼 등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장르별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서 예술문화 창작 활성화 및 도내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개막식이 열린 20일에는 충남 향토가수 콘서트와 식전 공연, 의식행사 및 유공자 표창, 인기가수 및 지역가수의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서산시청 문화예술과의 공무원 1명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5명이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이들의 헌신이 지역 문화예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21일에는 음악·무용·영화인협회 등 예술분야별 공연행사가 펼쳐졌으며, 22일에는 국악‧문인협회 공연, 충남예총 및 시군예총의 특별공연 및 폐막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교사 4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들이 집중된 학교를 지원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에 초등교사 2명·중등교사 2명을 파견해 한국어 및 IT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견된 교사들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의 대통령학교 및 일반학교에서 6개월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IT, STEM 교육, 교사 연수 및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파견 교사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교육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출국 전 러시아어와 현지 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현지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파견 교사들은 한국의 첨단 IT 교육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현지에 전파하는 역할을 맡아 9월부터 현지 학교에 배치되어 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학교가 한국어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충남교육청 교사 파견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어 교육을 촉진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한 파견 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지난 20일부터 우호도시 협약 및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美 풀러턴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의 청소년 교류사업 MOU 체결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일정으로 대표단은 현지 도착 후 섬관광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매키낵 아일랜드를 방문하며,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MOU 체결 및 학생 대상 특강 등을 진행한다. 이후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풀러턴시로 이동해 우호도시 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관내 한국 기업·업체, 학교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라구나우즈 시니어타운을 방문해 골드시티 벤치마킹을 위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미국방문이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경험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더 나아가 보령의 세계화를 이끌 기회의 포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사전 안내 제도를 통해 납세자가 절차를 몰라 취득세를 기한내 미신고․납부하여 부과되는 무신고가산세 부담을 덜어주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시 무신고가산세 20%를 부과한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납부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주기적으로 관내 소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해 기한내 신고납부를 이행하지 않은 상속인에게 취득세 신고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들이 신고·납부 의무를 인지하고, 기한 내에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토지 지목변경 시에도 60일 이내에 취득세 신고를 해야 하지만, 미신고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시는 납세자가 신고를 지연하지 않도록 사전에 과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0일 오천항 일원에서 가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낚시어선 설비 구비, 정상작동 상태, 어선위치발신장치 임의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