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만 순환열차’를 시작으로,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21일 국토부의 운행계획 인가로 11월 2일부터 아산만 순환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며 “아산만권 도시간 교통 편의성을 높여 하나의 광역경제생활권 형성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노선인 만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라며 “아산만 순환열차를 시작으로 다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들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산만 순환열차는 홍성-당진-평택-천안-예산을 환승 없이 순환한다. 당초 2035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정부에 역제안해 도 예산 투입 없이 조기에 완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해선과 연결된 신안산선 개통 지연으로 일부 구간이 단절된 서해선 복선전철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적극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순환열차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도 홍성역부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8-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충남해양수산종연합회 회원 및 초청인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해양수산 자생단체의 역량강화와 교류·화합을 통한 수산업 위기 극복과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은 수산정책 설명, 특강, 토론, 해양정화활동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최병철 수협중앙회 충청본부 과장의 ‘수산정책 보험제도’를 시작으로 △강동양 해양수산부 어구순환정책과장 ‘어구순환 관리방안’ △유재영 충남수산자원과장 ‘충남 해양수산정책’ △임정수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상임대표가 ‘에너지 전환시대 농어업용 전기개선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토론은 충남을 대표하는 수산인 단체로서 연합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안에 이어 기후변화, 어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수산물 생산량 정체 등으로 침체된 수산업·어촌의 위기 극복과 어촌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29일에는 대천항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업인 삶의 터전을 어업인 스스로가 지키고 가꾸는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최근 일제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된 문화유산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최선일 소장이 일본 경매를 통해 구입한 유물을 연구원에 기증한 것으로,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을 되찾는 민간 차원의 중요한 사례이다. 기증된 유물은 기와 조각 1점과 일제강점기 제작 엽서 및 기념품 13점 등 총 14점이다. 특히 기와에는 “조선 충청남도 부여에서 대정 4년(1915년) 7월 채집, 백제 구도 왕성의 기와,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이라는 채집 시기와 장소가 유물 뒷면에 기록되어 있어, 당시 유물 수집의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전문가 자문 결과, 비록 기와는 통일신라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일본어로 대정4년(1915년)이라는 수집 시기와 수집 지역(조선 충청남도 부여)이 표기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1915년은 조선총독부가 주도한 고적조사(古蹟調査) 사업이 부여에서 활발히 이루어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와가 고적조사 과정에서 채집됐는지에 대한 조사는 더 필요하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26일 충남 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 나눔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수업, 국제교류 운영 사례와 영어 학습 프로그램 체험과 보호자를 위한 영어교육 특강을 함으로써 영어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영어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의 개회식은 인공 지능 조작 영상(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김지철 교육감의 영상이 4개 국어로 행사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어, 2명의 사회자와 인공지능 사회자가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외국어 교육에 교육 정보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영어, 보여주다』, 『영어, 말해보다』.『영어, 참여하다』, 『영어, 즐기다』 등 4개의 주제로,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영어수업, 국제교류, 영어동아리 운영사례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기회가 됐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 중·고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동아리 활동, 충남학생영어기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입소·입학신청사이트’가 10월 28일 개통되어 11월 1일부터 유아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입소·입학신청사이트’로 통합하여 유아모집을 한다.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아모집계획을 현장에 안내했고, 도내 모든 유치원은 ‘입소·입학신청사이트’시스템을 통해 우선모집-일반모집-추가모집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공정한 유아 모집·선발이 되어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에 잘 입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실시한 3분기 외국어 사용 실태점검에서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외국어 사용 빈도 '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사용 실태점검은 (사)국어문화연합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정부 및 언론의 쉬운 우리말 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를 점검하고 올바른 한글사용을 권고하는 점검으로, 충남교육청이 3분기(7 부터 9월) 동안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외국어 표기가 전혀 없었음을 의미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큰 버팀목이 됐고 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올바른 한글사용 정책은 학생들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창조적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라며 “이번 사용 실태점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해서 올바른 한글사용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함께 다듬은 말 80선] 배포와 월간 홍보, 올바른 한글 사용 소식지(동그라미·네모) 발간, 새로운 행정 용어 순화, 각종 누리집의 용어 정비, 올바른 한글사용 학생공모전, 한글사랑 유공자(기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내포신도시 인구가 민선8기 출범 이후 각종 기관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아파트 입주 활성화 등으로 상승세를 타며 4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4만 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직전인 2022년 6월 말 2만 9215명에서 1만 801명 증가한 규모다.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청사 이전 첫 해인 2012년 말 509명에서 2015년 말 1만 950명, 2016년 말 2만 162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2만 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 2022년 10월 3만 338명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3만 5527명으로 출발해 지난 24일까지 4489명이 증가, 월 평균 449명 증가를 기록했다. 행정구역별 인구는 홍북읍(신경리) 2만 9813명, 삽교읍(목리) 1만 203명이며, 성별로는 남성 1만 9969명(49.9%), 여성 2만 47명(50.1%)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비율은 △40대 19.6%(7838명) △30대 18.8%(7543명) △5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8일 보령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회계 및 발주업무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계(보조금)와 발주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전 회계(보조금) 담당자를 위한 교육은 최기웅 서울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보조금 등 업무추진 시 세출예산 집행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 발주부서 담당자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은 고상진 공공건설산업연구소장과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전반적인 계약 업무, 원가계산, 설계변경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 극대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유가 및 전기료 상승에 따른 농협 통합RPC의 벼 건조료 인상을 동결하고, 농가에 안정적 지원을 위한 벼 건조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협 통합RPC는 연도별 벼 건조에 사용되는 면세유(등유) 가격이 2020년 리터당 610원에서 2023년 1,223원으로 2배 이상 상승했고, 사용량도 2020년 133,035리터에서 2023년 191,184리터로 30%이상 상승하여 벼 건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총 1억 원을 투입해‘24년산 벼 약 2만여 톤에 대한 건조료를 40kg/포대 당 200원씩 통합RPC에 지원하여 벼 건조료 인상을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최근 인플레이션 여파에 따른 통합RPC의 벼 건조료 인상을 사전 동결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보전하고 보령쌀의 고품질 이미지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벼 건조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보전과 보령의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시책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인 지원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관내 363개 리·통 경계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과거 지적도 부본을 마을 기초 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으나 지적도 전산화 이후 미제공했다. 이에 이·통장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지도를 제작하여 마을회관 등 마을 공동시설에 설치했다. 맞춤형 종합지도는 행정리·통 경계, 연속지적도, 지번, 지명 등을 최신 항공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중첩하여 제작했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농어촌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토지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까운 마을회관 등에 종합지도를 설치했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동의 정서지원과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평소 나들이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고 가족사진도 찍으며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갤러리 홀에서 ‘제13회 충남화훼치유연구회 국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충남화훼치유연구회 회원들이 육성한 국화 분재 100점과 반려식물 20점 및 온라인 화훼 농가 절화류 7점을 선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 첫 날 오전 11시부터 국화 분갈이 체험활동과 무료 나눔(300주)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화훼치유 경진대회는 생활 속에서 느낀 화훼 치유효과를 접수 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국산 화종 꽃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며 “전시회가 화훼 및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사계절 스포츠 명품 도시 보령시는 오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보령스포츠파크(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및 대한축구협회장배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대회는 1994년 창설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중앙부처축구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유서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25개 기관 800여 명이 참가해 1부리그와 2부리그가 나뉘어 각 리그별 4개팀 4개조로 편성 진행하며, 조별 1위, 2위 팀은 익월 2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시는 스포츠 및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돼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령에서 대회가 펼쳐져, 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경계를 허물고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대회에 참가하신 중앙부처 공직자분들이 우리 보령시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의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기준 도내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38만 500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459만 9000원), 울산(454만 8000원)에 이어 3위, 광역자치도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8%(56만 5000원) 상승한 것으로 전국 1위이며, 제조업 중심의 대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지역 특성상 올해 임금 협상이 타결돼 지급된 임금이 총액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특성은 근로 시간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도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 시간은 경남(172.0시간)과 울산(171.8시간)에 이어 세 번째인 171.7시간을 기록해 전국 평균인 167.7시간을 4시간가량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도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는 올해 8월 기준 88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교통안전 콘텐츠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주제로 보행자 안전, 스쿨존, 어르신 운전자,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교통안전과 관련 있는 내용이면 접수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슬로건 포함) △사진이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당 분야별 최대 2점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공모전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위원회는 응모작 중 8편을 선정해 포스터 분야 대상 1명(팀) 200만 원, 사진 분야 대상 1명(팀) 50만 원 등 총상금 5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도청 및 시군 청사에서 수상작 순회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각종 매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직관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접